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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중 익수자 목숨 구한 의로운 경찰대전시는 22일 오전 11시 시청 응접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지방경찰청 소속 김태섭(32) 경장에게 ‘의로운 시민’ 표창패를 수여했다. ㅇ 김태섭 경장은 지난 9월 1일 제주도 중문 색달해수욕장에서 신혼여행을 보내던 중 파도에 휩쓸려 의식을 잃은 A씨를 발견했다. ㅇ 김 경장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위험한 상황에서도 A씨를 구하기 위해 지체 없이 바다로 뛰어들었다. ㅇ 조금만 늦었어도 큰 사고가 발생할 뻔 했지만 김 경장의 용감한 대처와 김 경장 부인의 신속한 119 신고로 의식을 잃었던 A씨는 구출 직후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ㅇ 신혼여행 중이고, 자신의 목숨이 위험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용기 있는 결정으로 타인의 생명을 구한 김 경장의 의로운 행동은 우리지역사회에도 귀감이 되고 있다. ㅇ 이에 대전시는 ‘의로운 시민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김 경장에게 표창패 수여를 결정하고, 이날 허태정 시장이 직접 표창패를 수여했다. ㅇ 허태정 대전시장은 “자신의 위험을 감수하고 적극적으로 인명을 구한 김태섭 경장의 용기 있는 행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로운 행동을 실천해 서로를 보호하고 보살피는 아름다운 마음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당사자인 김 경장은 “국민을 보호하고 지켜야 할 경찰로써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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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이자람!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하 국악원) 회원특별공연 ‘이자람, 이방인의 노래’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실시간 생중계하고 27일 오후 3시에는 녹화중계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무관객 공연을 선보인다. ㅇ 국악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휴관기간에 계획된 기획공연을 무관객 공연실황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한다. ㅇ 작품‘이방인의 노래’는 남미문학의 거장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단편소설 '대통령 각하, 즐거운 여행을'(Bon Voyage, Mr. President!)을 이자람이 판소리로 재창작한 작품이다. ㅇ 이 작품은 2016년 예술의전당 초연 당시 마르케스와 이자람의 만남으로 호평 받았고, 부산, 천안, 전주, 인천 등 국내뿐만 아니라 프랑스, 대만, 루마니아, 일본 등 해외투어도 성공적이었다. ㅇ 작품은 스위스 제네바가 배경이다. 앰뷸런스 기사일과 허드렛일로 근근이 살아가는 오메로와 라사라 부부, 병을 고치기 위해 제네바를 찾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세 인물의 우연한 만남과 변화의 과정을 이자람의 따뜻한 목소리로 그렸다. ㅇ 다양한 형태의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만남’이 갖는 인간적인 의미를 되물었다. ㅇ 초연부터 함께 작업했던 연극 창작집단 ‘양손프로젝트’의 박지혜가 연출과 드라마터그로 참여한다. ㅇ 공연에 적합한 공간을 설계하는 예술가인 시노그라퍼 여신동이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ㅇ 판소리 춘향가 최연소 완창으로 기네스북 기록을 갖고 있는 이자람은 외국 문학을 작창한 ‘사천가’, ‘억척가’, ‘노인과 바다’ 등 선보이는 작품마다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판소리를 핫한 장르로 끌어 올린 주인공이다. ㅇ 음악, 판소리, 뮤지컬, 연극 등 장르를 불문하고 활약 중인 세계가 주목한 대표 소리꾼이다. ㅇ 김승태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외국 문학을 과감히 재해석해 현대적인 판소리를 탄생시킨 이자람의 담백하고 잘 차려진 한 판의 판소리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ㅇ 공연은 무관객 온라인 실황중계로 진행되며, 유튜브(YouTube),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KBS대전, 네이버 티브이(NAVER TV)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검색으로 생중계 관람이 가능하다. ㅇ 문의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042-270-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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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소방서 현직 소방공무원, 법학박사학위 취득 화제현직 소방공무원이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해 화제다. ㅇ 22일 대전소방본부와 대덕소방서에 따르면 임재만 소방위의 박사학위논문은 ‘소방사무에 관한 공법적 연구’로 화재, 재난ㆍ재해 및 각종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대표적인 안전보호수단 중 하나인 소방사무의 전반(조직법ㆍ작용법ㆍ구제법)을 다루고 있다. ㅇ 특히, 논문은 현안인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소방사무에 대한 국민의 권리구제 범위확대를 포함했다. ㅇ 임재만 소방위는 소방실무에서는 광범위한 유형의 행정작용이 이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행정법학에서는 소방사무가 사회의 위험방지를 주된 목적으로 하는 경찰행정의 한 부분으로 간략하게 언급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소방사무의 특수성을 반영한 법리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ㅇ 특히, 현대 법치국가에서는 ‘국가에 의한 안전’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소방사무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법체계의 정비, 손해의 공평하고 타당한 분배를 실현하기 위한 소방행정법의 정립, 소방사무의 안정적이고 균등한 제공을 위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ㅇ 200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임 소방위는 16년 동안 일선 119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켜 하트세이버를 수상하고, 올해 초에는 소방청 동원령에 따라 대구시에 파견돼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이송하는 등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했다. ㅇ 또한, 그동안 학업을 겸해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지난달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ㅇ 특히, 임 소방위는 한국화재소방학회ㆍ한국응급구조학회 정회원으로 학술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ㅇ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공법학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인 한국공법학회에서 출간하는 학술지(공법연구)에도 연구논문(국민의 안전권 보장수단으로서의 소방사무)을 수록한 바 있다. ㅇ 임 소방위는 “앞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국민의 생명ㆍ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사무를 보다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법과 제도에 대한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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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한국구조협회와 함께 이웃 사랑 나눔 실천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와 한국구조협회(총재 김성태)는 오늘(21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과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해경과 한국구조협회는 부산 송도에 위치한 소년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쌀, 세제‧휴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으며, 관내 생활이 어려운 해‧수산 가정에도 쌀을 보내는 등 훈훈한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부산해경에서 의무경찰로 복무중인 A상경(95년생, 남)의 어머니가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져 생활여건이 어려워지자, 부산서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금과 함께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사회취약 부분에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우리사회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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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추석연휴 기간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중단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추석연휴 기간인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 주민등록 민원서비스가 중단된다고 21일 밝혔다. 중단 예정인 서비스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등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27종이며, 창원시 전역에 설치된 192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서류 발급도 모두 중단된다. 추석연휴 주민등록 민원서비스 중단은 기존의 노후화된 주민등록시스템을 최신 정보환경으로 전환하여 안정적인 대민 서비스 제공과 정보보안성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도입한 차세대 주민등록정보시스템의 최종 점검 수행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다. 시는 이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주민등록업무 전용 컴퓨터 250대를 창원시 5개 구청과 5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급했으며, 행정안전부 및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업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화영 자치행정과장은 “주민등록 민원발급서비스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내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여 사전 안내를 하고 있다”며 “추석연휴기간에는 무인민원발급기도 중단되므로 연휴 전에 필요한 민원서류를 사전에 발급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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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4동,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행사 추진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부곡4동 희망숲속행복마을 추진위원회(회장 김병훈)는 지난 16일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부곡4동 행복마을 주민, 1~4통장, 부곡4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6명이 참여했으며, 희망숲속마을 공동체 거점공간에서 반찬을 직접 만들어 행복마을 거주 어르신 100명에게 반찬 4종 도시락을 전달했다. 이대원 추진위원은 “지난 8월 11일 비빔밥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까지 총 4회에 걸친 음식 나누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참여한 마을 주민 구성원들과 부곡4동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행복마을과 부곡4동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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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硏, 추석 제수용 농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제수용 및 선물용 농·수산물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중금속 등의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ㅇ 이번 검사강화는 추석 명절 전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오정·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과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과일류, 채소류, 버섯류 및 어류 등 농·수산물 80품목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 과일류: 사과, 배, 대추 등 / 채소류: 시금치, 고사리, 도라지, 취나물, 콩나물, 숙주나물, 애호박 등 / 버섯류: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 어류: 조기, 굴비, 돔, 동태, 문어 등 ㅇ 검사 결과 잔류허용 기준을 초과한 제품은 즉시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판매중단 및 압류·폐기하며 결과를 관계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 조치가 이뤄진다. 대전시 전재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 설에 이어 농·수산물 수요가 많은 시기에 검사를 강화, 시민이 안심하고 구입하는 명절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4분기에는 김장철 농산물 및 가을·겨울 제철 식품을 중점적으로 검사해 촘촘한 먹을거리 안전관리를 지속할 것”이라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오정 및 노은도매시장에 24시간 상시 현장검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농·수산물 총 3,360건을 검사해 20건을 부적합 판정(폐기량 총 2,948kg)하고 관할 기관에 통보해 생산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전국 공영도매시장에 1개월간 출하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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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변호사회, 특성화고생 장학금 기탁경상남도미래교육재단(이사장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8일 오전 경남지방변호사회에서 교육감실을 방문해 도내 특성화고등학생을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매년 지역 사회단체에 기부를 해 오고 있는 경남지방변호사회는 올해는 특히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묵묵히 학업을 유지하고 있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면학을 장려하기 위해 도내 30개 학교 30명의 학생에게 5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다. 경남지방변호사회 안창환 회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계속 지역과 함께하는 경남지방변호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어려운 시기에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원해줘 감사하다. 장학금을 받은 아이들이 나중에 자신이 받은 것을 되돌려주는 기부나 장학사업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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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남북을 잇는 ‘새산새숲 평화의 런(달리기)’ 행사 펼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9.19 평양공동선언 2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 ‘새산새숲 평화의 런(달리기)’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 ‘평화의 런(달리기)’행사는 한반도 숲을 상징하는 초록색 신발 끈(평화의 끈)을 매고 숲을 달리며,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산림협력 등 미래를 국민들이 함께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 맞춰 누구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화의 끈’이라는 신발 끈을 소재로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평화의 런(달리기)’ 행사는 오는 19일(토) 경기도 파주(남북산림협력센터)를 시작으로 제주까지 전국 8개 주요 도시 숲길에서 펼쳐진다. ○ ‘평화의 런(달리기)’ 현장 행사는 달리기 동호인들이 9.19 평양정상회담일을 상징하는 9.19㎞ 숲길을 함께 달리고, 일반 국민들은 이 기간에 각자 비대면으로 ‘평화와 런(달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평화의 런(달리기)’에 동참하려면 초록색 신발 끈을 매고 숲을 걷는 등의 다양한 인증사진을 ‘새산새숲’ 누리집 (http://newforestkorea.org/)이나,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된다. ‘평화의 끈’ 신청은 위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 ‘평화의 끈’은 남과 북 모두의 마음을 이어주는 ‘화합의 끈’이자, 한반도의 숲 생태계를 잇는 ‘협력의 끈’을 상징한다”고 설명하며, ‘숲속의 한반도’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게 제일 중요하다. 앞으로도 국민과 더 소통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남북산림협력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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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1동,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라면 나눔 전달식 개최연제구 거제1동(동장 임은희)은 적십자봉사회(회장 정경숙)로부터 지난 14일 홀로 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라면 40박스(60만 원 상당)를 지원받았다. 이번 후원 물품은 적십자 회원들이 지난 1년간 모아온 회비로 마련했다. 임은희 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사회적 관계단절로 힘든 이웃들을 찾아가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난 7월 수해 피해를 입은 홀로 어르신 댁에 침수물품 정리, 청소 등이 필요할 때도 가장 먼저 달려와 봉사해주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거제1동 적십자봉사회는 매달 홀로 어르신, 장애인, 가정위탁아동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