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부산광역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4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4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발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14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알리는 지방시대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지방의 세제지원, 정주여건 개선, 토지규제 권한의 이양을 과감하게 추진할 것을 밝힌 바 있다.「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 출범식은 시가 정부의 지방시대 선포에 발맞춰 본격적으로 「부산광역시 지방시대위원회」를 가동하는 것이다.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4일 오전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사립 중등교사 530명을 선발하는 ‘2024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 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선발에서 공립학교 교사는 교원 정년퇴직과 명예퇴직 등을 반영해 중등교사 340명, 특수(중등) 5명, 보건(초등) 13명, 보건(중등) 12명, 영양 10명, 사서 4명, 전문 상담 35명 등 34개 과목, 총 419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대비 89명이 증가했고, 지난 8월 발표한 사전 예고한 인원...
관객과 함께 만드는 영화 축제 커뮤니티비프(Community BIFF)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일 전날인 10월 3일(화)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한층 흥겹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는 10월 3일(화) 18시 중구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고향인 남포동에서 개최되어 의미를 더하는 전야제에는 부산광역시, 부산 중구청, 부산국제영화제 주요 내빈이 참석하며, 영화배우 김혜나, 이동규의 사회로 진행된다. 또한, 헤어질 결심(202...
부산시는 오는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제관광 도시 부산의 특별한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인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BITF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관광전」은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주관한다. 변화된 관광 트렌드에 맞춰 세계 여러 나라의 생생한 문화와 여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대표적인 종합 관광 홍보마케팅 축제의 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국제관광도시...
부산광역시경찰청 우철문 청장은 25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부산 북구 소재 구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특별방범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북구 구포 전통시장방문 치안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경찰) 이날 우 청장은 시장 상인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이 더욱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떡 등의 상품을 구매하였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부산경찰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고 전...
부산시는 내일(26일) 오전 11시, 사상구청 구민홀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 사상구와 「자율형공립고 2.0 및 기숙형 중학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중고등학교를 서부산권에 설립함으로써 동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해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9월 14일 지방시대 선포식에서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발전과 지역 우수 인재 양성에서 정주까지 총괄 지원하는 교육자유특구의 기본방향이 발표됐다. 이에 선제적으...
부산시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운송약관」을 개정하고, 오는 10월 6일 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외 여행객 증가, 늘어난 반려동물 인구, 일회용 용기(일명 테이크아웃 용기) 확산 등 시내버스 운송 여건은 크게 변화해 현행 운송약관도 변화한 여건에 맞게 개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요금 할인을 위한 신분 확인, 교통카드 다인승 거래, 고액권(5천 원권 이상) 사용 시 거스름돈 처리 방법 등의 민원에 대한 명확한 응대 기준이 없어 승무원과 승객 간의 잦은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에 시는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1일 교권 회복을 위한 4법(‘교원지위법’,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교육기본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환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로부터 교원 보호 ▲공무방해죄, 무고죄, 업무방해 등 교육활동 침해행위 추가 ▲보호자 권리와 책임 간의 균형을 위한 의무 부여 ▲학부모 교육활동 침해 조치 조항 신설 ▲악성 민원으로부터의 교사 보호 ▲정당한 교육활동에 관한 학부모와 학생의 존중 및 지원 ▲유아생활지도 권한 명시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부산시는 부산경찰청과 함께 여성폭력 피해자들의 신속하고 안전한 보호를 위한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 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데이트 폭력 등 신종 폭력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면서 그 수법 역시 교묘해지고 있으며, 그로 인해 피해자들은 가해자들의 위협이나 보복이 두려워 경찰 신고 및 경찰서 방문을 망설이고 어려워하는 실정이다. 이에 부산시와 부산경찰청은 부산광역시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이하 이젠센터) 내 상근 경찰관을 배치해 여성폭력 피해자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경찰 신고 및 신고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과 20일 1박 2일간 국회의사당 등지에서 시교육청 학생의회 학생의원 40명을 대상으로 ‘국회 탐방 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캠프는 학생자치문화를 주도하는 학생의원의 리더십과 미래 시민 역량을 키워주고, 의정활동 등 체험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학생의원 리더십 키운다 ... 학생의원 40명 대상 ‘국회 탐방 리더십 캠프’ 운영(사진:부산교육청) 학생의원들은 19일 국회의사당을 방문해 본회의장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