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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립춘천박물관 <박물관문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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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립춘천박물관 <박물관문화대학>

- ‘우리 시대의 이상향 : 다양한 이상적 세계와 우리의 현재’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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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년 <박물관문화대학(15기)>을 ‘우리 시대의 이상향’이라는 주제로 5월 28일부터 10월 29일까지 15강 일정으로 운영한다. 수강생은 4월 21일(화)부터 방문접수 방식으로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 2020년에는 국립춘천박물관의 브랜드 가치인 ‘이상향’에 대해 깊이 고찰해 본다. 현대인들이 갈구하는 ‘이상향’은 어떤 것인지 ‘이상향’의 문화 원형에서부터 현재적 의미까지 두루 짚어 본다. 인문사회적 통찰력이 핵심인 주제이므로 각 분야의 원로 대가를 중심으로 강사를 특정하였다.

 

□ 정재서 교수(이화여대, 도가사상), 조성택 교수(고려대, 불교철학), 신정근 교수(성균관대, 유학사상), 한정희 교수(홍익대, 미술사), 주경철 교수(서울대, 서양사) 등 동서양의 대표적 사상과 역사 속에 녹아있는 ‘이상향’이미지를 톺아본다. 또한, 한국인 최초 피렌체 비엔날레 수상자인 재불 건축가 임우진을 초청해 ‘사람과 도시’라는 주제의 강연도 펼친다. 유토피아를 건축에 담아보려는 수많은 건축가들의 시도를 살필 수 있다. 그 외, 등산, 조경, 영화, 민화, 휴머노이드 등 분야에서의 ‘이상향’ 가치에 대해서도 경청하고 교감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국립춘천박물관의 <박물관문화대학>은 ‘역사 분야에 한정되지 않고 경계를 뛰어넘는’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우수한 박물관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들께 ‘이상향’에 대한 이미지 탐구만으로도 힐링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했다. 수강생들이 우리 문화를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과 방식에 대해서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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