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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교육지원청, ‘환경지킴 3GO!’ 캠페인 펼쳐우산 빗물 제거기 모습.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 원옥순)은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동래 환경지킴 3GO!’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동래 환경지킴 3GO!’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GO!)’,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고(GO!)’, 생태환경을 살리‘고(GO!)’에서 따온 것이다. ○ 동래교육지원청은 생활 속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난 13일 전 직원에게 개인별 텀블러를 지급하고, 각 부서에 종이컵 모양의 에코컵(도자기 재질)을 비치하는 등 ‘1회용품 줄이GO!’를 실천하고 있다. 우천 시 우산비닐 커버 대신 우산 빗물 제거기를 사용하는 등 ‘다회용품 늘리GO!’ 실천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사무용품 구매 시 재활용제품 우선 구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 등을 통해 ‘생태환경 살리GO!’실천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 원옥순 동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캠페인은 생태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며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래 환경지킴 3GO!’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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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방 활 동 상 황 2021. 8. 2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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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19일 해운대구 중학교 2학기 개학상황 점검○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9일 오후 해운대구 반송여자중학교와 인지중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2학기 개학에 따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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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방 활 동 상 황 2021. 8. 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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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사업 선정창원시(시장 허성무)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구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지역 특성에 기반한 문화예술교육 거점구축을 위한 운영비(인건비-상시인력, 기획자 등, 교육프로그램·워크숍 진행비 등)를 지원해 지역 내 공존하는 관련 주체와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및 인프라 조성 등으로 지속가능한 문화 역량 형성을 돕는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예술단체 협약 및 거점공간이 확보된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창원시가 선정됐다. 시는 국비 1억원을 지원받는다. 올해 사업으로 추진 주체 및 협력 주체 발굴로 다층적 구조의 네트워크 구축, 지역사회 연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교육 인적 자원 성장 지원 사업, 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연구‧개발, 비대면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개발‧제작, 거점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창원형 문화예술교육 모델을 구현할 계획이다. 시는 창원문화도시센터(센터장 황무현)와 협약을 체결하여 옛 동남전시장 자리에 들어선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공간, 연령, 대상 등 참여 폭을 확대해 창원만이 가질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생태계가 구축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시설과 연계한 문화예술교육 활동과 콘텐츠 연구개발로 문화예술교육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토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달 성호생활문화센터에서 창원복합문화센터(옛 동남전시장 서관)로 이전하고 기획자, 창작자, 문화 매개자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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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대중교통 공중화장실 ‘몰카’ 합동점검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2일 부산종합버스터미널과 부산 도시철도 1호선 노포역 공중화장실에서 ‘불법촬영기기 탐지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금정경찰서, 부산경찰청, 부산교통공사, 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대 외 관내 3개 대학교 총학생회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전파탐지기와 적외선탐지기 등 장비를 활용해 소형 카메라가 주로 설치되는 곳을 중점 점검했으며, 불법촬영 기기는 발견되지 않았다. 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불법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지속해서 관내 공공화장실과 다중이용시설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앞으로도 점검 활동을 벌여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성범죄 걱정 없는 안전한 금정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불특정 시민이 이용하는 개방형 민간화장실을 대상으로 화장실 소유자 및 관리자가 자발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불법촬영기기 탐지 장비를 무료로 대여하는 ‘불법촬영기기 탐지 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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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자율관리어업 지역협의회 구성 운영 추진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수산자원조성, 어장환경관리, 생산관리시설 등 어업인 소득증대사업에 대하여 어업인 스스로 자원을 관리하는 자율관리어업에 대하여 보다 탄력적이고 지역의 여건이 반영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자문과 컨설팅 역할을 하기 위해 창원시 자율관리어업 지역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게 된다. 올해 7월부터 자율관리어업 등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면서 기존 시⋅도에서만 운영하는 지역협의회를 시⋅군⋅구에도 구성 운영할 수 있게 되면서 보다 탄력적이고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자율관리어업의 활성화와 확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시는 지역별 수협, 어업인 단체, 시 의회, 대학, 연구기관, 여성어업인 대표 등 12명의 다양한 지역협의회 의원을 위촉하여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등록시 자체규약 심의, 사업계획 등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자율관리어업 활성화를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 현재 창원시는 25개 공동체에 793명의 어업인이 참여하여 다양한 어업인의 공동 소득증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호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최근 어획량 감소 및 어장환경이 악화되는 여건이지만 이번 자율관리어업 지역협의회를 구성 운영해 각종 어업간의 분쟁을 해결하고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수산정책을 도출하여 자문하는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지역협의회 운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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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폐문 위장’ 방역수칙 위반 업소 강력 단속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행정명령이 오는 29일까지 연장됨에 따라, 영업이 중단된 유흥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 불법 영업 근절을 위하여 지속적인 합동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경 노래연습장에서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이용자 및 영업주, 종업원 등 20명을 적발한데 이어, 17일 폐문을 위장한 상남동 A주점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하여 경찰 및 구청 야간기동반의 합동단속으로 영업주 및 이용자 12명을 적발했다. 이에 따라, 시는 경찰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및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고발 및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사회적거리두기가 4단계로 연장됨에 따라 관련 단체 및 영업주 등이 참여하는 자율점검반을 운영하여 방역수칙에 대한 영업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적극 유도하는 한편, 유흥밀집지역에 대한 시청, 구청 및 경찰 합동 기획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영업 근절 시까지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업주들이 솔선수범하여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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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스타트업 ㈜CIS와 펀드투자 협약 체결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8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시가 출자 참여로 운용 중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를 통해 스타트업인 ㈜CIS(사이버네틱스이미징시스템즈)에 5억원 투자 결정과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시와 중소‧벤처펀드 운용사인 인라이트벤처스(대표 유동기), 피투자기업인 ㈜CIS(대표 문상준)가 창원시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소통하고 지원함을 목적으로 한다. ㈜CIS는 2019년 7월 설립 후 고속 슬라이드 스캐너, 병리검사용 스캐너, 현미경 등 디지털 병리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스타트업이며, 창원시와는 지난 6월 22일 펀드투자 매칭데이’를 통해 인연이 닿았다. 협약을 통해 펀드 운용사인 인라이트벤처스는 5억원 투자를 개시하면서 ㈜CIS의 계속적인 성장을 돕기로 하고, ㈜CIS는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힘쓰면서 연내 본사를 창원으로 이전하고 신규 인력 채용시 창원시민을 우선 채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는 ㈜CIS의 본사 이전과 기업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지원한다. 허성무 시장은 “혁신적인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음에도 7년 이내 데스밸리를 극복하지 못하고 도산된 스타트업들이 많이 있다”며 “펀드 투자를 통해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도움으로써 창원시 기술창업 생태계를 확장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라이트 9호 넥스트 유니콘 벤처펀드’는 창원시가 출자에 참여해 운용 중인 투자펀드로서 총 22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3년 이내 기업 또는 창업자로서 매출액 20억 미만 기업 중 기술성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강소형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격월로 펀드투자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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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캠프 탁탁’창원편, 관광 홍보 효과‘톡톡’창원의 관광명소가 TV 전파를 타면서 관광 홍보 효과가 톡톡할 것으로 보인다.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지난 15일 밤 방송된 FTV ‘피싱캠프 탁탁’에 돝섬해상유원지, 저도 비치로드, 광암해수욕장 등 창원의 해양관광지가 소개됐다고 17일 밝혔다. 낚시전문채널 FTV에서 격주 일요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피싱캠프 탁탁’(연출 이주현)은 출연진이 전국의 관광명소를 두루 다니면서 낚시 실력을 뽐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신성과 아나운서 김남희가 출연해 창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들은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에서 느린엽서를 쓰고, 사랑의 자물쇠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장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찾은 광암해수욕장과 구산면 원전마을에서 각각 수준급 수영 실력과 낚시 실력을 자랑하며 눈길을 끄는 한편, 돝섬 산책로 너머 일렁이는 햇살 듬뿍 머금은 쪽빛 바다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시는 이날 방송으로 창원의 해양관광명소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지역 관광자원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15일 방송된 ‘피싱캠프 탁탁’ 창원편은 17일(화) 오후 6시, 18일(수) 오전 1시, 19일(목) 오전 10시, 22일(일) 오후 2시에 KTV에서 재방송된다. (1)아나운서 김남희, 가수 신성이 원전항에서 선상낚시를 즐기는 장면 (2)FTV ‘피싱캠프 탁탁’ 창원편 촬영일인 지난 2일 출연진과 촬영팀이 광암해수욕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