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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내륙어촌 재생사업으로 살기 좋은 어촌 실현충북 괴산군과 단양군의 내륙어촌 재생사업 재탄생이 멀지 않았다. 괴산군과 단양군은 지난 8월 14일 해양수산부에 내륙어촌 재생사업 기본계획을 제출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9월 10일 승인받았다.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내륙어촌 재생사업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3월 착공해 2022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국비 포함 총사업비 104억원(괴산50, 단양54)을 투입한다. 내륙어촌 재생사업(어촌뉴딜300)은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환경 개선사업으로 어촌이 보유한 핵심자원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한다. 괴산군과 단양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선정된 후 올해 지역주민과 공공기관, 전문가들로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사 위탁업체를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괴산군은 ‘휴양과 여유가 넘치는 리버피아 괴산’을 주제로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에 지역 어종인 올갱이 서식처, 토종어류 체험관, 수상레저 체험장을 조성한다. 괴산군은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내수면스마트양식단지, 괴강 국민여가캠핑장, 청소년 수련원 등 주변 수산시설과 관광자원 연계성도 충분한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사업성공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충북 대표 관광 일번지, 쏘가리 고향 단양은 이름에 걸맞게‘황금쏘가리의 금빛 찬란한 휴양체험 민물고기 테마파크’를 기치로 단양군 영춘면 상리에 쏘가리 인공산란장, 물고기 공원, 커뮤니티 복합센터 조성과 함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한다. 특히, 다누리아쿠아리움, 체험형 민물고기 축양장을 운영 중이고 민물고기 우량종자생산시설도 금년도 12월 준공 후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갈 계획에 있어 주변연계사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충청북도 관계관은 “바다 없는 충북 내수면이 살기 좋은 내륙어촌으로 탈바꿈 하도록 도‧군‧지역협의체가 지속적으로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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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 산업 정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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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부 명문중학교로의 도약, 가수원중학교”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9월 24일 목요일 가수원중학교를 방문하여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학부에서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수원중학교 복싱부를 직접 격려하였다고 밝혔다. ○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에 참가한 가수원중학교 복싱부는 5체급에 출전하여 60kg급 최기현학생(3학년) 우승, 80kg급 홍정택학생(3학년) 우승, 50kg급 최기정학생(2학년) 3위의 성적을 거두어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로 중학부 단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가수원중학교 최정우 운동부지도자는 중학부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 또한,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중학부 단체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수원중학교 복싱부는 지난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2개, 은메달1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복싱부 명문중학교로서의 도약을 예고했었다. ○ 이번 격려에서는 학생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훈련지원금 등을 지원하여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 있는 학교운동부 운영에 활기를 불어넣고, 학생선수 개개인의 노고를 위로하여 강한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전 복싱부 명문 중학교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수원중학교 선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보내며,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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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충남도서관 ‘맞손한밭도서관(관장 김혜정),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 충남도서관(관장 나병준)은 24일 오전 11시 국립세종도서관 4층 쉼마루에서 국가·지역 도서관의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도모하고, 독서문화적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ㅇ 이번 업무협약으로 각 기관은 기관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홍보와 관련해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대전·세종·충남 시민의 문화 향유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운영, 국가 정책 정보서비스 프로그램 확산 홍보 협력, 홈페이지 상호 연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ㅇ 한밭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충남도서관은 협약에서 정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부적인 협의가 필요한 경우 업무 협약에 따라 추후 협의체를 운영해 도서관 간 협력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ㅇ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지역 도서관의 정보 교류와 공유프로그램 발굴이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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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농수산물도매시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24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ㅇ 대전시는 시설 방역과, 유통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실천을 통한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해 출하자와 소비자가 안전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ㅇ 아울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증가가 예상되는 사과, 배, 대추 등 제수용 농수산물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하고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명절 준비로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와 소비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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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대학교 실험실 안전 환경 조성 당부대전소방본부는 지난 한 달 동안 대학교 실험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했다. ㅇ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매년 실험실 위험물관련 화재·폭발 및 유출 등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실험실 안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ㅇ 소방본부는 시내 대학교(충남대학교 외 16곳)를 조사해 소방시설 불량 사항 등에 대해 시정·조치하도록 했다. ㅇ 또한, 실험실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 실험 전 사용 위험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숙지로 초기대응능력 강화 ▲ 실험실 위험물(시약) 보관 시 성상별 분류 및 글로벌보건안보지수(GHS) 기준에 따른 그림문자 표기 ▲ 실험실 위험물 시약관련 입·출대장 기록관리 철저 등을 권고했으며, 각 대학교에 서한문을 보내 안전관리에 적극 협조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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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차별화된 신품종 육성 가시적 성과 창출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24일 농업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및 농업인 10명으로 구성된 ‘제14차 충청북도종자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기술원 육성 식용 장미, 난, 마늘 3품종에 대한 품종보호출원 결정과 올해 느타리버섯 품종으로 등록이 완료된‘수타리’에 대한 통상 실시로 신속한 농가보급에 나서기 위함이다. 장미는 인체에 필요한 18종의 아미노산과 다양한 미량요소가 풍부한 식물이다. 중국, 유럽 등 차 문화가 발달한 지역에서는 이미 수세기 전부터 고급 차의 원료로 식용장미가 활용되어 왔으며, 최근 국내에서도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육성된 식용 장미는 꽃잎수가 40매 이상이고 절화 수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향과 맛이 좋아 고급 차 및 가공용으로도 적합한 품종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종자위원회 심의를 통해 농가보급이 결정된 느타리버섯 품종 ‘수타리’는 갓 색이 진한 흑색으로 버섯 생육이 균일하다. 기존 품종에 비해 수량이 17% 증가할 뿐만 아니라 재배기간을 단축할 수 있어 버섯 재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롭게 종자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된 충북대학교 김대일 교수는 “도 농업기술원에서 그동안 육성된 다양한 품종들과 많은 현장보급 실적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라며, “이번 심의를 거친 신품종들이 기존 품종보다 차별화되어 농업인 소득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충청북도종자위원회가 신품종 육성에 제도적·법률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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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공사, 스페인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물류센터 운영사업 공동 추진키로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부산항 글로벌 물류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해외사업의 일환으로 남유럽 관문항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진출, 신규 물류센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바르셀로나 항만의 관리,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바르셀로나항만공사와 부산항만공사가 공동으로 현지 합작 법인을 만들어 바르셀로나 항만 배후단지에 있는 50,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사업으로 해외항만공사 간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첫 협력사례이다. 바르셀로나항은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 남유럽과 모로코,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지역을 배후시장으로 가지고 있는 스페인 관문항만이자 아마존, DHL, 이케아 등 다수의 글로벌 물류기업이 진출한 남유럽 물류 중심항만으로 연간 340만 TEU를 처리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와 바르셀로나항만공사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부터 바르셀로나 물류시장 동향, 부산항-바르셀로나 항만간 물동량, 남유럽 진출 국내기업 현황 등 공동분석을 추진하였으며, 합작법인 지분율, 세부운영방안 등의 내용이 포함된 협력 MoU도 22일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부산항만공사가 기존에 추진 중인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 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유럽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화주 및 물류기업들의 물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플랫폼을 유럽남부까지 확장, 제공하게 된다. 부산항만공사는 23일 남유럽 진출 국내 물류 및 화주기업을 초청하여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 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 바르셀로나항만공사, 카탈루냐 한국무역청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에는 국내 70여개 화주 및 물류기업이 참석하여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 시 발표된 자료 및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운영사업 진행 상황 등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내 ‘해외사업 추진현황’에도 게시될 예정이어서 관심 있는 기업들은 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 박영호 과장은 “선진항만의 경우 높은 임대료 및 투자비용이 높아 개별기업 차원에서는 안정적 물류거점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우리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현지 물류를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주요항만에 물류거점을 지속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메르시 코네사(Merce Conesa) 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바르셀로나 항만을 통해 동북아시아와 남유럽 사이의 물류가 더욱 활성화 되고 한국 수출품들이 유럽과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경쟁력 있게 유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남기찬 사장은 “바르셀로나 물류센터 사업은 해외 항만공사 간 최초의 협력 사업이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으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남부 유럽에 진출하는 국내기업들에게 안전한 물류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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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오백리길 호박마을로 힐링여행 오세요~대전시는 25일부터 3주간(9.25.~10.16.) 대덕구 이현동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ㅇ 이번 행사는 기존 ‘대청호 오색빛 호박마을 축제’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부합한 안전 힐링여행으로 대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ㅇ 참여를 원할 경우 호박마을 힐링여행 홈페이지(http://dch500event.shop)를 통해 유튜브 방송(호박마을 투어), 호박퀴즈, 호박사진 이벤트 등 온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ㅇ 이현동에서는 호박터널 개방, 호박전시, 호박 포토존이 설치돼 거대습지와 함께 대청호의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보물찾기 이벤트 등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ㅇ 이벤트 경품으로 대전시 내 호텔 숙박권(3명), 대청호 로컬 농산물(100명), 호박(100명), 음료 기프티콘(30명) 등이 주어진다. ㅇ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호박터널 입장 시 마스크착용, 체온검사, 사회적거리 유지, 방문자 기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ㅇ 대전시 관계자는 “호박마을 힐링여행은 이현동 주민의 농가 소득에 기여하면서 대전시민에게 대청호오백리길 온택트 생태관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호박터널 안에서의 사회적거리 유지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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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사업… 부산시민과 함께 하겠습니다!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가 부산대개조를 위한 핵심사업인 「부산항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나섰다. 부산시는 부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철도공사(KORAIL), 부산도시공사(BMC) 등 4개 기관과 함께 ‘부산시 컨소시엄’을 구성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지난 7월, ‘부산시 컨소시엄’이 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현재 해양수산부와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에 부산시는 협상 단계부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9월 22일 오전 10시에 ‘북항재개발사업, 부산 미래 100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부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붓싼뉴스’을 통해 비대면 온라인 시민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온라인 시민공청회는 ▲북항 2단계 부산시 컨소시엄 사업계획 설명 ▲패널 토론 ▲사전의견(338건) 및 실시간 댓글(참여자 3,000여 명), 전화 의견(8건) 등에 대한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많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여 ‘북항 2단계 항만재개발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부산시는 온라인 시민공청회의 실효성과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사업계획을 먼저 공개한 후 사전의견을 수렴으로써 비대면 기반 시민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 ▲조차시설 존치 반대 ▲철도부지(부산진역 CY부지) 공원 활용 ▲가로문화공원 주상복합건물 반대 ▲철도시설 지하화로 토지이용효율 극대화 등 다양한 의견이 많이 제출되었다.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 참여를 유도해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은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개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청회를 시청하지 못한 시민들은 부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붓싼뉴스’(https://www.youtube.com/user/DynamicBusan)에서 녹화분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