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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부곡2동 김미옥 씨, 이웃돕기성금 기탁“부곡2동 이웃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후원 활동을 시작했어요.” 코로나19로 인해 너나 할 것 없이 어려운 시기, 추석을 앞두고 선뜻 200만 원을 후원한 이가 있어 화제다. 바로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의 김미옥 부곡2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이다. 김 부위원장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성금 또는 성품 200만 원 상당을 후원해왔다. 그는“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 또는 성품은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동 행정복지센터 특화사업 진행을 통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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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기업애로해결박람회’성료!대구시가 기업의 각종 애로를 한자리에서 해결하기 위해 9월 8일~9일 양일간 개최한 ‘2021 기업애로해결박람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민선 6기인 2015년부터 출발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기업애로해결박람회는 그간 지역 기업인과 기업지원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기업지원에 대한 정보교류와 협의의 장을 이뤄 기업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기관 이용의 문턱을 낮추는 데 기여해 왔다. *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미개최 특히, 올해는 동반성장위원회의 혁신성장 투어와 함께해 지역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의 판로를 개척하고 함께 동반성장하는 혁신주도형 동반성장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출발점이 됐다. 엑스코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기업애로 해결을 위해 169개 기업지원기관 및 기업·단체가 참가해 이틀간 87개의 부스, 5개 존으로 운영해 ①대·중소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 ②기업애로 종합상담회, ③비대면 수출상담회, ④채용오픈 스튜디오, ⑤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등 원스톱 기업애로 해결에 나섰다. 특히, 첫날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기업대표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기업 애로해결을 위해 대면상담을 진행해 도시계획사업으로 편입된 부지의 보상책 마련, 업종 전환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제도 신설, 소상공인 신제품 개발지원 등 기업들의 묵은 고충들을 해결했다. ‘대·중소기업 혁신기술 구매상담회’에는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SK, LG화학, 롯데제과, 포스코, 한화건설, 신세계백화점, KT 등 평소 지역에서 쉽게 만나지 못했던 대기업 및 공공기관 97개 사가 수요처로 참여해 중소기업 156개 사와 총 519건의 기술·구매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회’를 통해 대구지역 중소기업 15개 사의 우수제품들을 소개했다. ‘소비재 특화 수출상담회’는 12개국 34개의 바이어사와 지역의 62개 기업이 비대면으로 만나 69건의 상담(1,798천불)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35만5천불 가량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두었으며, 향후 관련 연계 사업들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애로 종합상담회’는 중소기업의 고민 해결을 위해 23개 기관에서 29개 부스를 운영해 각종 기업지원 정책들을 소개하고 113건*의 기업애로사항들을 상담하였다. * 즉시해결 및 안내: 104건 / 검토 및 진행: 9건 ‘취업정보 오픈스튜디오’는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의 대표와 인사담당자가 유튜브 방송에 직접 출연해 기업 소개와 채용정보 등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했으며, 청년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 11개 사 19개 직무의 채용정보도 소개했다. 향후 취업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실제 취업과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서로 협력해 지역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대구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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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수상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 금정구는 지난 9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사무총장 이광재)와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이 공동 주최한 ‘제12회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진대회는‘새로운 미래, 담대한 여정’이라는 주제로 △반부패·청렴 및 권익개선 △일자리 및 소득불균형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기후환경 △전자민주주의 강화 △지역문화 활성화 △공동체 강화 등 7개 분야로 진행, 156곳의 시군구 376개 사례가 참여했다. 수상은 1차 서면심사 70점(적합성·창의성·소통성·확산가능성·체감성), 2차 영상발표 심사 30점(발표력·준비도 등)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선정됐다. 금정구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아파트 관리비는 줄이고! 근무환경은 올리고!-상생·배려의 공동주택 관리, ONE-TOP 금정구의 비법”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건전한 공동주택 관리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한 점, 소통하고 화합하는 맑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한 공적 지원을 강화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금정구는 2018년 부산 최초로 공동주택관리지원 전담팀을 신설한 이후 공동주택 관리비 절감을 위한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지원, 상생·배려로 갈등 없는 공동주택 문화 선도를 위한 경비원 근무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2019~2020년도 전국 최저 관리비 수준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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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매월 10일은‘도전! 양심텀블러의 날’ 개최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시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제로’에 도전하기 위해 매월 10일을 ‘도전! 양심텀블러의 날’로 지정하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부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을 제정·시행(7월 26일)했다. 시는 이보다 앞서 7월초부터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줄이기에 솔선수범하고자 시청사 주변 카페를 대상으로 공유텀블러(창원돌돌컵) 사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했다. 그간 1회용 컵 사용 줄이기 위한 시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시적 실천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공유텀블러 사업 시행 후 청사 내 1회용컵 반입량이 크게 줄고(3,500개/월) 있다. 개인텀블러 이용자도 눈에 띄게 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시는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에 박차를 가하고자 매월 10일( ‘1’회용품 ‘0’)을 ‘도전! 양심텀블러의 날’로 지정 캠페인을 추진한다. 컴퓨터 모니터에 ‘도전! 양심텀블러의 날’ 팝업창을 띄워 전직원이 도전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청사 내 1회용 컵 반입 제로를 위한 시의 도전은 계속되고, 이러한 시의 캠페인이 나비효과가 되어 다른 공공·민간기관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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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어도서관, ‘원작이 있는 영화 상영’프로그램 운영○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임석규)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9월 11일부터 6차례 ‘원작이 있는 영화 상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 프로그램은 도서를 원작으로 제작한 영화를 주말에 상영하는 것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선착순(10명)으로 영어도서관 내 드림월드(Dream World)실에 입장해 관람하면 된다. (문의 부산영어도서관 ☎818-2866) 또한, 도서관에 원작도 함께 전시해 영화를 보고 책도 읽을 수 있도록 했다. ○ 이 프로그램은 11일에 Moana, 12일에 Wonder, 18일에 Inside Out, 19일에 The Giver, 25일에 Ferdinand, 26일에 The Fault in our stars 등 영화를 상영한다. ○ 부산영어도서관은 이용자들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도록 ‘Kids Animation’과 ‘Cinema World’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정기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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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린이창의교육관, 초등영재교육원 프로젝트 집중일 운영○ 부산광역시어린이창의교육관(관장 류옥자) 초등영재교육원은 9월 11·25일, 10월 16·23일 4차례 초등학교 5~6학년 16학급 학생 314명을 대상으로 ‘초등영재교육원 프로젝트 집중일’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젝트 집중일은 지난 8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진행되었던 프로젝트 학습을 보완하고 모둠 프로젝트 수행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 프로젝트 집중일은 학급 내 4~5개 프로젝트 모둠들을 2실에 분산해 운영한다. 1실당 학생 약 10명과 교사 1명을 배정하고, 학급별 지정일에 대면수업을 실시한다. 그동안 비대면으로 프로젝트 수행 시 한계가 있었던 모둠별 과학 실험과 수학 조작 활동, 프로젝트 수행 결과 처리 등 수업을 한다. 학생들이 프로젝트 집중일에 프로젝트 수행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학급 담임교사는 사전에 모둠별 프로젝트 수행 상황을 확인하고 지도한다. ○ 류옥자 어린이창의교육관장은 “이번 프로젝트 집중일 운영을 통해 비대면 프로젝트 수행의 한계를 개선하고, 영재교육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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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북항재개발 범시민추진협의회」 발족한다!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미래 100년을 위한 핵심사업인 ‘북항재개발 사업’ 추진에 부산시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담고자 ‘북항재개발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북항재개발은 2008년 항만기능이 쇠퇴한 북항을 시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취지로 시작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재개발 사업이다. 항만을 비롯하여 철도시설, 노후 도심 개발사업까지 포함돼, 복합적인 행정절차 진행에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역으로서 신속한 사업 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부산상공회의소, 시민단체 등은 북항재개발 사업에 대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범시민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꾸준히 제시해 왔다. 이에. 시는 부산시가 사업시행자 대표사로 참여하게 되는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에 시민의 뜻을 담고 시민의 힘을 원동력으로 삼고자 「북항재개발 범시민추진협의회(이하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민·관·정 각계각층을 망라하는 1,000명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 사업 관련 공무원, 국회의원·시의원 등 정치권 인사, 각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및 북항재개발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모집해 오는 10월 중 발족한다. 부산시는 부산항만공사의 자문단 성격인 ‘북항재개발 사업 라운드테이블’, 해양수산부의 전문가 협의체인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 추진협의회’에서 더 나아가 이번 범시민추진협의회를 구성함으로써 북항재개발 사업에 범시민적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또한, 범시민추진협의회를 통해 북항재개발 2단계 사업의 추진력과 시민주도의 공공성 확보체계를 마련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가의 깊이 있는 자문을 더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향후, 부산시는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 기간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며 더불어 범시민추진협의회를 통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범시민추진협의회는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7일까지 부산시 북항재개발추진단으로 우편 또는 이메일(eoki0519@korea.kr)로 참여 신청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된 시민은 ‘시민서포터즈’라는 명칭으로 활동하게 되며, 혜택으로 음료 쿠폰 등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https://www.busan.go.kr/nbgosi) 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미래 100년의 터전을 마련하기 위한 북항재개발 사업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범시민추진협의회를 통해 북항재개발 사업이 시민 여러분께서 원하는 방향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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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어방송, 영어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 ‘영어말하기 대회’ 개최(재)부산영어방송 (대표 전기득)이 ‘부산시민 영어말하기대회 (Busan English Speech Festival)’를 개최한다. ‘부산시민 영어말하기대회’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시민들의 글로벌 상생 감각을 일깨우기 위한 페스티벌로 대한민국 국적의 부산지역 거주 만 30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나의 영어 도전기’ 또는 ‘나의 인생 이야기’ 중 하나의 주제를 택하여 ▲4분 이내의 영어 말하기 영상을 촬영한 후 ▲발표원고, 참가신청서와 함께 이메일(besf2021@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접수는 9월 27일부터이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영어방송 홈페이지(www.bef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1월 13일 토요일, 예선 통과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에서 1부에서는 본선 진출자의 영어말하기 발표가, 2부에서는 영어 학습에 관한 초대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1등 100만원, 2등 70만원, 3등 50만원을 포함한 본선 진출자 모두에게 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재)부산영어방송 전기득 대표는 "부산시민 영어말하기대회를 통해 부산 시민의 영어수용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이를 통해 영어의 즐거움은 물론이고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부산영어방송 051-663-0035 /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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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교육감 9일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 축하○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청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안민 한국장기기증학회장(고신대학교 총장),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1 장기기증의 날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기념식이 장기기증을 간절히 기다리는 환우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동참을 이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는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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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356억원 부과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주택 2기분 및 토지에 대한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를 26만2천849건 1,356억원을 부과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주택은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의 세율특례 적용으로 21억원이 감소하였고, 토지는 개별공시지가 상승으로 88억원이 증가하였다. 이번 9월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주택, 토지를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자에게 부과 되며, 9월에는 주택분 재산세액의 50%(연간 재산세 부과세액이 20만원 이하는 7월에 전액 부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서민 주거안정과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원 이하 주택의 재산세율을 과세표준 구간별로 0.05%p씩 인하하였고, 코로나19 위기를 상생 극복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한 소유자에게 토지분 재산세를 추가로 감면하였다. 창원시는 시민들의 보다 편리한 재산세 납부를 위해, 지방세 ARS 간편납부 서비스(☎1522-0300) 및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기를 이용하여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고,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가상(전용)계좌납부, 전화납부, 모바일 납부, 위택스(인터넷)로도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구진호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을 위해 전액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재산세 납부 안내를 적극 홍보하여 납세의무자가 가산금 부담 등의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