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송종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9,3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출ㆍ퇴근 및 통학 등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도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도내 8개 시ㆍ군에서 1월부터 시행한다. 올해 8개 시ㆍ군으로 확대 도입되는 광역알뜰교통카드는 2019년 경남에서 처음 시범사업을 시행한 양산시를 포함하여 창원, 진주, 김해, 밀양, 거제, 창녕, 산청에서 시행한다. 해당지역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3,500명이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 신청을 통해 교통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에게 교통비 10...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월 20일 오후 6시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2020년 새로운 각오와 마음으로 시민행복・청렴・친절상담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한 ‘120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120바로콜센터(이하 120콜센터)’는 일자리, 환경, 교통, 문화·관광, 복지, 여권, 차량등록, 상수도 분야 등 시정과 관련한 문의전화에 대해 신속·정확·친절한 상담으로 시민 감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는 ‘120 Day’는 120콜센터가 시민행복을 위한 상담품질...
지난 2019년 7월 1일 밤 9시 4분경 해운대구 재송동 다가구주택에서 심한 연기가 발생했다. 가스레인지를 켜둔 채 방에서 잠이 들어 화재가 발생했고, 마침 연기에 의해 단독경보형감지기에서 경보음이 울리는 소리를 듣고 급하게 주방으로 뛰쳐나가 불을 껐다. 주택용소방시설인 감지기가 없었다면 자칫 큰 불로 번져 인명피해까지 생길 수 있었던 아찔한 순간이었다. □ 이렇듯 주택용소방시설인 단독경보형감지기는 화재발생초기 경보음을 발생하여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고, 소화기는 화재발생초기 소방차 1대와 같은 위력을 가지고 있어 재...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48억 원(약 3,000대) 및 1톤 LPG화물차 신차구매 보조금 2억 원(50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은 자동차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이다. *5등급 확인방법: 자동차배출가스 등급제(https://emissiongrade.mec...
설 명절을 맞아 부산의 향토기업들이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오늘(13일) 오전 10시, 부산시청에서 비엔케이(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이하 부산은행)과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해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총 8억 4천여만 원의 성금을 지원한 부산은행이 올해도 어김없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저소득층 이웃을 위한 성금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성금 전달식을 통해 부산은행이 지원하...
영도구 민간봉사단체인 “좋은세상만들기”(회장 최국철)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9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50박스(환가액 150만원)를 기탁하였으며,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명에게 전달하였다. 박동욱 영선2동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영선2동을 조성하는데 힘써주는 단체 덕분에 관내 소외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좋은세상만들기는 매년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
부산항만공사(BPA)는 1월 9일, ‘2020 안전기본계획’에 따라 부산항보안공사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전부개정에 따라 산업재해 원인과 대책, 재해형태별 안전수칙, 재해사례를 통한 안전의식 고취 등 보안공사 직원의 안전관리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달 2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부산항보안공사 및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직원 7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1월 9일 오후 2시 동주대학교 자동차기계관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 지원을 위한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는 부산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며, 총사업비 85억 원(국비 48억, 시비 32억, 민자 5)을 투입해 사하구 괴정동 동주대학교에 지역 내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혁신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지자체 최초의 연구개발(R&D)형 지원센터다. 센터는 지난해 3월 4일 현판식에 이어, 6월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