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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불법 택시 영업 뿌리 뽑…

부산시, 불법영업 택시업체 3곳, 최초 감차 명령 처분 및 보조금 지급중지 결정 택시업계, 15일 총회에서 관행 타파결의 및 대시민 사과, 서비스 개선 등 자정실천 결의

부산시,“불법 택시 영업 뿌리 뽑는다!”

소속 운수종사자가 아닌 사람에게 택시를 제공하여 불법영업을 한 3개 택시업체에 대해 행정처분을 했으며, 현재 조사 진행 중인 2개 업체에 대해서도 불법영업이 밝혀지면 동일한 조치를 할 계획이다. 택시회사 소속 정식 운수종사자가 아닌 일당제 택시운행은 운수종사자들의 난폭운전 및 과로 유발로 택시 승객의 안전을 위협하고, 택시업계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주원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이번에 적발된 3개 택시업체에 대해 각 5대씩 감차 명령 처분했으며, 3년간 보조금도 지급 정지하기로 했다. 이번 처분은 지금까지 택시업계에 내려진 처벌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법인택시조합이 설립된 이후 행정처분을 통한 감차는 이번이 처음이다. 부산시에서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이들 업체에 대한 집중조사 및 청문결과, 운수종사자들의 4대 보험 미가입, 연료비 개인부담, 신용불량자와 기초생활수급자와의 형식적인 근로계약을 체결한 사례 등 불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애초 부산시는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2항 위반으로 사업면허 취소라는 극단적 처분까지 검토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불법영업이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묵인되어 택시업계 전반에 만연해 있는 상황에서 면허취소에 따른 택시노동자 해직 문제와 연쇄 취소에 따른 시민 불편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최근 택시업계에서 이러한 관행에 대한 대시민 사과와 함께 향후 동일한 위반 시 면허취소 등 어떠한 처분도 감수하겠다는 서명까지 하며 강력한 자정의지를 표명함에 따라 이번에만 감차 및 보조금 3년간 지급 정지를 결정한 것이다. 한편, 법인택시조합은 15일 조합총회를 통해 이러한 관행 타파 및 대시민 사과와 함께 사납금 제도 폐지 및 완전월급제 도입, 노사 간 무분별한 고소 고발 근절과 노사 상생발전, 안전속도 5030 정책 적극 협조 등 강도 높은 서비스 개선 및 자정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택시업계의 자정결의 사항의 실행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명의이용, 무자격자 승무 등 위법 및 편법운행 여부 점검을 정례화할 것”이라며, “사전예고제를 시행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가능한 100년 도시 만든다 …

9.26. 16:30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의 미래 비전과 건축 기본방향을 담은 ‘부산건축선언’ 선포식 개최 오거돈 시장, 시민과 함께 공동 선언 나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자연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건축을 통해 미래도시 부산 만들 것” 다짐 세부조문 설명 나선 김인철 부산시 총괄건축가 “바다와 산과 강이 도시와 하나가 될” 부산의 미래 건축 방향 제시

지속가능한 100년 도시 만든다 !

부산 건축 ‘대변혁’의 기틀이 마련됐다! 오거돈 부산시장이 오늘(26일)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부산 건축에 대한 미래비전과 가치를 담은 ‘부산건축선언’을 발표했다. 오늘 발표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과 김인철 부산시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시의원, 구청장, 부산시 산하 기관과 관련단체,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 앞서 진행된 2019 부산건축상 시상에 참가한 오 시장은 “부산다운 건축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과 결실이 모여 부산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을 만들고 있다 생각한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도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건축물은 관광자원일 뿐만 아니라 도시경쟁력과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건축물은 하나의 생명체처럼 자연조건과 지역특성, 그 속의 사람들이 유기적인 관계성을 가져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건축선언은 민선7기 시정 철학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도시·건축’을 반영해 부경대학교 건축학과 졸업생인 김소이 씨와 김경만 대한건축사협회 부산광역시건축사회장, 박성윤 부산시 도시안전위원회위원장이 오 시장과 함께 선언문을 낭독해 그 의미를 더했다. 오 시장은 선언문에서 부산이 가진 잠재력과 건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미래 도시 부산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이 주인 되는 도시, 자연과 역사문화가 공존하는 건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100년의 미래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지는 세부조문 발표는 김인철 부산시 총괄건축가가 맡았다. 김인철 총괄건축가는 부산건축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도시․건축의 5가지 기본방향과 10가지 실행 가치를 설명하며 “부산의 건축은 바다와 산과 강이 도시와 하나가 되는 열림의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선언문의 초안을 작성하고, 부산시 건축정책위원회의 장을 맡아 최종안을 확정하는 등 부산의도시 건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건축의 철학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난 2월 김인철 건축가를 부산시 총괄건축가로 위촉한 데 이어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장을 도시건축 정책고문으로 위촉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 건축선언을 통해 건축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건축정책위원회 활동 강화, 공공건축가 운영 활성화 등을 통해 공공건축물을 우선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건립 예정인 공공건축물은 국제설계 공모를 진행해 도시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아울러 수영고가하부 복합생활문화공간 조성사업, 부산진 역사문화관문 명소화 사업 등을 통해 품격 높은 공간 환경을 창출해 부산을 글로벌 디자인 도시로 발돋움 시킬 예정이다. 조헌희 부산시 총괄건축기획과장은 “이번 부산건축선언과 더불어 건축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환과 부산 건축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관련단체, 공무원 및 시민을 위한 강의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

오거돈 시장-부산업체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교통체증 해소, 북구․동래구․연제구․해운대구 주변 가치 및 생활 여건 획기적 개선 전망 부산지역 업체 6개사 참여, 지역업체 자재와 장비 우선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도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착공… 부산대개조 첫 삽 뜨다

부산시가 23일(월) 오후4시 북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기공식을 가지고, 부산대개조 사업의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이 도로는 동․서부산을 연결하여 지역균형 발전을 혁신적으로 이끌어 낼 핵심 인프라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기공식(사진제공/부산시) 이 날 기공식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거돈 부산시장을 비롯한 박인영 부산시의회의장, 전재수·윤준호 국회의원과 지에스(GS)건설 인프라 부문 이상기 대표, 시·구의회, 주민대표, 시행사, 시공사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시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북구에서 해운대까지 40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0분대로 단축될 뿐 아니라, 만덕대로와 충렬대로 등 기존 도로의 상습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북구, 동래구, 연제구, 해운대구와 주변 지역의 가치 및 생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 사업은 부산을 통째로 바꾸는 부산대개조의 첫발을 내딛는 것”이라면서, “도로가 개통되면 낙동강변대로~부산항대교~광안대교~수영강변대로를 타원형으로 연결하는 도시내부순환도로가 완성돼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사상에서 해운대까지의 지하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부산의 교통시스템은 평면도 체제가 아닌 입체도로 체제로 완전히 바뀌게 될 것이다. 아주 엄청난 변화가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얼마 전 급행도시철도 운영 계획 발표를 언급하면서 “중요한 것은 속도. 시민여러분들께 하루라도 빨리 편리한 교통체계를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덧붙였다. 특히 오 시장은 이 날 “무엇보다 부산지역 업체 6개사가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8천 억원이 투자되고,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효과는 2조가 넘는 등 엄청난 큰 역사라는 점을 강조한다”고 역설했다. ▲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기공식(사진제공/부산시) 지표면에서 40m이상 깊이의 공간을 대심도라고 한다. 부산에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지하 40~60m에 건설되는 부산의 첫 대심도 도로로, 총 9.62km 왕복 4차로다. ▲연간 통행비용 648억원 절감 ▲생산유발효과 1조2천332억원 ▲고용창출 9천599명 등의 경제효과도 기대된다. 사업시행자는 부산동서고속화도로주식회사, 시공은 지에스(GS)건설 등 9개사가 맡았다. 부산시 관계자는 “세계적인 토목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지만 엄격한 안전기준을 적용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안전공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사업은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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