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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어도서관, ‘Big Book Festival’ 운영○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9월 25일과 10월 2일 이틀간 오전 11시 도서관 5층 Story Club실에서 6세부터 10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Big Book Festival’행사를 진행한다. ‘Big Book Festival’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 스토리텔링 수업과 함께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행사이다. ○ 1교시는 계절과 숫자 학습, 2교시는 날씨 변화와 색채, 감정표현 수업 등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어 선생님과 학생의 문답, 단어 카드로 문장 만들기, 팝업북 제작, 마인드맵 그려보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도 한다. 이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알파벳부터 단어, 문장 구성으로 이어지는 수준별 과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높일 수 있다. ○ 참가 희망자는 9월 23일부터 부산영어도서관 전화(☎ 818-2862)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www.be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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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기되었던 가을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오는 18일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4개 해수욕장에서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 프로그램은 노르딕워킹과 선셋 필라테스로 꾸며진다. 파도 소리를 들으며 스틱을 이용해 해변을 걷는 노르딕워킹은 신체의 90% 이상 근육을 사용하여 유연성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일몰 시간대 낙조를 보며 즐기는 선셋 필라테스는 다양한 소도구를 이용해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자세 교정과 긴장된 몸을 이완해주는 탁월한 운동이다. 참가 신청은 남녀노소 누구나 부산시 누리집 모집·참여란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인원이 적을 경우 당일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진 촬영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봄에 운영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처럼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코로나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프로그램에 명상과 요가를 추가하고 부산 모든 해수욕장과 수영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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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으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생활 속 걷기 실천으로 이웃을 돕는 다섯 번째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이 도시철도 부산역 승강장에 설치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6일) 오후 3시, 부산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다대포해수욕장행) 7번 계단에서 건강기부계단 운영을 위한 협약식 및 개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부산교통공사는 기부계단 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조성금 1억1천만 원과 3년간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후원금 9천만 원 등 총 2억 원을 지원한다. 사랑의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에 이용자 감지 센서를 부착해 계단을 이용하는 시민 한 명당 10원을 적립하는 사회공헌 시설이다. 특히 기업의 후원과 시민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기부로 생활 속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부산역에 설치되는 건강기부계단은 ▲경성대부경대역(1호) ▲남포역(2호) ▲사상역(3호) ▲사직역(4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조성된 기부계단이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부산역에 설치되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 계단 이용으로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건강·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민들이 도시철도 부산역 승강장 내 7번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적립되는 10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층 환아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건강기부계단은 계단을 이용하면서 일상 속 건강과 나눔의 기쁨을 모두 챙기는 효과가 있는 만큼,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뜻있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설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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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부교육지원청, 주제가 있는 토의·토론 발표회 가져○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현수)은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관내 초등학교 학생대표 66명을 대상으로 줌(Zoom)을 활용해 ‘주제가 있는 토의·토론발표회’를 가졌다 ○ 이번 발표회는 학생대표들에게 학생자치회 리더로서의 소양과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 이날 참가 학생들은 4개 분임으로 나누어 학교폭력 예방활동 우수사례를 발표하고,‘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주제로 토의·토론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변 학교들의 다양한 우수사례와 해결책을 간접 경험함으로써 자율적인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하고 갈등해결 방법을 모색하도록 했다. 이로써 학생 상호 간의 관계 회복을 위한 학생대표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 정현수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주제 토의·토론발표회는 학생들이 자율과 책임 중심의 학생자치활동을 스스로 경험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학교 간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 공유를 계기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주적인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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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송편 나누기 행사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인순)가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할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이미숙 창원시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이 함께 송편을 직접 빚었다. 송편은 관내 어려운 이웃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순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이 전달되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위 소외계층에게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85개 단체 13,559명으로 창원지회, 마산지회, 진해지회를 두고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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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진해구 찾아 추석 민생 탐방 이어가허성무 창원시장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진해구 자은동을 찾아 민생 탐방 행보를 이어갔다. 허 시장은 자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과 대화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국민지원금 신청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국민지원금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등을 물어보며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성인 개인별로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와 창원사랑상품권 구매앱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오프라인 신청은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와 연계된 은행, 선불카드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허성무 시장은 “국민지원금이 가계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며 “이번 추석연휴 이동 자제와 가족 간 방역수칙 준수에 힘써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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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 한가위 사랑의 쌀・성품 전달로 행복한 동행 실천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회장 손성호)는 지난 14일 창녕군청 현관에서 한정우 창녕군수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가위 사랑의 쌀·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쌀과 성품을 전달해 예전처럼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훈훈한 추석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물품은 추석 명절에 맞춰 독거노인 및 어려운 가정에 전달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4개 읍・면 새마을운동단체에서 정성껏 모은 것으로, 쌀 1500㎏(375만원 상당), 라면 260박스(780만원 상당), 그 외 생활용품 등이 있다. 손성호 회장은 “추석명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쌀과 성품을 마련했으며, 물품을 받는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총력 대응을 위해 추석 명절 마음만 고향 방문하기 캠페인 추진과 함께 어려운 군민 위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새마을운동창녕군지회에 감사드리며, 물품을 전달 받은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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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석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 운영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추석 연휴 기간에 시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는「추석 연휴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를 운영한다. 생활정보 안내 사이트(https://www.busan.go.kr/holiday/)는 ▲안전 ▲의료 ▲교통 ▲관광 ▲환경 등 분야별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안전 분야에는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한 방역수칙과 안전 행동 요령을 비롯해 코로나19 대비 생활 방역수칙, 영락·추모공원 연휴 기간(9월 18일~22일까지) 중 임시 폐쇄 등 내용을 담고 있다. ▲의료 분야는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을 비롯해 코로나19 진단검사가 가능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등을 알려 시민들의 건강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부산지역 실시간 교통정보와 전국 고속도로 교통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산권 주요 고속도로 정체 예상 구간 및 우회도로 현황과 연중상시 주차 허용구간도 알려 안전한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관광 분야에서는 집에서 가족들과 비대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문화행사와 전시회 안내를 비롯해 부산 관광지 정보와 부산여행 영상, 사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환경 분야에는 구·군별 추석 연휴 쓰레기 수거 일정과 명절에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려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추석 연휴를 추진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 의료정보, 문화생활 정보 등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사이트를 운영하니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이번 추석 연휴는 거리두기 단계 하향으로 많은 이동량이 예상되는 만큼, 백신접종을 완료하신 분이나 최소 인원만 고향을 방문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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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희망나눔재단, 추석 맞아 금정구에 2500만원 상당 성품 기탁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3일 BNK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 추석을 맞아 이웃돕기 성품으로 식료품 세트 500상자(2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정미영 금정구청장(가운데 왼쪽)을 비롯해 허영선 동부영업본부장(가운데 오른쪽), 구서동금융센터장 박문철(오른쪽에서 두 번째), 금정구청영업소 소장 김동광(맨 오른쪽) 등이 참석했다. 금정구에서는 기탁된 성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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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회동동, 추석 맞아 ‘희망 꾸러미’ 나눠부산 금정구(정미영 구청장) 금사회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원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희망 꾸러미’를 전달한다고 13일 밝혔다. 동 협의체는 명절에 만날 가족이 없어 홀로 추석을 보낼 관내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참기름과 햄, 김, 즉석밥 등 다양한 식료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협의체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나눔 문화를 지속해서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