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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19일(토)~20일(일) 전국 대체로 맑아요!전국 대체로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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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19일 부산전자공고, 동래원예고, 여명중, 유락여중 등 4개 시험장에서 ‘2018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시험은 교육행정직 125명(일반 117명, 장애인 6명, 저소득층 2명), 사서직 13명, 전산직 1명, 보건직 1명, 공업직(일반전기) 1명, 시설직(건축) 5명(공개경쟁 3명, 경력경쟁 2명) 등 모두 146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2,842명이 응시해 평균 19.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소외계층의 공직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6명과 저소득층 2명을 별도 구분해 모집한다. 또 장애인 수험생을 위해 시험시간 연장, 확대문제지 제공 등 편의를 제공한다. 수험생은 부산교육청홈페이지에 게시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공고’를 통해 본인이 응시할 시험장 위치를 확인해 응시하면 된다. 또 응시자 준수사항을 꼼꼼히 살펴 부주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응시표는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출력하면 되고, 가산특전 대상자는 필기시험 전날인 18일까지 이 사이트에 가산점을 입력해야 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 26일 필기시험 합격자를 발표하고, 7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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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안전본부 활동상황 2018. 5. 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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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전망2018년 05월 16일 06:00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0~15도, 최고기온: 22~26도)과 비슷하겠습니다.강수량은 평년(2~7mm)보다 적겠습니다.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와 동해남부해상에서 1.0~3.0m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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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기념식서유미 부산광역시교육감 권한대행은 15일 오후 4시30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37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 참석,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사들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 권한대행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바른 가르침을 실천하는 선생님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미래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선생님은 부산교육의 자랑이며,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부산교육’의 든든한 버팀목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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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안전본부 활동상황 2018. 5. 1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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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지만 서쪽지방부터 구름 多전국 대체로 맑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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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안전본부 활동상황 2018. 5. 1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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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市) 상징물로 울산 디자인하기’울산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과 도시디자인 사업 발굴을 위해 ‘시(市) 상징물로 울산 디자인하기’ 주제로 ‘2018년 울산광역시 도시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공공 공간, 공공 시설물, 공공 시각매체, 제품디자인 등 공공의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시 홍보용 용품 및 사무용품과 관련된 제품디자인 부문을 신설하였으며, 심사기준에 활용성의 심사배점을 높여 당선작을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는 일반부(대학생․대학원 및 일반인)와 학생부(중·고등학생 및 동 연령대 청소년)로 구분하여 시행된다. 작품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접수하며 출품신청서, 출품패널, 출품설명서 등을 갖추어 메일로 데이터만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일반부 29개 작품, 학생부 25개 작품에 2,000만 원의 시상금 및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21일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하고,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제2회 울산건축문화제’와 공동 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색, 문양, 브랜드슬로건을 활용한 시 홍보용품도 같이 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울산의 도시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이라며, “도시디자인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공고를 참고하거나 울산시 도시창조과(☎229-65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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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수탁처리사업장 특별․기획 합동단속부산시는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고농도의 폐수를 전문적으로 위탁받아 처리하는 폐수수탁처리업체 9개소에 대하여 검찰의 협조를 받아 낙동강유역환경청, 자치구와 합동으로 특별 단속한 결과, 새벽 시간대 폐수를 무단방류한 폐수처리업체 등 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한 7개 사업장을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사상공단, 신평․장림공단에서 발생하는 오폐수를 최종 처리하는 강변하수종말 처리장에 심야에 악성 고농도의 폐수가 수시로 유입되어 공단의 처리장내 미생물이 활동을 멈추는 등 오․폐수의 정상처리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환경공단 관계자의 제보에 따라, 고농도 폐수의 유입시간, 고농도 폐수 유출 추정지점 등 관련 자료를 2개월 여간 분석한 후 취약시간대에 불시에 단속을 실시하여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폐수처리업체를 적발하게 된 것이다. 이들 폐수처리사업장의 위반유형은 폐수무단방류, 폐수배출배관 임의 변경, 폐수처리업자의 준수사항(폐수량 계측장비 미설치 등) 미이행으로 적발되었고 형사고발 및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들 업체는 폐수 처리업을 수십 년 간 해 오던 업체로서 일상적인 단속으로 적발하기가 어려워 폐수 무단방류 행위가 고질적인 문제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이번 단속은 심야시간 등 취약시간대 이루어지는 불법행위의 적발을 위해 장기간의 정보수집 및 분석을 통해 새벽시간대에 기획단속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부산지역에서 폐수를 처리하는 모든 사업체에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현행 제도상 구조적으로 단속이 어려운 문제점을 찾아 원격자동수질감시망 설치, 폐수종류별 처리가격 고시, 심야 폐수 방류 시 행정기관 통보 등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대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이후에도 불시에 특별기획점검을 지속해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