2024.05.03 (금)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활동을 펼쳤다.
군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 저소득 보훈대상 등 모두 2348세대와 14개 읍면의 경로당 401개소, 사회복지시설 9개소 등 총 410개 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한정우 군수는 보훈회관과 장애인생활시설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추석 명절만큼은 풍성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전 부서와 읍면 간부공무원이 솔선해 위문 활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감염병 고위험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은 비대면 위문 위주로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