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재해예방'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중대재해처벌법」시행(2022.1.27.) 1년간의 관내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거 3년간 산재 사망사고(2019년 53명, 2020년 55명, 2021년 54명)는 큰 변동이 없었으나, 지난 1년간 산재 사망사고는 2022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45% 감소(2021년 45명→2022년 25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 출처 고용노동부 2022년 9월 말 산업재해 현황자료-2022.11.27. 이러한 결과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기업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부산시는 오늘(8일) 전년 대비 7.6% 증가한 15조 3,480억 원 규모의 2023년 본예산과 2022년 2회 추경예산 5,640억 원을 시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2023년 본예산 15조 3,480억 원은 본예산 최초로 15조 원을 돌파한 규모로, 그린 스마트 도시 부산 본격 실현을 위한 추진동력 예산을 편성했다. 내년 예산의 편성 방향은 ①미래를 선도하는 디지털 혁신도시, ②내게 힘이 되는 시민행복도시, ③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④지산학이 주도하는 창업금융도시, ⑤친환경 기술로 앞서가는 저탄소 그린도...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사회적 가치 창출 확대를 위해 11일 부산항만공사 본사 사옥에서 「2022년도 하반기 ESG 상생 협력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BPA와 부산항 북항 관련 건설, 용역, 물품 공급 등의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PA는 간담회에서 사회적 약자기업 제품 우선구매 제도 등 정부권장 정책, 상생결제 등상생협력을 위한 제도와 BPA의 인권경영 등을 소개하고 협력업체들의 적극 동참을 요청했다. 재해예방을 위해 지난 9월 20일 제정한 ‘부산항만공사 안전관리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 ‘2023년 재해예방 신규사업’을 통해 1,894억 원 규모(국비 947억)의 재해예방사업을 내년부터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규 추진하는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는 자연재해에 취약해 그동안 시민들의 우려를 샀던 ▲동래구 서원·안락지구(497억) ▲남구 문현지구(473억) ▲수영구 망미2지구(385억) ▲사하구 다대지구(232억) ▲금정구 금사1지구(120억) 등 침수 위험지 5곳과 ▲영도구 영선2-1지구(125억) ▲영도구 영선2-2지구(62억) 등 붕괴 위험지 2곳으로 총 7곳이다. 시는 이 지역...
부산항만공사(이하 BPA)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15일 신항 복지플러스센터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BPA와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가 공동 개최한 이번 교육에는 신항배후단지 입주업체 34개 사의 안전 관리감독자가 참가했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산업안전 교육기관인 한국산업훈련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중대재해를 예방 안전 관리감독자...
부산시는 부산 남항 서구지역 일원 상습침수지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한 ‘부산남항 수제선(방재호안) 정비공사’를 완료하고, 7월부터 완충지대 내 친수시설(가칭 남항스포츠광장)을 임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는 태풍 때마다 월파로 인해 반복적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서구 남부민동 등대로 일원(부산남항 서방파제~송도해수피아) 전면 해상에 폭 43m, 길이 500m의 방재호안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친수시설(가칭 ‘남항스포츠광장’) 현장(사진=부산시) 지난 2016년, 해양수산부의 제...
생활속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과 문화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가 도심공원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해성)은 오는 11일(토) 오후 3시에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야외무대 일원에서 “119 안전문화교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13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개최된 공단 주최의 4대 공원·유원지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부산진소방서 조명환 계장이 안전교육을 시행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119 안전문화교실은 올해초 중대재해 처벌법...
부산시는 오늘(15일) 오전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안전+(플러스) 행복도시 부산 정책회의」를 열어 부산의 전반적인 안전에 대해 논의하고, 새로운 일상을 준비하는 시민안전+ 행복도시 부산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 간부 및 산하기관장과 교통, 보건, 환경, 토목,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와 연구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를 앞두고, 일상 회복의 기대감과 함께 폭발적으로 재개될 시민들의 활동에 대비해 시정 전반의 안전 ...
부산시는 오늘(1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해빙기 등 재해ㆍ재난 대응 안전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재해ㆍ재난 대응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주체 간 유기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실·국장 및 유관기관 전문가 등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안건은 ▲봄철 해빙기 안전관리 ▲중대시민재해 예방ㆍ대응 등으로, 소관 실·국 및 기관별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우선, 봄철 해빙기(2~4월) 지...
부산시장은 오늘(26일) 오후, 시험운행 중 발생한 도시철도 2호선 탈선 사고 현장 및 부산 오페라하우스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오늘 새벽 시험운행 중 탈선 사고가 있었던 도시철도 2호선 구명역과 오페라하우스 공사 현장을 차례로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재해예방 대책을 논의하는 등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6월 ‘부산시 산업재해예방 기본정책 추진방안’을 수립했고, 이후 전문가 회의, 실무회의, 토론회 등을 거쳐 지난 25일에는 공공기관,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