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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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시민홀에서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전’을 개최하여 시 산하기관 등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우선구매제도 교육과 제품 설명회 및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의 사회적경제기업 20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부스 ▲우선구매제도 교육 ▲바이소셜(Buy Social) 캠페인 추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시 차원에서 추진 중인 공공기관 계약업무 담당자 네트워크 구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치를 담은 작은 소비로 다같이 사는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상 실천 “바이소셜 캠페인”과 병행하여 추진되었다. 참가 기업은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판매 및 홍보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참가자들은 구매한 물품의 인증사진을 올리며 바이소셜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오후에는 임영락 무한상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시청 및 산하기관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우선구매 제도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온·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였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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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 업무협약 체결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19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영)부곡단감조합, ㈜우포의아침과 창녕단감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정우 군수를 비롯해 (영)부곡단감조합 신형식 대표이사 ㈜우포의아침 박중협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협약내용 확인, 협약서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협약식을 진행했다. ㈜우포의아침에서는 올해 생산되는 창녕단감을 활용해 단감와인, 단감슬러시, 단감즙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 예정이며 창녕에서 단감을 생산하는 농가단체인 (영)부곡단감조합과 계약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단감농가들이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등외품을 활용함으로써 경제적 이익과 동시에 고품질의 창녕단감을 홍보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우 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군과 (영)부곡단감조합, ㈜우포의아침이 더 많은 교류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에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한 초석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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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 취소( 2019년 행사시모습)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1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2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행사 개최 시 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방역관리의 어려움과 참가자 안전관리 등 주요 사항을 다각도로 검토한 결과,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 블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행사 개최 여부를 고민을 했으나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다”며 “내년에는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는 우포늪의 가치인식 증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 2019년 행사시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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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5일 ‘김주열열사 동상’ 제막식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25일 김주열열사 시신인양지(마산합포구 신포동1가 소재)에 건립한 ‘김주열열사 동상’의 제막식이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김주열열사 동상 건립은 김주열열사 시신인양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마산해수청의 승인을 얻어 경남도기념물(제277호)로 지정되면서 시작됐다. 시는 관람공간 확장과 및 바닥포장, 추모의 벽 제작 및 무대 설치와 함께 7월 제작 설치를 완료했다. 김주열열사 동상은 왕광현 작가(대표작품 속죄상)의 작품으로 기단부를 포함한 동상의 높이는 5m(기단 포함)의 청동(브론즈)재질로 교복을 입고 오른쪽 가슴에 두 손을 얹은 김열사가 바다에서 솟아오른 모습을 표현하였으며, 길이 6m의 바다 형상을 표현한 부조벽 등으로 구성했다. 김주열 열사는 마산상업고등학교(현 마산용마고)에 입학하기 위해 마산에 와있던 중 3.15의거에 참여하였다 행방불명돼, 이후 4월 11일 마산 중앙부두에 오른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참혹한 모습으로 떠올라 「부산일보」의 특종 보도로 전국에 알려지면서 다시 민주화를 향한 시민들의 열망에 불을 지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김주열열사 동상이 진정한 민주주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길 바라며, 김주열열사 시신인양지가 역사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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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신(文信) 헌정음악회 개최로 독일의 영광 재현했다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문화재단은 19일 오후 7시30분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2년 탄생 100주년을 맞는 세계적인 거장 문신(文信)을 기리는 헌정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정 음악회는 문신과 프랑스 등에서 자주 교류하며 친분이 있는 피아니스트 거장 백건우가 참여해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이뤄졌다. 객원 지휘자 이동신의 지휘로 창원시립교향악단이 독일 작곡가들의 문신 헌정곡과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을 연주했다. 2부에는 건반의 구도자로 널리 알려진 백건우가 창원시립교향악단과 협연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4번’ 작품을 연주해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연주된 문신 헌정곡은 2006년 파카소, 사걀과 함께 2006년 독일 월드컵 기념으로 개최된 문신 바덴바덴 초대전 작품들에 독일의 음악인들이 창조적 영감을 받아 직접 작곡한 헌사 곡들이다. 2006년 문신 초대전에 이어 2007년 독일 바덴바덴시와 바덴바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한국의 조각가 문신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한 문신미술영상음악회에서 세계 초연된 안드레아스 케어스팅의 문신 교향곡(Eleonthit)이 음악회의 문을 열었다. 보리스 요페의 ‘달의 하나 됨과 외로움’이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2부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2007년 독일에서 열린 문신미술영상음악회를 재현하고 관람객들이 문신 예술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문신 작품들과 문신을 추모 영상을 제작해 상영했다. 문신의 생전 모습들과 아름다운 작품들이 함께 어우리지면서 ‘나는 노예처럼 작업하고, 신처럼 창조한다.’라는 문신의 치열한 예술혼이 관람객들에게 전해졌다. 문신의 배우자이자 동양화가인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최성숙 명예관장은 십이지신이 음악을 연주하는 작품을 직접 그려 창원시와 창원시립교향악단 전체 단원들에게 전달해 문신 헌정음악회를 열어준 창원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협연자로 참여한 백건우는 “프랑스 파리에 당시 한국 예술인들이 많지 않아 문신 선생님과 서로 의지하며 자주 만나 정 깊은 대화를 나누었다. 문신 선생의 인품이 훌륭해 가깝게 지냈다”고 문신을 추억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문신 헌정음악회는 문신과 백건우 두 거장의 어울림으로 2006년과 2007년, 독일에서의 영광을 재현하고 국제무대에서 더 많이 인정받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문신의 명성과 예술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며 개최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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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동종합복지관 내 교통약자 안전시설 설치 현장 방문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마산합포구 진동종합복지센터를 찾아 주차장 내 교통약자 안전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설치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복지타운을 이용하는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이용 및 주차를 위하여 지난 9월 6일 공사를 착공하여 총 15면의 주차공간에 비와 바람 속에서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차양막을 설치하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진동종합복지타운 내에는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생활체육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헬스장 샤워장 확장 및 탈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혔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진동종합복지타운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이용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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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하수도사업소장, 하수관로 설치공사 현장 점검창원시 하수도사업소(소장 박영화)는 19일 의창구 동읍 용전마을에 방문하여 대산동읍 하수관로 설치공사(3단계) 현장 전반을 점검했다. 대산동읍 하수관로 설치공사(3단계)는 의창구 동읍 및 대산면 일원에 공공하수도를 설치하여 하수처리 효율을 제고하고, 방류수역(낙동강)의 수질 개선 및 지역 주민들의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사업비 약 227억 원으로 하수관로 25.3㎞ 설치, 배수설비 616개소를 정비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마을 안길 하수관로 굴착 공사 구간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하면서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영화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의창구 대산면 및 동읍 전 지역에 공공하수도 보급이 완료되며, 오수로 인한 환경 문제가 해소되고, 하수처리시설 운영 효율 또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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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특례시 공식 출범을 86일 앞둔 19일 오후 2시 제3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최충경)는 자치분권 정책 개발 및 시민의 자치분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단체이며,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창원시 지방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를 두고 있다. 협의회는 학계·언론계·법조계·시민단체·시의원 등 사회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되어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치분권 교육, 자치분권 정책 논의와 개발, 사업 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2018년 8월 27일 출범한 이후,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자치분권 역량 강화 워크숍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을 통해 2020년 12월 9일 특례시 법제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그리고 UCC 영상 공모전, 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 및 일간지 릴레이 기고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홍보와 자치분권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에도 힘써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최충경 위원장을 포함한 여러 위원이 참석하여 2021년 자치분권과 특례시 관련 주요 추진사항 및 정부 동향을 공유하고 하반기 주요사업계획 및 자치분권 활성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달부터 시행 중인 특례시 출범 라디오 홍보 방송 및 시내버스 외부 광고에 대한 시민 반응과 홍보 효과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조만간 개최될 마산국화축제와 연계한 특례시 홍보 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또한 얼마 남지 않은 특례시 출범에 대비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자치분권 아카데미 운영과 토크 콘서트 개최 일정에 대한 논의도 나눴다. 최충경 위원장은 “특례시 출범까지 90일도 채 남지 않았다”며 “빈틈없는 준비를 통한 성공적인 특례시 출범에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출범하는 특례시의 성공 여부가 앞으로 펼쳐질 지방자치 2.0 시대를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창원시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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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23일 새활용 문화마켓 ‘맹글장’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창원복합문화센터 옆 운동장에서 두 번째 새활용 문화마켓 '맹글장'(이하 맹글장)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활용(Up-cycling)이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쓰임새를 더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문화마켓 '맹글장'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개발한 재사용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가치있는 소비 활동을 촉진하는 장터를 말한다. 행사에서는 15명의 새활용 크리에이터들이 손수 만든 상품 구입과 경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지구는 쓰레기통이 아니야’라는 주제로 재활용·새활용 인식을 환기시키고 그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체험과 환경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제로웨이스트샵에서는 당일 밀폐용기를 가지고 오는 고객들에게 친환경 주방세제 리필서비스 제공 이벤트와 행사 당일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카페 브라운핸즈에서 음료 할인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또 코로나 영향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워진 어린이를 위해 창원예술교육사와 연계하여 어린이예술놀이터를 운영하여 의미를 더한다. 어린이예술놀이터는 작년 창원시와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가 새로운 어린이놀이문화를 보급하기 위해 공동으로 연구개발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문화마켓 ‘맹글장’을 방문해 다양하게 준비된 새활용 상품을 구경하고 직접 제작해 보는 과정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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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페트병 옷이 되다’ 패션쇼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시민홀에서 ‘페트병 옷이 되다’ 패션쇼를 개최했다. 지난달 28일 투명페트병을 의류로 재생산하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시는 투명페트병으로 원사를 만드는 ㈜티케이케미칼과 이 원사로 옷을 만드는 ㈜비와이엔블랙야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가 사용하고 난 후 분리배출한 투명페트병은 선별·파쇄·세척 과정을 거쳐 플레이크 및 칩으로 생산된다. 그 후 폴리에스터 원사로 제조돼 옷·가방·신발 등으로 만들어지며 이렇게 탄생한 의류들이 ㈜비와이엔블랙야크 협찬을 받아 이번 패션쇼에서 선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순환 내용의 마술공연,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도깨비와 사자춤공연, 전문모델과 시청 자원순환과 직원들의 패션쇼 렌웨이 순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잘하기 위해서 직접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동참 퍼프먼스를 연출해 마무리했다. 투명페트병이 옷으로 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여야 가능하다. 이물질이 있으면 옷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원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비우고 헹군 뒤 라벨을 떼고 찌끄려트려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한다. 500㎖ 투명페트병 15개로 반팔티셔츠 1벌을 만들 수 있는 귀중한 자원으로 창원시에서 연간 1212t의 투명페트병 분리배출로 538만벌의 티셔츠 생산이 가능하다. 이번 패션쇼 행사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각종 환경교육 시 활용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우리가 사용한 투명페트병이 옷으로 재탄생되는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번 패션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효과와 필요성을 체감하고 시민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하기를 바라며, 자원순환 실천에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