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모토 마사루) 한순간에 세상이 달라질 수 있을까?여러분은 맛있는 물을 얻는 방법을 알고 있는가? 맛있는 물은 어디에 있을까?많은 상표의 페트병에 담긴 물을 사야 할까?하지만 그것은 물의 본질이 아니다. 내 마음이 좋지 않으면 맛있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어떤 이유에서든 짜증나는 마음으로 마시는 것은 물 자체가 완전히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다.우리들 인체의 70% 가까이가 물이 아니겠는가자기자신의 마음을 먹는 상태에 따라서 자기자신의 인체의 물(혈액)이 좋고 나쁘게 변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될적...
지난 2016년, 국내 공원 가운데 최초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원시설로 셉테드(CPTED) 시설인증 ‘최우수 등급’을 취득한바 있는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 부산시민공원이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셉테드학회가 주관하는 셉테드시설인증 평가에서 2026년까지 5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셉테드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을 일컫는 단어로 범죄에 취약한 도시환경의 감시·통제 기능을 개선해 범죄기회를 사전에 제거...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지역주민과 청소년, 어린이를 위해 풍성한 행사를준비했다.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과 독서 활성화를위해 1964년부터 해마다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하는 도서관 독서문화 캠페인이다. 올해 금정도서관과 한국도서관협회는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일일 사서 체험, 나만의 책 만들기, 다문화 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1층 로비, 어린이 자료실에서는...
◯ 영도문화도시센터(센터장 고윤정)는 오는 4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사흘간 태종산(태종대 유원지내 비밀의 숲) 및 절영 해안산책로(75광장-85광장 구간) 일대의 자연 환경을 오디오 송수신기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형 영도 해안생태탐방을 진행한다. ◯ 이번 영도 해안생태탐방은 잘 알려져는 있지만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던 비공개지역을 생태 전문가와 함께 여유 있게 걸으며 탐방하는 프로젝트이다. ◯ 4월 12일(월)과 13일(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태종산 비밀의 숲 탐방’은 사람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지난달 29일 서동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수)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서 모인 쌀 920kg를 관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동새마을금고는 쌀(10kg) 92포를 서3동 관내 저소득가정 72세대에 1포씩 지원하고 (사)금정구장애인협회와 희망의집에 10포씩 전달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시작한 이웃돕기 모금 운동으로 과거 식량이 부족할 때 끼니마다 쌀을 한술씩 덜어내 모은 쌀을 이웃에게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했다.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철훈)는 분리배출 취약품목의 원활환 수거를 통한 환경오염 및 자원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 교환사업을 추진한다. 폐건전지는 수은 등 중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분리수거 되지 않고 생활쓰레기로 배출되어 매립될 경우 각종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키나, 재활용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의 회수가 가능하다. 또한 종이팩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품목이나 일반 폐지와 혼합 배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수거사업을 통해 재활용률을 높이고자 한다. 종이팩과 ...
영도구 영선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칠성), 부녀회(회장 김은경), 문고(회장 박인옥)와 통장협의회(회장 김호연) 에서는 지난 3월 23일 흰여울문화마을 경사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행사는 경사면에 버려진 불법투기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흰여울문화마을의 경관을 해치고 있어 잡초 및 쓰레기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 마대 20자루를 수거하였다. 정칠성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와중에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회원들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봄을 맞아 흰여울...
정미영 금정구청장(가운데)과 동래교육지원청 원옥순 교육장(왼쪽에서 네번째), 서명초 김지순 교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이 17일 구청에서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출범식’을 열었다. ‘마을이 배움의 공간이 되고, 아이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하는 터전.’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다행복교육지구’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구는 17일 오후 구청 회의실 등에서 ‘금정다행복교육지구’출범식과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동래교육지원청, 부산시교육청, 관내 학교,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 주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