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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및 해상 현황과 전망 2019년 10월 21일 14시< 강풍 현황과 전망 > o 현재(14시), 부산과 울산 해안 및 경남남해안(거제, 통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지점 일순간최대풍속 현황(21일 14시 현재, 단위 : km/h(m/s)) - 매물도(통영) 59.8(16.6) 남항(부산) 59.8(16.6) 서이말(거제) 54.0(15.0) 북항(부산) 52.9(14.7) o 내일(22일) 오전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남해안(통영, 거제)에는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 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해상 현황과 전망 > o 현재(14시), 남해동부먼바다와 남해동부앞바다(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32~50km/h( 9~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이는 곳이 있습니다. * 해상 파고 현황(14시 현재, 유의파고/최대파고(단위: m)) - 남해동부해상: 거제도 부이(1.8/3.0) 통영 부이(1.6/2.7) 해금강 파고부이(1.7/2.6) 오륙도 파고부이(1.6/2.3) - 동해남부해상: 울산 부이(1.4/2.0) 간절곶 파고부이(1.3/1.6) o 내일(22일)까지 남해동부해상(남해동부먼바다, 부산앞바다, 거제시동부앞바다)과 동해남부해상(동해남부남쪽먼바다, 울산앞바다)에는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은 1.0~3.0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 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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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어린 물고기 보호활동 펼친다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가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위해 국민과함께 어린 물고기를 보호하는 ‘치어럽*캠페인’에 나섰다. * 어린 물고기(치어)를 키우자(UP), 어린 물고기(치어)를 사랑(LOVE)하자는 중의적 표현의 캠페인명 치어럽 캠페인은 10월 22일(화)부터 본격 추진되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공공기관, 제일기획 등 민관이 함께*한다. * WWF,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어촌어항공단, 수산자원관리공단, 제일기획등 우리나라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1996년 162만 톤을 상회하였으나, 2016, 2017년도에는 100만 톤 아래로 떨어지면서 수산자원 관리에 경고등이 켜졌다. 특히, 어린 물고기를 활용한 생사료 수요 증가와어린물고기를 별미음식으로 여기는 사회적 인식 등으로 인해 어린 물고기 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수산혁신 2030」을 통해 자원관리 기반의 어업구조 정착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생산을 위해서는 어린 물고기를방류하는 등 국민들의자발적인 수산자원 보호활동이 요구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치어럽 캠페인은 어린 물고기 보호 등 수산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사이다. 캠페인에서는 어린 물고기 보호 관련 홍보영상을 제작하여 22일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과 세계자연기금 누리집(www.wwfkorea.or.kr) 등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홍보영상에는 가수 윤도현, 방송인타일러, 전 리듬 체조 선수 신수지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 일반국민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수산자원 보호 팔찌(이하 치어럽 밴드)를 2만 개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팔찌에는「수산자원관리법」에 정해진 포획금지체장*을 쉽게 측정할 수 있는 눈금을표시하여 국민들이 어린 물고기 보호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치어럽 밴드는 해양수산부와 세계자연기금 누리집**에서 영상을 시청한 뒤 간단한 인적사항을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정해놓은 특정 어종에 대한 포획·채취 금지체장(몸길이)으로, 해당 크기 이하는 포획이 금지됨 ** 해양수산부 누리집(www.mof.go.kr)→알림·뉴스→이벤트 및 공모전 세계자연기금 누리집(www.wwfkorea.or.kr), WWF 블로그(blog.naver.com/wwf-korea) 이와 함께, 부산고등어축제 등 지역축제*에서 치어럽 밴드를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팔찌 착용 인증사진과 함께 #치어럽, #치어♥, #치어보호캠페인 등 해시태그를 활용한 SNS 홍보도 할예정이다. * (수산자원관리공단) 양양 연어축제(10. 24.∼27.), 제주 제4회 FPC 한림수협위판센터 수산물 대축제(10. 25.∼27.), 부산국제수산엑스포(11. 6.∼8.) 등 (어촌어항공단) 인천 연안부두꽃게축제(10. 12.∼13.), 부산 고등어축제(10. 25.∼27.) 등 이와 함께, 해양수산부는 10월 중 수산자원 보호 관련 공익광고와 영상 등을 제작하여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수산자원 신호등 체계*도홍보하여 소비자가 수산자원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수산자원 관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 초록, 노랑, 빨강 등 교통신호의 색깔로 어종별 생태정보를 알려주어 소비자가자원관리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 김영신 해양수산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지속가능한 어업활동뿐만 아니라 양질의 수산물 소비를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수산자원 관리에 동참해야 한다.”라며, “이번 치어럽 캠페인이 수산자원 관리의 필요성에대한 국민적 인식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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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海요 고등어! 함께海요 부산 송도!국민생선 고등어를 테마로 한 국내 대표 수산물축제인 제12회 부산고등어축제가 오는 10월 25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사흘간 송도해수욕장·부산공동어시장 일원에서 부산 서구 주최, 부산서구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싱싱海요 고등어! 함께海요 부산 송도!’를 슬로건으로 고등어 먹거리장터를 비롯해 체험 및 참여 행사, 공연, 경연, 특별행사, 부대행사 등이 방문객들을 맞는다. 고등어축제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영양만점의 제철 국내산 고등어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먹거리장터에는 올해에도 고등어축제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고등어회를 비롯해 구이·탕 등 맛있는 고등어 요리가 저렴하고 푸짐하다. 축제의 흥을 돋울 각종 행사도 다양하고 알차다. 우선 국내 대표 수산물축제인 만큼 관련 기관·단체의 고등어 등 수산 관련 홍보부스가 마련된다. (사)부산고등어식품전략사업단에서는 조만간 시판하는 자체 브랜드 ‘부산맛꼬’ 제품을 선보이고 특제 소스의 고등어구이, 고등어햄버거, 고등어수제맥주 등 이색 고등어 먹거리 시식코너도 운영한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해양수산부에서는 수산물인증제와 수산물이력제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알짜정보를 이벤트 형식으로 제공한다. 고등어 테마의 체험 및 참여 행사는 입소문을 타고 축제 시작 전부터 가족단위 참가자들의 사전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카약 타고 고등어 찾기’, ‘고등어 맨손 잡기’, ‘고등어맨 종이배 경주대회’ 등 여타 수산물축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3종 세트를 비롯해 ‘고등어 초밥왕을 찾아라’, ‘고등어 요리왕을 찾아라’ 등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각종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개막 첫날에는 무형문화재 구덕망깨소리 공연과 초청가수들의 개막축하 콘서트, DJ 라라와 댄서들의 레이저 EDM 콜라보레이션이 축제장을 뜨겁게 달군다. 트로트가수 무대인 ‘송도 핫 스테이지 공연’, 마리오네트인형극·석고마임·밴드 등 거리예술 공연, 팝페라 공연도 축제 기간 잇달아 펼쳐진다. 또 특별 행사로 제12회 남항대교 걷기대회가, 경연행사로 K-POP 커버댄스 경연대회와 부산고등어축제 노래자랑 등이 열리는데 경품이나 상금이 걸려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이밖에도 희망나눔 등(燈) 만들기, 행복 볼런투어 나누리, 키즈놀이마당 등 축제를 즐기며 기부도 할 수 있는 나눔행복관이 지역축제 나눔 활성화 사업으로 운영되고, 10여 개의 체험부스에서는 고등어 주제의 각종 만들기 프로그램과 ‘구덕망깨소리’ 전통의상 체험 등 이색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의 문화관광과 240-4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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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상황 2019. 10. 21.(월)오늘(21/월): 맑음(14~23℃), 북동풍 2∼3m/s, 파고 0.5∼2m, 미세먼지(좋음) 내일(22/화): 구름많음(15~22℃), 북동~북풍 2∼4m/s, 파고 1∼3m, 미세먼지(좋음) [전일 24:00 기준] 구 분 계 출동 건수 처리 건수 화 재 구 조 구 급 출 동 처 리 사 망 부 상 재산피해 (천원) 출 동 처 리 인 원 출 동 처 리 인 원 일 계 1,200 960 9 3 0 0 503 84 18 11 507 312 317 누 계 306,423 235,918 3,611 1,925 8 98 4,897,155 33,310 9,916 4,682 148,823 90,119 90,996 2018년 200,038 13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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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 축하○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0월 20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송상현광장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2019 부산 위·아·자 나눔장터’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장터를 둘러보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 이 나눔장터는 부산시교육청과 부산시, 중앙일보, JTBC에서 주최하고 아름다운가게와 위스타트 운동본부, 부산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다. 위․아․자는 위스타트,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의 앞 말을 따서 만든 것이다. 이날 나눔장터는 부산과 서울에서 동시에 개최된 우리나라 최고의 벼룩시장이다. ○ 이날 부산시학교학부모회총연합회는 학부모들로부터 기부받은 재활용품을 시민들에게 판매했으며, 수익금을 저소득층 아동돕기로 사용할 예정이다. ○ 김석준 교육감은 “이 나눔장터는 재활용과 재사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축제의 장이다”며 “학생들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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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금산온천축제’관람객 3000여명 대성황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9일부터 20일까지 ‘2019 마금산온천축제’가 ‘신비의 샘’으로 유명한 마금산온천관광지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마금산온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축제 개회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박완수 국회의원,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김장하 창원시의회 부의장, 시민 등 3000여명이 축제를 즐겼다. 특설무대에선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각설이 공연, 초청가수 축하공연, 온천 노래자랑이 축제기간 내내 쉼 없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가을 밤 황금 들녘 위를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놀이는 축제 관람객 모두를 황홀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아울러, 북면의 명물인 막걸리와 손두부 시식 체험부스와 족욕 체험장은 대기자들이 줄을 설 만큼 인기가 높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4년 동안 중단됐던 축제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창원시 대표 관광지인 마금산온천이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온천 관광이 활성화돼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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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까지 내륙 중심 안개, 교통안전 주의< 안개 현황과 전망 > o 현재(09시),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밤 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기온이 떨어지면서 경남내륙 (거창, 의령, 함양)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고, 일부 경남내륙(함안, 산청, 합천)에는 가시거리 4km 미만의 짙은 박무가 낀 곳이 많습니다. * 박무(Mist): 무수히 많은 미세한 물방울이나 습한 흡습성 알갱이가 대기 중에 떠 있어 먼곳의 물체가 흐려보이는 현상 * 주요지점 가시거리 현황(21일 09시 현재, 단위: m) [시정계] 거창 140 의령 640 함양 770 * 시정계 관측 값은 목측 값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o 이 지역의 안개와 짙은 박무는 해가 뜨면서 일사에 의해 점차 소산되겠으나, 오전까지 일부 경남내륙으로 가시거리 1k 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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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초, 「성호 독서문화축제」 개최창원성호초등학교(교장 김미경)는 인문소양 및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호 독서문화축제」를 실시 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독서동기를 유발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하며, 문화예술과 연계한 여러 체험활동을 통해 인문소양능력을 길러주고자 기획하였다.첫째 날은 전래동화 「해와 달이 된 오누이」를 뮤지컬 작품으로 관람하였고, 둘째 날 1~2학년은 책놀이 전문강사와 함께 ‘그림책 똑똑! 상상력 팡팡!’ 즐거운 책놀이 수업을, 3~6학년은 올해 교내 한 책 읽기 도서로 선정된 「귀신 선생님과 진짜 아이들」을 쓴 남동윤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그 외에도 교내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관련된 도서와 아트프린팅 전시, 내가 꿈꾸는 도서관,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도서관 행사도 연계하여 학생들이 책과 관련된 긍정적 경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독서문화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강당에 들어갔을 때 멋진 무대가 만들어져 있어서 신기했고 공연도 재미있었다. 다음에도 또 보고 싶다.”, “좋아하는 책의 작가님을 만나서 좋았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등의 소감을 밝혔다.문화예술과 연계한 독서문화축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책과 관련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였으며, 앞으로도 독서흥미를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책 읽는 습관을 형성하고 교내 독서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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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및 해상 현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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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상황 2019. 10. 18.(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