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네트워크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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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의 정부3.0, 맞춤형 처방으로 탄력받는다"임신, 출산, 사망 등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대전광역시의 김 사무관은 어떻게 하면 고객인 수요자를 정책과정에 더 참여시킬 수 있을 것인가와 정부3.0 시각에서 대전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국민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많았다.행정 협업을 담당하는 광주광역시 서구청의 이 주무관은 어떻게 하면 타 기관의 협조를 얻어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고 국민 중심의 성과위주의업무환경을 마련해 나갈 것인가와 협업에 대해서 소극적인 공무원들의 사고를 바꿀 것인가에 대해 늘 고민이었다."이러한 지자체의 일선공무원의 현장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중부권과호남권 7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정부3.0 집중컨설팅을 오는 15일 대전정부청사에서 실시한다.집중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가 정부3.0 추진과정에서 당면한 어려움 등을 분석한 사전진단서를 토대로 전문가와 함께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자리다.정부3.0 업무담당자 20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는 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이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토론될 예정이고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토론의 장도 별도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일선 현장에서 부딪치는 자신들의 애로사항을 속 시원히 토론하고 해결할 계획이다.특히 분야별로 진행되는 세션별 컨설팅은 행정자치부의 담당과장과 전문가가 공동으로 진행함으로써 정부3.0 추진과정에서 지자체가 현실적으로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된다는 점에서 매우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행정자치부 정재근 차관이 참석하여 정부3.0의 성과확산을 위해서는 일선 현장에서 직접 정부3.0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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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소기업 우수특허기술 . 제품 인도시장 강타대전시는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인도 뭄바이와 방갈로르에서 2015 인도 기술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MOU체결 11건, 기술이전계약 진행23건, 수출계약 23,966천불, 수출상담 43,578천불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전시 주최, 대전테크노파크 지식재산센터 주관으로 개최한 인도기술비즈니스 상담회는 ㈜라이온켐텍, 대덕랩코, 세프라텍, 아이투비, 알테오젠, 파멥신 등 우수한 특허기술을 보유한 대전지역 11개 업체가 참가하여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을 통해 수출 및 기술이전 상담으로 진행되었다. 특허기반 제품의 수출과 특허기술 이전을 테마로 인도에서 개최한 기술비즈니스 상담회는 High-Technonoigy 기업인 ㈜래트론, 밸텍, 세프라텍, 맥스웨이브와 의약?바이오 기업인 ㈜알테오젠, 파멥신 등이 기술력을 기반으로 특허기술이전을 통한 무형자산의 해외 수출의 성과도 달성하는 계기가 되었다.특히, 특허기술이전을 통해 개발한 제품을 선보인 ㈜아이투비는 인도의 특정 기능성 화장품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쾌거를 이뤘다.㈜까뮤 는 고품격 기능성 언더웨어를 앞세워 첫 해외진출로 인도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6천불의 현장 계약이 추진되었다. 또한 ㈜대덕랩코, 아비오 등은 현지 대형 화장품 유통사의 러브콜을 받아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그 외에도 참가업체의 특허를 바탕으로 한 우수기술과 제품에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11건의 MOU체결과 23건의 기술이전계약 진행, 전체 상담액(43,578천불) 대비 계약 진행액(23,966천불)이 54.9%에 이를 정도로 내실 있는 상담회가 진행된 점이 금번 기술비즈니스 상담회 성과라 하겠다.대전시는 참가기업들의 상담장 및 차량 임차료, 해외마케팅비용 전체와 항공료 40%(1인)를 지원하였으며, 특히 BM(Business Model)에 맞는 바이어 발굴 및 매칭, 사전시장성 분석, 사전교육을 통한 맞춤형 통역원들의 1인1사 통역을 실시하여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대전시 최시복 기업지원과장은“인도 기술비즈니스 상담회를 개기로 특허기술 기반 비즈니스 시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수출마케팅사업을 지원할 것”이라며“이번 기술비즈니스 상담회가 실질적인 수출로 실현될 수 있도록 해외지사화 사업 및 사후 출장관리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후관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통상지원담당(☎270-3661)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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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후. 환경네트워크 '우수상' 수상대전시는 대전기후·환경네트워크가 지난 9월 11일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 ‘제6회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실천활동 경연대회’네트워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5 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와 병행 개최된 이번 대회는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을전개하고 있는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전국 그린리더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지난 8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0개 기관·기업·단체가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대전기후? 환경네트워크는 기후변화 대응 시민전문가 양성, 녹색 아파트 경진대회, 우리 동네 열지도 그리기 등의 우수사례 발표에서 심사위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대전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 이와 같은 성과에 대해“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함께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해 나가기 위하여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발대식을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고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한편, 대전시는 환경부 주관의 전국 저탄소 생활실천 운동 평가에서도 3년 연속으로 특·광역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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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혁신 선도 도시 대전, 세계적인 혁신전문가 한자리에대전시 주도로 설립된 국제협력기구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장 권선택 대전시장)은 오는 9월 22일부터 9월 25일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2015 대전세계혁신포럼」,「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제12회 WTA 대전 하이테크페어 및 비즈니스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주요행사로 2014년 창립되어 UNESCO와 세계과학도시연합이 공동 개최하는 2015 대전세계혁신포럼이 9월 23~24일 이틀간 ‘혁신 성과 및 가치의 공유’라는 주제로 ‘정글의 법칙 : 혁신의 열대우림, 실리콘밸리 7가지 성공비밀’의 저자이며, 미국 T2 Ventures의 공동 창립자인 빅터 황(Victor W Hwang)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성모 총장의 기조강연이 있으며, 미국 스텐포드대학교 Media X 마샤 러셀 소장, 뉴욕주립대학교 데이비드 퍼거슨 학장, 독일 프라운호퍼 신소재빔연구소 안드레아스 레존 부원장, 조인제 엑트너랩 대표 등이 참여하는 플레너리 세션과 함께 UNESCO 70주년을 기념하는 ‘UNESCO-WTA 협력사업 성과공유’, ‘기술융합 : Smart Farm’, ‘저개발국의 적정기술 혁신’의 특별 세션도 마련되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참여하는 혁신 주체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혁신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2일, 24일~25일 3일간 열리는 2015 UNESCO-WTA 국제공동워크숍은 ‘과학단지 기반의 지역 혁신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25개국 200여명의 개발도상국의 과학단지 관리자, 연구원,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주제 강연, 우수사례발표, 정보와 경험 공유, 협력네트워킹 강화 등 참여자들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별 부대행사로 3D 프린팅 등을 체험할 수 있는 SK창조경제혁신센터의 팹(Fab) 트럭 행사, 유네스코 창립 70주년 기념 특별 전시인 세상을 바꿀 10대 기술과 소외된 90%를 위한 적정기술?디자인 창의설계경진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과학기술도시이자 혁신을 선도하는 대전과 WTA가 국제적으로 위상이 높아지고, 국제교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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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나노기술 석학, 대전에 다 모인다!대전시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차세대 핵심 첨단산업인 나노융합산업 분야 선진도시들과의 글로벌 교류협력 행사인‘2015 국제 나노산업도시 포럼 및 전시회’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독일 드레스덴 시의 안드레아스 레종 프라운호퍼연구소 부원장, 일본 쯔쿠바 시의 토시하코 카나야마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 수석부원장, 미국 알바니 시의 스테판 우름 세마텍연구소 본부장과 남은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소장이 첨단 나노융합기술 개발 및 산업화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나노융합기술의 국제협력 활성화와 나노포럼의 역할 강화에 대한 오픈포럼도 개최하여 나노융합기술 분야의 글로벌 소통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 강철식 과학문화산업본부장은“세계적인 선진 나노융합산업 도시와의 정기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대전의 나노융합산업 발전에 대한 견인차 역할이 필요하다”면서“글로벌 선진 나노융합산업 도시와의 공고한 파트너십 구축으로 지역기업 제품의 해외 판로 개척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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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으로 선정대전시는 새로운 기술인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MMS)’을 적용하여 도로 주변의 지형 변동이 잦은 건물과 시설물 변화 등을 반영한지도를 신속하게 수정?갱신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에서 실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간정보사업 평가’에서 이 신기술을 적용하여 구축한 ‘도로기반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이 전국 지자체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공간정보사업의 업무발전을 위해 매년 지자체의 업무개선방안을 발굴, 평가하여 우수사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시가 적용한 MMS 측량방식은 신속?정확한 지도 갱신은 물론 비용적 측면에서도 기존의 항공사진측량 방식보다 효과가 우수하여 평가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평이다.금번 대전시가 업무 개선한 차량기반 멀티센서 측량시스템은 매년 1회 촬영하는 항공촬영에 비해 필요시 수시로 도로변 측량이 가능하고, 지도 제작비용도 기존 방식에 비하여 1/3이상 저렴해 향후 전국적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 신기술을 전국 최초로 축척1/1,000 지도제작 사업에 적용하여 도시계획, 택지개발, 건축?토목설계, 환경, 방재, 시설물 관리 및 각종민원업무 등에 최신의 지도를 수시로 제공하게 된다.본 시스템은 인공위성위치측량시스템(GPS), 관성측량기술(INS), 3차원레이저측량기술(LiDAR), 사진측량기술 등 각종 측정 장비가 부착된 차량으로 도로를 주행하면서 지형?지물 정보를 정밀 취득하는 새로운 방식의 측량시스템이다.대전시 신성호 도시주택국장은“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시계획, 건축, 경관 등 각종 심의시 3차원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완공후의 모습을 실물과 같이 미리 3차원 모델로 보면서 의사 결정하는 행정체계를 추진하여 그동안 타 시도의 롤 모델이 되었다”고 말하고“이번에 국토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사업을 통해 3차원 기본데이터 뿐만 아니라 각종 공간정보시스템 기본도까지도 신속히 업데이트 할 수있게 됨으로써 앞으로 대전시와 유사한 사업을 추진하는 타 지자체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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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대전마라톤대회 성황리에 개최제16회 대전마라톤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 학생, 가족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올해로 16회째를 맞은 대전마라톤대회는 하프코스(21.0975㎞), 미니코스(10㎞), 건강코스(5㎞) 등 3개 부문이며, 과학도시 대전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엑스포시민광장을 출발하여 대덕연구단지를 순환하는 코스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쌓였던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땀방울로 말끔히 씻어냄은 물론 생활의 활력 에너지를 재충전하며 과학도시 대전을 전국에 홍보하고 대덕연구단지를 속속들이 돌아 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참가비가 무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가족단위 참가자 및 학생들이 대거 참가하여 가족 간의 화합은 물론, 학생들의 체력증진의 기회가 되었으며 특히, 뻔뻔한 클레식 공연을 통해 선수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서 대전마라톤이 새로운 시민축제의 장으로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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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관광상품 운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대전시는 농협중앙회 및 코레일과 연계한 농촌체험 관광상품인‘도시가족 주말농부’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수도권 주부 등 160 여명의 관광객이 무수천하마을에서 체험행사를 갖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5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농촌체험 관광상품 운영은 수도권 거주 가정주부 등을 대상으로 KTX 열차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하면 전용버스로 관광객을 이송하여 농촌체험마을에서 농작물 수확과 천연염색 체험 등을 통해 도시민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촌에는 농가소득증대로 도·농간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게 된다.이를 위해 시는 대전역과 농촌체험마을 간 전용버스를 지원하고, 코레일과 농협중앙회에서는 각각 열차요금 할인과 체험비 일부 지원을 통한농촌체험 관광 특화상품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농협중앙회 및 코레일과의 협업을 통해 수도권 등 외래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농촌 체험관광과 더불어 전통시장장보기 행사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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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쓰레기 대책 마련대전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쓰레기 처리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하기 위해‘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연휴 시작 전인 9월 25일까지 주택가 뒷골목을 비롯한 주요 도로변, 공한지, 역과 터미널 등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한다.이와함께 10월 2일까지를‘쓰레기투기 중점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상습정체구간, 터미널 등 쓰레기 투기가 빈번한 지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으로 쓰레기 무단배출, 불법소각, 차량을 이용한 무단 투기 등 행위에 대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또한 명절선물세트 등의 과대포장 행위에 대해서도 선물세트류가 집중되는 대형 유통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위반 행위자에 대하여는 과태료 처분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 중 시와 각 자치구 및 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하는 한편, 생활?음식물쓰레기 민원, 투기신고 등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특별 청소기동반을 편성·운영해 시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적극 대처한다는 계획이다.대전시 최규관 환경녹지국장은“시민들이 행복하고 살맛나는 대전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인 9월 27일에는 가급적 생활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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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성가족원, 전 직원 성폭력 예방교육 실시대전시여성가족원(원장 송기용)은 9월 11일 소회의실에서 2015년 행복한 장문화 정착을 위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날로 증가하는 성희롱, 성폭력 등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왜곡된 성인식을 불식시키고 안전한 직장 내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교육은 대전YWCA 성폭력 가정폭력 상담소위원으로 활동하는 폭력예방 교육 전문강사인 권준남 사를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에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발생원인과 가정 및 사회로의 파급력, 피해자가 겪는 고통, 폭력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상세하게 전달했다.특히, 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 강의를 통한 최근 폭력과 관련된 언론 보도내용, 한국여성의 피해자실태를 살펴보고 여성폭력에 대한실제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 졌다.송기용 여성가족원장은“이번에 실시한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송은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