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본부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산시가 일본, 중국 등과의 도시외교 외연 확장을 위해 일본 후쿠오카시와 나가사키현을 찾았다. 먼저, 부산시는 오늘(15일) 오후 4시 일본 나가사키현청에서 열리는「제7회 한·중·일 3개 도시 교류실무회의」에 참석해 자매·우호 도시인 나가사키현, 상하이시와 국제교류 활성화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와 중국 상하이시, 일본 나가사키현은 그동안 부산의 자매·우호 도시로 오랜 기간 양자 교류로 우호를 다져왔다. ▲ 부산시와 상하이시는 1993년 자매도시를 ▲ 부산시와 나가사키현은 2014년 우호협력관계를 ▲ 상하이...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건립 중인 웅동배후단지 화물차휴게소(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원)가 개장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밝혔다. BPA는 신항의 물동량 및 화물차 증가에 따른 주차난 해결을 위해 2021년 1월 SK에너지와 웅동배후단지 화물차 휴게소 조성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항 신항은 개장 이후 물동량이 지속적으로 늘면서 이를 수송하는 화물차도 증가했지만, 주차장이 부족해 항만배후단지 내 불법주차 문제가심각한 문제가 돼 왔다. ...
(재)부산디자인진흥원과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7일, 부산도시철도 공공디자인 개선 및 발전을 통한 시민행복도시 구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① 협업 사업, 정책 발굴 등 협력② 디자인 심의위원회 등 공공디자인 관련 자문 및 활동 참여③공공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디자인관련사항 심의 및 지원 등이다. ▲ 부산디자인진흥원-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철도 공공디자인 향상을 위한 협업, 정책 발굴 등을 위한 협약체결(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제공) 양 기관은 이번...
박형준 부산시장이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를 앞두고 빈틈없는 도시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안전 챙기기에 나선다. 부산시는 오늘(9일) 오전 9시 북항 일원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주재로 관련 실·국장과 소방, 경찰, 전문가 등 ‘안전’ 관계자가 모두 참석하는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현장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9시 북항 일원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개최… 재난 안전 관련 실·국·본부장, 소방, 경찰, 소방설비·건축구조 전문가 등 ‘안전’ 관계자 모두 참석했다(사진:부...
부산시는 지난 1일 개최한 만덕~센텀 대심도 건설 현장 일부 구간 토사유출에 대한 긴급 점검회의 결과에 따라 토사유출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하고, 3일오전 8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소집해 추진사항 및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단장으로 회의를 주재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도시계획국장(부단장)과 전담팀(TF) 총괄 담당 도로계획과장, 건설본부장, 2급 이상 주요 간부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지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토사유출 ...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온라인 수출 진작을 위해 부산 중소기업 30개 사를 선정해 ‘알리바바닷컴’ 입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닷컴’은 세계적인 온라인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중 하나로,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제품 홍보와 바이어 상담이 가능해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세계 최다 바이어를 보유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는 알리바바닷컴에 신규 입점을 원하는 기업과 이미 입점한 기업 각각 15개 사씩 총 30개 사를 선정해 각종 지원사업의 소요비용 80%를 지원한다. 신규 입점 ...
부산시은 지난 25일 발생한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의 일부 구간 토사유출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1일 오전 11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대응 추진사항과 향후 조치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에는 회의를 주재한 안병윤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 시민안전실장, 도시균형발전실장, 건설본부장, 부산교통공사 시설처장 등 관계 실·국·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전원 참석했다. ▲1일 오전11시 시청 7층 회의실에서 행정부시장 주재로 개최… 건설본부장 등 관계 ...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예고 시점이 임박한 가운데, 부산시가 행정 역량을 결집해 대응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8일 원전 오염수 방류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체계」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4월, 일본 정부가 오염수 해양 방류를 결정한 이후 부산시는 4개 연안시도(경남울산전남제주)와 함께 ‘후쿠시마 방사능오염수 해양방류 대책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오염수 방류 철회 촉구 대정부 건의 및 성명서 발표 등 공동으로...
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종호)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와 함께 부산항의 경쟁력을 높이고 항만운영 관련 각종 현안에 대한협의를 위해 23일 ‘2023년 제1회 부산해수청 - 부산항만공사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항만운영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업의 필요성을 인식부산항의 발전과 항만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협의체를 운영해왔으나, 2020년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되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업무협의회에는 부산해수청 항만물류과장, 해양환경과장, 항로표지과장 등이 ...
부산항만공사(이하 BPA, 사장 강준석)와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2월 21일 부산항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산신항 배후단지 입주업체 지원 설명회 (이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이 운영하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설명회에는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69개 업체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부산신항 배후단지에 입주한 업체가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 또는 확충하거나, 물류센터를 추가 확보하는 경우에 금융 조달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