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김석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35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0월 20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개막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과 더불어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아이돌들이 최종 라인업에 포함되어 총 11개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와 신예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BOF2018 개막 공연 티켓을 추가로 오픈한다. 8월 1차 티켓 오픈 당시 5분 ...
10월 2일부터 10월 3일까지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제5회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부산에서 5번째로 개최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을 매개로, ‘Asia Is One’을 주제로 개최되며,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구성으로음악 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시와 (사)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기인)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본 행사에 앞서 10월 1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는 국내 각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역할을 정립하고 대중문화산업의 발전 방안...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하여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야간 영치활동과 함께 범죄이용 우려가 있는 고질·상습체납차량을 추적 후 강제 견인하여 공매하는 등 체납차량 단속을 강화한다. 시는 10월 중 매주 화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야간 영치 및 고질·상습체납차량 정리의 날’로 정하고, 시청 및 구(군)청 세무담당 공무원 64개조 320명의 특별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일과시간외 야간 순회 집중단속을 한다. 자동차세 체납여부는 단속반원이 휴대한 스마트폰에 자동차번호를 입력하면 데이터베이스(DB...
▲ 지난해 영도다리축제 개막모습 올해 문화관광육성축제로 선정된 제26회 영도다리축제는 당초9월초에서 10월 가을축제 시즌으로 일정을 변경하여 새로운 거리형 축제로 개최된다.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철훈)가 주최하고 영도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영도다리축제는 ‘그리움을 건너 만남으로’라는 주제로 대표프로그램, 핫플레이스관광프로그램, 참여․체험프로그램 및 각종 부대행사와 대통전수방 M마켓, 영도다리 만남과 나눔의 시민걷기 등의 연계행사로 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결과 소통, 새로운 만남이라는 의미를...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16일 30년전 형제복지원(부산 주례동)에서 일어난 인권유린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사과하고 국회 계류중인 특별법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촉구하는 한편 법률제정시까지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부산시 입장을 발표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당시 내무부 훈령 제410호에 근거하여 ’75년부터 ’87년까지부랑인 단속이라는 명분으로 3천명 이상의 무고한 시민을 강제로 감금,강제노역·폭행·살인 등을 행한 인권유린 사건이다. 부산시는 그 당시 시가 복지시설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함으로써 시민의...
부산시(시장 오거돈)와 경찰청은 차량의 통행은 있지만, 사람의 통행이 적은 횡단보도에 보행자 자동인식시스템을 시범 설치하였고, 효과가 좋을 경우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행자 자동인식시스템은 보행자가 적은 횡단보도의 경우 보행자가 없을 때는차량속도를 원활하게 유지하다가 보행자가 나타날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하여 횡단신호가 주어지는 시스템이다. 즉 보행자와 차량 통행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자율 조정하는 교통신호 운영 체계이다. 올해 8월부터 사업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부산진구 범양로와 남구 분포로 2개소에 설...
부산시는 9월 17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부산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올해 99회를 맞는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2일(금)부터 10월 18일(목)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17개 시·도에서 정식46, 시범1 경기종목 총 47개 종목에 3만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오거돈 부산시장(체육회장)을 비롯하여 체육계인사, 선수 및 임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산대표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했다. 결단식 행사에...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아시아영화 경쟁부문인 뉴 커런츠상의 후보작 10편을선정했다. 뉴 커런츠상은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들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을 소개하는뉴 커런츠 섹션에서 심사를 거쳐 2편이 선정된다. 선정된2편은 폐막식에서 시상되고, 감독들에게 각각 3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뉴 커런츠상 후보작 리스 제목: 골드 러너 Gold Carrier 감독:투라지 아슬라니Touraj ASLANI 제작국가: 이란 프리미어: WP 제목: 내 아버지들의 집 House ...
부산 학생들의 예술축제인 ‘2018 부산학생비엔날레’ 개막식이 12일 오후 3시30분 부산진구 초읍동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전영근 교육국장을 비롯한 부산시교육청 관계자와 지역작가,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한 후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부산학생비엔날레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실과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예문갤러리, 놀이마루 전시실 등 3곳에서 열린다.
부산국제영화제가 한국 독립영화 시상 부문을 대폭 확대한다. 영화 투자및 콘텐츠 디지털 배급사로 널리 알려진 KTH와 KBS독립영화관을 통해 독립영화를 방영해온 KBS가 각각 새로운 상을 만들어한국 독립영화 진흥에 나설 계획이다. KTH(대표 김태환)는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과 뉴 커런츠 부문의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2편을 선정해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명칭은 ‘KTH상’이며부산국제영화제 폐막일 전날인 10월 12일(금) ‘비전의 밤’에서시상할 예정이다. KBS 역시 같은 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 1편을선정해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