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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스 안전장치 550대 무료 설치 추진□ 대전시는 올해 가스 안전 취약계층 550가구를 대상으로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무료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ㅇ 가스 안전차단기 ‘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의 연소기 과열 방지를 위해 설치하는 안전장치로 사용자가 설정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밸브가 차단된다. ㅇ 실제로 취약계층 및 고령자의 경우 가스렌인지 과열을 인지하지 못해 가스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타이머 콕’은 이 같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ㅇ‘타이머 콕’ 무료 설치 대상은 만65세 이상 독거노인과 장애인, 치매인,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등 550가구로 시는 이달부터 3월까지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가구를 확정한 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와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ㅇ‘타이머 콕’ 지원을 희망하는 세대는 3월 말까지 자치구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신청하면 된다. □ 대전시 대전시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사업에 9300여만 원을 투입, 2,197가구에 가스안전장치‘타이머 콕’을 보급했다. ㅇ 대전시 문창용 과학산업국장은 “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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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BO Focus 제11호] 최근 고용 동향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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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항노화주식회사,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한다경남항노화주식회사(대표이사 김영주)가 3일부터 15일까지 웰니스 해양·내륙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주 경상대학교 인문대학에서 진행한다. 도내 내륙지역 4개 군(거창군, 함양군, 산청군, 합천군)과 해양지역 4개 시군(거제시, 통영시, 고성군, 남해군)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경상대학교 문화융복합 인재양성사업단과 연계하여 내륙/해양 전문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지역 핵심자원 및 서비스별 전문 인력양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80시간 이상의 전공이론교육과 16시간 이상의 실습교육 등 총 100시간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관광, 항노화 전문가들이 이론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요가, 명상의 이해, 경락마사지의 실제와 실습, 노르딕 워킹, 해양안전교육, 숲 해설, 약초 해설 등의 교육과정이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오는 14일과 15일에는 거제 벨버디어 한화리조트에서 연수를 진행하며 교육생들은 테스트를 통해 전문인력으로서의 소양을 확인한 뒤 수료하게 된다. 경남항노화주식회사 김영주 대표이사는 “국내 항노화산업 시장 규모가 2020년에 약 38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현재 진행하는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경남의 항노화, 웰니스산업의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 포괄적이고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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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선수단 4일간의 겨울스포츠 열전 스타트!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8~21일 서울, 경기, 강원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쇼트트랙 등 6개 종목 40명(초 33명, 중 4명, 고 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트, 스피드스케이트,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스노보드와 피겨 종목은 열악한 연습 환경 속에서도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위하여 스포츠안전재단 보험 가입과 코로나19 감염 대비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 대응 지침 사전 홍보, 비상 연락망 유지 등을 조치하였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은 지난해 금 1개, 은 1개, 동 3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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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운영부산경찰청(청장 김창룡)은 2020년 4월 15일에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2020년 2월 13일 부산지역 16개 경찰관서에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단속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선거」가 60여 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후보자 간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각종 선거 불법행위가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020년 2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77일간) 부산청을 비롯한 16개 모든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단속 즉응태세를 갖춘다. 또한, 2019년 12월 16일부터 모든 경찰관서에 편성・운영 중이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증원하여 선거 관련 각종 불법행위에 대한 첩보 수집을 강화하고 엄정하고 공정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찰은 현재까지 선거 관련 불법행위 총 6건 12명을 내·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 범죄 유형별: △금품선거 7명 △거짓말선거 2명 △선거폭력 2명 △기타 1명 앞으로도 선거의 공정성을 중대하게 침해하는 ① 금품선거, ② 거짓말 선거, ③ 불법선전, ④ 불법단체동원, ⑤ 선거폭력 등 「5대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정당·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또한, ‘경찰 선거 개입 의혹, 편파 수사 시비’ 등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 全 과정에서 엄정 중립자세를 견지하며, 적법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부산청 관계자는, “선거를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국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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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10일 감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전 11시 교육감실에서 열린 ‘제5대 감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감사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감사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감사자문위원은 모두 7명으로서 외부위원은 이정란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경진 변호사, 이행지 남부산 아이쿱 생협 감사, 김영희 해강중 교장, 정세자 사하구의원이고 내부위원은 전영근 교육국장, 손종호 행정국장 이다. 이들 감사자문위원은 교육청 자체 감사운영과 감사제도 개선 등에 대한 자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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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작가, 열네 살에 책을 발간했어요□ 대전둔산중학교(교장 백수현)는 국어과 매체 제작 활동으로 1학년 학생 책쓰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학생공동시집 및 학생마음사전을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 학생 책쓰기 프로젝트는 대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매체 제작(책쓰기) 동아리 활동 사업 예산을 지원받아 이루어졌으며, 매체 제작 동아리 6명 중 1학년 국어과 담당 교사 2명이 매체 제작 연수에 참여하여 책쓰기 활동에 대한 전문 소양을 익힌 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자 시집 및 마음사전을 기획하여 추진하였다. ○ 『롱패딩, 시를 만나다』(지도교사 김지윤)는 1학년 국어 시간과 주제선택 시간을 통해 모은 학생들의 창작시 33편을 담은 학생 창작시집이며, 『14살 마음 사전』(지도교사 정다이)은 주제선택 시간에 23명의 학생들이 기존의 단어 해석에서 벗어나 열네 살의 생기발랄한 해석을 토대로 만든 마음 사전이다. ○ 『롱패딩, 시를 만나다』의 시 중 ‘열네 살(이연우)’이라는 시가 있다. ‘열네 살/나에게 가시가 생겼다/중략/공부 좀 해라!/방 좀 치워라!/ 조금 이따가 하려고 했는데/지금은 아무 것도 하기 싫은데/엄마의 잔소리가 쌓여서/내 안의 가시가 더 커진다/ 나는 그 가시를/ 엄마에게 찌르고 만다./나는 엄마니까 가시를/찔러도 되는 줄 알았다/ 자기 전에 생각해 보니/엄마에게 미안하다/’ 이 시를 통해 중학교 1학년 화자는 질풍노도의 사춘기의 마음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 『14살 마음 사전』에서 정의한 단어들을 예로 들면, ‘그립다: 공부도 하지 않고 걱정 없이 뛰어놀던 어릴 적을 떠올릴 때 드는 마음’, ‘허무하다: 영어 단어를 열심히 외우고 시험을 봤는데 내가 외운 범위와 다를 때 드는 마음’ 등이 있다. 열네 살 아이들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어 독자로 하여금 입가에 빙긋 미소를 짓게 한다. □ 『롱패딩, 시를 만나다』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서정우 학생은 “시를 쓰면서 나에게 있던 슬픈 감정들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게 되었다”고 하였고, 이현경 학생은 “시 쓰기는 언어능력뿐만 아니라 내가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 준다”고 작품 후기에 밝혔다. □ 『14살 마음 사전』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안서아 학생은 “내가 그린 그림이 책에 들어간 것도 신기하고 무엇보다 책을 만들 때 정말 열심히 해서 좋고 뿌듯했다”라고 하였고, 유윤지 학생은 “친구들은 이럴 때 이런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알게 되어 공감이 많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대전둔산중 백수현 교장은 “인생 최초로 책쓰기 활동에 참여하여 시집과 마음사전의 공동저자로 참여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고, 수고하신 두 분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2020학년도에도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적인 수업 구현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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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달라지는 경남교육청 행정국 주요 정책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급 선발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자 5급 승진 심사제도를 개선하여 올해부터는 실적·면접·기획력·현장평가 일체를 전문기관에 위탁한다. 또한,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려 평가영역별 운영 방식을 개선한다. 주요 개선 사항은 ▲실적평가(실적대면평가 미실시, 허위실적 소명 기회 부여) ▲면접평가(면접질문에 대한 구상시간 10분 제공) ▲기획력평가(교육관련 주제 배제, 일반 현안에 관련된 주제 제시) 등이다. 역량평가와 관련한 연수를 총 3회 실시하여 평가대상자의 사교육비를 경감하도록 하여 5급 승진심사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한 인사행정의투명성·신뢰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평일 시간 제약 때문에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을 위하여 매주 화,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민원실 창구와 야간 콜센터를 2시간 연장 운영한다. 지난 2월 7일 교육공무직원 약 3,800여 명의 대규모 첫 정기 전보 인사를 단행하였다. 그동안 교육공무직원은 통폐합으로 인한 기관 감원 시인력 재배치나 희망자 1:1 교류 외에는 한 기관에서 전보 없이 수년간 근무해 왔다. 이번 전보대상자는 27개 직종 무기계약 근로자 7,628명 중, 5년 이상 동일 기관 계속 근무자와 2년 이상 계속 근로자 중 희망하는 경우 전보하였다. 이를 위하여 작년 6월부터 전보 T/F를 조직 운영하였으며, 11월에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안내한 바 있다. 교육공무직원들의 전보에 도움을 주고자, 2020.3월 기관별 배치현황,전입 인원 현황 등의 정보를 제공하였고, 전보 대상자의 경력, 다자녀,주거지와의 거리 등을 지표화하여 전보점수제를 운영하여 배치하였다.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장기 근무에 따른 부작용 예방, 인사고충 해소, 근무 의욕 고취를 위하여 매년 전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도·농간 격차를 해소하고 농어촌 지역 초등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 해소를 위해 2020년에 추가로 통학차량 24대 12억여 원으로 1,370여 명에게 통학버스를 지원한다. 전체적으로는286개 학교에 총 501대, 192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통학버스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예산 추가 투입 지역은 군 지역의 읍·면과 시 지역의 면 지역 중 1.5km 이상 원거리 통학하는 학교의 학생수, 운행노선, 운행횟수, 소요시간 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농어촌 지역 초등학교 통학버스 확대 지원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 향상과 교육 형평성 제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공교육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지원하여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으로는 초·중등교육법상 고등학교, 고등기술학교와 이에 준하는 각종 학교로 도내 전 공·사립고등학교 및 고등기술학교가 포함된다. 무상교육은 2019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생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료와 학교운영지원비 195억 원을 지원하였고, 2020학년도에는 2,3학년생 약 6만여 명을 대상으로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비를 1인당 연평균 126만 원을 지원한다. 재원부담은 국가가 355억 원으로 49.4%, 지자체가 41억 원으로 5.7%, 도교육청이 323억 원으로 44.9%를 분담한다. 앞으로도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시설 내진보강 사업은 지진재해 발생 시 학생(교직원)과 시설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도내 학교시설 내진성능 확보 현황을 보면, 내진적용 대상건물 2,854동 중 내진 성능이 확보된 건물은 1,284동으로 45%이다. 내진 성능이 미 확보된 1,570동에 대한 해소 계획은 매년 300억 원 이상의 예산 투입과 40년 이상 노후 건물의 개축과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통폐합 등과 연계하여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석면을 안전하게 제거·관리함으로써 석면 피해 예방과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2020년 본예산에 177억 원을 편성하였고, 매년 300억 원 이상을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2027년까지 석면 완전 제거를 목표로 하여 석면 위해성을 단계적으로 낮추어 무석면 학교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학교 공간이 학생들의 학습과 놀이 등 균형잡힌 삶의공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기 위하여 2020년 1월 교육혁신추진단을 신설하여 학교공간혁신 사업을 확대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학교 공간혁신 사업은 총 8개 분야 66억 원을 들여 오는 3월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일괄 공모를 통하여 대상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상남도에 설치된 통합교육추진단과의 협업을 통하여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혁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은 직원들로 구성된 자생적 봉사단체 ‘민들레회’를 운영하고 있다. 민들레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주요 봉사 활동으로는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소규모 복지시설과 연계한 일명 ‘민들레와 함께’라는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교육청 직원들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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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감지해변 실종자 수색부산해양경찰서 홍보실입니다. 부산영도 감지해변 미출수 다이버 1명 실종, 부산해경 총력 대응 중(1보) 관련 사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관련 영상은 웹하드에 업로드 했습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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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상황 2020. 2.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