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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동종합복지관 내 교통약자 안전시설 설치 현장 방문

기사입력 2021.10.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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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 마산합포구 진동종합복지센터를 찾아 주차장 내 교통약자 안전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해 설치 상태를 점검했다.

     

     시는 복지타운을 이용하는 장애인, 임산부, 어르신의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이용 및 주차를 위하여 지난 9월 6일 공사를 착공하여 총 15면의 주차공간에 비와 바람 속에서도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차양막을 설치하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진동종합복지타운 내에는 수영장, 헬스장, 탁구장, 평생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생활체육활동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헬스장 샤워장 확장 및 탈의실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이용 시민의 만족도를 높혔다.

     

     이선희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진동종합복지타운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편의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확인으로 이용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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