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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김해 금동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4월24일부터 25일까지 학교 통학로에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를 실시한다. 이번 벽화그리기는 본교가 위치한 상동면 대감마을 벽화거리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마을의 구성원으로 소중히 인식되면서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임을 느끼게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전교생(70명)과 학부모 모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으며, 금동초등학교 통학로의 낡은 주택 담장을 다양한 주제로 그림을 채워서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로 만들었다. 금동초등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6기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어 지난 2015학년도부터 특색 있는 시각예술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해왔다. 금동초 이향점 교장은 ‘문화예술교육으로 교육공동체가 하나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며 학교가 중심이 돼서 문화마을을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길러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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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청렴과 함께하는 율하천 가족걷기대회”김해신안초등학교(교장 이윤옥)에서는 지난 4월 21일 토요일 오전에 전교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과 함께하는 율하천 청렴 걷기대회를 실시하였다. 청렴과 함께하는 율하천 걷기 운동은 학교장의 운영방침인 참여와 소통, 사랑과 열정으로 꿈이 영그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벌써 6회째를 맞게 되었으며, 건강한 몸과 마음을 기르고 우리 고장의 위치와 아름다움을 알게 하며, 자연 보호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장의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행사와 함께 실시되었다. 특히, 요즘 사회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구성원의 인식 전환을 통해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청렴캠페인을 주도로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율하천은 본교가 위치한 김해시 관동동 신안마을에서 시작하여 동쪽으로 흘러 낙동강까지 연결되어 있는데, 본교에서 율하동 율하마을까지 약 3km 정도는 수목이 잘 정비되어 있어 주변경관이 수려하며, 차량 통행이 없어서 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60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침부터 학교운동장에서 모여서 행사안내 및 안전 교육을 받은 뒤 가족끼리 삼삼오오 율하천을 따라 걷기를 하였는데, 가는 중간에 투호, 링걸이게임, 다트, 긴줄넘기, 제기차기 등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참여한 어른과 아이들이 모두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환경보호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율하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 활동도 실시되었으며, 신안초 합주부와 풍물 부의 특별공연이 함께하고 곳곳에 나눔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음악과 건강 그리고 배려와 나눔이 함께하는 복합문화의 장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요소요소마다 청렴 표어를 들고 구호를 외치고, 청렴편지를 배부하는 청렴캠페인 행사도 진행되었다. 가족 걷기대회를 실시한 후 6학년 신가온 어린이는 “요즘 나라가 어수선한데, 청렴피켓을 들고 율하천을 걸으니 내가 우리나라를 위해 무엇인가를 한 것 같아요” 라고 하면서 기뻐하였으며, 6학년 조강민 학생의 어머니는 “율하천 걷기대회가 가족의 친선도모 및 운동효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청렴캠페인을 통해 공정한 사회를 위한 실천적 방법을 가르치는 기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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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과 업무협약 체결김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신용진)은 미래 경제를 주도할 학생들의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4월 24일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우리은행 (본부장 박인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 수준에 맞는 실질적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금융시설을 이용한 체험활동 추진으로 지역사회의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발전과 유능한 창의 인재 양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며 인적·물적 자원을 교육활동에 활용하는 데 협력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해교육지원청은 관내 99개 기관 및 사회단체와 교육기부 협약을 맺고 관내 학교의 자유 학기제 운영, 창의ㆍ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교육기부 참여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신용진 교육장은“우리은행과의 업무협약은 지역의 핵심 인프라가 교육기부를 통해 교육활동에 함께하는 참으로 의미 있는 일임을 강조”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역사와 문화의 도시 이면서 미래산업이 함께 성장해 가는 김해의 지역인프라가 교육활동에 더 뜻깊은 자원으로 투입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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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꿈이 자라는 월중음악회‘아띠데이’김해 경운중학교(교장 홍영원)는 4월 21일, 경운중 첫 월중음악회 ‘아띠데이’를 학교 체육관에서 가졌다. ‘아띠데이’는 평소 학업과 시험에 지친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공연을 친구들과 함께 즐김으로써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만들어 가고자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첫 공연은 댄스 동아리의 공연으로 신나는 음악에 맞춰 멋진 댄스를 보이며 모두의 흥을 돋우는 즐거운 점심시간을 가졌다. 공연 관람에 참여한 학생들은 첫 공연에 어색해하는 댄스부 학생들을 위해 열렬히 응원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홍영원 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흥미와 적성을 계발하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운중학교는 올해 예술드림학교 사업의 목적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을 계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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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지키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미세먼지로 인한 어린이·학생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1일,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 담당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많아지면서 특히, 생물학적 약자인 어린이와 학생들의 건강 피해가 우려되고 있으며 미세먼지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경남도교육청은 도내 전체학교 미세먼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위해성과 담당자 역할 교육을 했다. 이날 미세먼지 교육은 미세먼지 개요와 향후 대응 방향, 미세먼지 대응 우수사례, 미세먼지 대응매뉴얼 개정(안) 설명 등으로 이뤄졌다. 경남교육청은 학교와 유치원 미세먼지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정립하고 학부모가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는 학교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세먼지 문제는 환경을 넘어 생명과 생존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하고 교육은 이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20일 교육감 주재로 미세먼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도내 모든 초등학교와 단설유치원에 측정기를 설치해 측정결과를 스마트폰 앱으로 실시간 공개하기로 했다. 또,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 자료는 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반영하고 학부모, 지역사회와 도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미세먼지는 입자가 미세해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뇌)까지 직접 침투, 천식·폐질환과 조기사망률 증가 원인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 (IARC)는 미세먼지를 인간에게 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된 1군 발암물질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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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도내 18개 교육지원청 선수·임원 등 7,532명 참가경남체육의 푸른 희망을 안고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경남교육청은 ‘경남체육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17년 경상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를 21∼22일 개최지인 양산시를 중심으로 창원, 진주, 사천, 김해, 밀양, 고성 등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는 초·중학생들이 평소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갈고 닦아 온 경기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를 제공해 체육영재의 조기발굴과 경기력 향상은 물론 학생들의 건강 체력향상과 학교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14일 배드민턴·레슬링, 15일 롤러·카누, 19일 사이클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시·군부로 나눠 진행하며 초등학교부 18개 정식종목과 4개의 시범종목을 중학교부 31개 정식종목 우승을 놓고 한판 승부를 가린다. 경남의 체육 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될 이번 대회는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에서 초등부 3,060명, 중등부 2,203명, 임원 2,269명 등 총 7,532명의 선수단이 참가 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함으로써 자존감을 높이고, 또래 친구들과의 우정을 돈독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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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날, 가야책누리와 함께해요!김해가야초등학교(교장 허경희)가 4월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가야책누리 도서관에서 3일간 ‘세계 책의 날 및 저작권의 날’을 기념하여 행사를 열었다. 세계인의 독서 증진과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제정한 세계 책의 날이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세인트 조지의 날에서 유래했다는 점을 착안하여 김해가야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세계 책의 날 관련 자료 판넬 6개를 복도에 전시하여 3가지 미션(퀴즈 맞추기, 도서관 기본 용어 관련한 가로세로 퀴즈, 책 표지 퍼즐 맞추기)을 달성할 경우 스탬프를 받아 연필과 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이 모두 참여 할 수 있도록 학년별로 참여 시간을 정하여 진행하고 행사기간동안 학부모 도서도우미 5명이 학생들이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활동하였다. 2학년 심기주 학생은 “책의 날 행사가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 읽은 책의 내용으로 퀴즈를 풀고 사탕을 받으니 도서관에 더 자주 오고 싶다.”고 말했으며, 도서도우미 박문진씨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책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와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고, 더욱이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시간이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가야초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가야책누리도서관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증진을 위해 매월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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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모집합니다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재능을 활용, 청소년들에게 재능을 전수하고 교육‧문화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7청소년재능기부프로젝트 『유레카! 과학아 놀자~』를 진행하며,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월 25일(화)부터 5월 12일(금)까지이며,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물금고등학교 연합과학동아리(/MAC/WONDER)와 서창고 과학동아리(케미1,2)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유레카! 과학아 놀자~』는 5월20일, 5월27일, 6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3회 차로 운영되며,미니로켓 만들기, 천연치약과 탱탱볼 만들기 실험 등 다양한 과학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http://teen.yangsan.go.kr)에서 필요서류 작성 후 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이메일(ok0403@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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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쑥 캐기 체험활동이작초등학교(교장 박분선)는 학교 주변의 꽃과 식물을 관찰하고, 어울림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교육가족 어울림 쑥 캐기 행사를 전교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19일 오전에 전교생이 학교 주변 딴섬생태공원으로 나가 쑥 캐기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많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학부모가 일일교사가 되어 쑥캐는 방법을 알려주었고 학생들과 함께 모여앉아 쑥을 캐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대화에 참여하게 되어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활짝 핀 유채꽃밭 속에서 봄의 기운을 나누었다. 박분선 교장은 “떡이라는 음식은 이웃과 정을 나누기에 가장 친숙하고 맛있는 먹거리이다. 쑥을 캐고 만든 떡을 나눠 먹는 어울림 활동을 통해 교육가족과 이웃간의 소통이 되고 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 할 수 있어 내년에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오후엔 캔 쑥을 고르는 봉사활동을 학부모가 해 주었으며, 고른 쑥은 쑥절편으로 만들어 다음날 학생, 가정, 인근 마을 경로당 노인 등 모두 함께 나눠먹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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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어요!!김해 안명초등학교(교장 이수광)은 4월 19일(수)에 전교생(1~6학년) 67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산 키자니아를 방문하여『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한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진로체험활동은 행복학교 예산으로 점심까지 포함하여 전액 무료로 실시하였다. 키자니아는 학생들이 스스로 원하는 현실 세계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주인이 되어보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써 학생들의 잠재능력계발의 기회 제공으로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삶의 설계와 자신의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함을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학생들은 키자니아 공식 화폐인‘키조’를 월급으로 받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거나 쇼핑을 하면서 관심있는 분야의 직업체험을 통해 자신의 꿈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평소 미래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6학년 김민건 학생은 “이번 기회로 다양한 직업을 살펴보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진로 결정과 더불어 자신의 고민에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본교 이수광 교장은 “진로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다양한 체험활동을 접하게 하여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어야 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로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안명초등학교 67명의 학생들은 이번 행복한 진로체험활동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며, 창의력 신장 및 바람직한 인성을 겸비한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여,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함께 꿈을 키우는 안명어린이로 자라날 것이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