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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장터길, 대구약령시로 건강사러 오이소~한방문화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가 5월 2일(목)부터 5월 6일(월)까지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한방장터 길이 열리다’라는 주제로 ‘쉬어가길, 사고팔길, 치유되길, 함께하길, 먹어보길’로 구성된 5가지 테마길로 한의약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사상체질 감별을 통한 건강관리법을 배우는 ‘사상체질관’, ‘추나’를 테마로 한 대구시 한의사회의 무료 건강진료소 ‘한방힐링센터’, 미세먼지와 암을 이기는 한약재를 직접 볼 수 있는 ‘테마 한약재 전시관’ 등을 선보인다. 또한, 대형 한약재 밭에 숨겨진 4가지 경옥고 재료를 모두 찾는 사람에게 약령시의 전통 경옥고를 선물하는 ‘황금경옥고를 찾아라!’ 는 축제의 백미로 관람객들에게 건강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약령시 포토명소로 손꼽히는 ‘약초동산’과 ‘약령솔문’과 약저울달기, 전통 한약달이기, 한방 환 만들기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한방문화 체험과 함께 디지털게이트 ‘약령문’ 에서는 대구약령시의 역사와 한방과 관련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소개한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개장 361주년을 맞이하는 약령시는 역사와 전통이 함께하는 한방문화거리이며, 역사와 전통을 가진 우리나라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며 “올해도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이 ‘약령시에서 펼쳐지는 한방 장터길’에서 한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약령시의 우수한 상품도 만나면서 한방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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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 플랫폼 확실히 선점!대구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지컬 오디션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 스타 경연대회 접수결과가 국내 뿐아니라 중국, 태국, 필리핀의 참가로 역대 기록을 훌쩍 경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중국 상해에서 2차 예선이 열리고, 예선과 본선과정이 전국 방송으로 송출되어 아시아 최고의 뮤지컬 오디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DIMF 뮤지컬 스타경연대회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하여 4년 동안 약 2,500여명이 참가했다. 시는 국내 최초로 오디션 대회의 전국방송 송출로 ‘젊은 도시 대구’ 이미지를 부각하여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는 동시에, 제13회 DIMF 축제를 홍보 하는 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경연대회를 통해 대구 관광명소를 홍보함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방송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현지 해외오디션 개최를 통해 아시아 뮤지컬 오디션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대구를 알리고 뮤지컬 신한류의 초석을 닦는 기회로 삼아 중국 관광객들이 DIMF로 올 수 있도록 경연대회를 활용하여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국내 최초 중국 현지 뮤지컬 오디션 개최와 전국 방송프로그램화로 대구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대표 뮤지컬 도시로 우뚝 설 것이다”며 “대구가 뮤지컬로 행복한 도시, 뮤지컬 청춘들이 모여드는 도시, 뮤지컬 배우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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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역 확진 2명 추가… 총 15명15일 대전에서 홍역 확진 판정 환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지난 2~14일 간 홍역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3명이 발생한 가운데 2명이 추가발생하여 총 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15일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은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예방 백신 1차 접속 시기(생후 12∼15개월)가 되지 않은 생후 5개월된 아기와, 4년 8개월 된 남아다. 두 환아 모두 유성구 소재 A소아병원에서 외래 및 입원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는 자택에서 격리 중이다.이로써 대전지역 홍역환자는 생후 5개월 이내 1명, 6~10개월 6명, 11~15개월 3명, 15개월~3년 1명, 4~6년 1명, 20~30대 3명 등 총 15명이다. 시는 홍역 바이러스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심환자 진료를 위한 관내 7개 선별진료소 운영을 정상화하고 동구와 유성구 보건소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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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대통전수방 프리마켓 「M마켓」 개최부산 영도구와 대통전수방 사업단은 4월 13일~14일 봉래동 창고군(봉래나루로 162 일원)에서 대통전수방 프리마켓 ‘M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9회째를 맞은 M마켓은 영도구 봉래동 도시재생사업 상권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근대기에 형성된 보세창고와 제조공장이 군집한 창고군 일대가 가진 매력을 다양한 사람들이 재발견 할 수 있도록 프리마켓을 열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M마켓은 ‘Movement M Market’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지역 소상공인, 지역주민, 창고주와의 깊은 유대관계 형성함으로써 생동하는 M마켓, 율동하는 M마켓을 표방하였으며, 창의산업공간에 피아노 및 탱고 공연, 봉봉클래스 전시 등 문화체험 공간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축제의 장을 마렸했다. 이번 행사는 관람객, 지역주민 등 약 15,0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M마켓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는 계기가 된것으로 보인다. 대통전수방 사업단은 지속적인 M마켓을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지역주민 주체와 지속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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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동 새마을, 어르신 떡국데이 개최영도구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 13일 신선동 행복나눔밥상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하는 ‘어르신 떡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월 합동으로 추진한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조성한 전곡으로 치러져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김미례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박진용 신선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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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 황홀한 폐막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열린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역대 최대인원인 33만명의 관광객 및 시민들이 찾아 대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창원시가 수협 및 유관기관, 자생단체들과의 상호 협의와 참여를 통해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 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의 대표 특색을 살렸다. 축제위원회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미더덕의 주산지로서 싱싱한 수산물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 1500명에게 무료로 미더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권역별로 웰빙존(건강식품), 낙화존(환상적인 불꽃낙화), 야시장의 3가지 테마로 공간을 연출했다. 특히 시는 3일간의 축제기간 동안 90t의 미더덕과 8t의 수산물 판매로 어업인 소득증대와 진동면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켜 약 30억의 지역경제 파급효과에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시민, 관광객, 어업인 모두가 노래자랑에 참가하는 등 축제위원회만의 축제가 아닌 축제장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되는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은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테츠, 프로그램 등 방안을 강구하여 수익성과 경쟁력을 두루 갖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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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소 무대로 365패션쇼 막 오른다 !서울시는 4월 15일(월) 서울광장 일대를 시작으로 연중 ‘서울 365 패션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365패션쇼’는 정기 운영되는 ‘스트리트 패션쇼’와, 서울 명소 곳곳에서 매월 1회 개최되는 ‘바이어 패션쇼’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연간 운영횟수도 500회 이상으로 대폭 확대되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이 쇼 관람 후 직접 의상을 구매할 수도 있으며, 이를 계기로 우수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판로개척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월․목․토 정기 “스트리트 패션쇼” 최초 운영, 이동버스 활용해 시민 찾아가 매주 월·목·토, ‘스트리트 패션쇼’란 이름으로 주 3회 정기적인 패션쇼가 진행된다. ‘스트리트 패션쇼’는 매달 ‘이달의 디자이너’를 선정해 DDP, 광화문, 신촌 등 서울을 대표하는 명소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패션쇼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버스를 활용, 시민들이 요청하는 곳 어디든 기동력을 확보해 다양한 현장에서 런웨이를 선보인다는 취지이다. 24일(수) 반포 한강공원 시작, 서울 곳곳 매력적 장소에서 ‘바이어 패션쇼’ 월 1회 개최 이외에도 반포 한강공원, 노들섬, 문화비축기지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서울 곳곳의 명소에서 한국 대표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패션쇼도 월 1회 진행한다. 첫 시작은 24일(수) 오후 7시, 반포 한강공원 예빛섬 무대에서 이상봉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시작한다. 5월에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한국대표 남성복의 정석으로 손꼽히는 김서룡 디자이너(김서룡옴므)의 패션쇼도 열린다. 이외에도 서울숲, 시립미술관, 문화비축기지, 노들섬복합문화공연장 등 특색있는 장소에서 월 1회 패션쇼를 선보일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행사 전 보도자료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올해 서울 365패션쇼는 도전과 모험을 담은 패션부터 완성도 높은 패션까지 폭넓게 구성했으며, 시민 일상 구석구석 찾아갈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더 나아가 우수 365패션쇼를 통해 우수 신진디자이너 발굴하고 판로개척을 지원하여 패션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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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립국악단, 다문화학생과 승승장구, 무상예술교육 재능기부 ‘다(多)승승장구’경기도립국악단이 4월부터 ‘다(多)승승장구’ 재능기부사업을 시작한다. ‘다(多)승승장구’는 다문화학생 대상 장구연주교육 및 연희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야금 교육을 진행했던 ‘다(多)야금 앙상블’에 이은 경기도립국악단의 무상예술교육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경기도립국악단 사물놀이 단원의 강의로 11월까지 주 1회 화성 장안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 8개월간 휘모리, 동살푸리, 설장구 등 장구의 기본장단과 변형장단 연주법, 호흡법, 전통연희인 버나돌리기를 배울 수 있으며 11월까지 교육을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발표회를 통해 무대경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다(多)승승장구’의 수혜 학교로 선정된 화성 장안초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선정한 상호문화이해중점학교로, 다문화학생의 비율이 높고 다국적 감수성과 다국적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립국악단 관계자는 ‘전통음악 교육은 문화정체성 확립뿐만 아니라 음악교류를 통한 유대감 형성에 도움을 준다. 더 나아가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올바른 사회성 형성에 기여하며, 우리사회의 미래를 위한 가치 있는 일이다.’,‘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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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벚꽃부터 10월 억새까지…” 서울시, 5곳 명소 ‘서울트레킹’ 15일부터 참가자 모집도심 속 답답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와 서울시체육회는 4월부터 10월까지 남산(4월27일), 안산자락길(5월25일), 낙산둘레길(6월22일), 하늘공원(9월28일), 올림픽공원(10월19일) 등 서울의 대표적인 명소 5곳을 걷는 ‘서울트레킹’을 운영한다. 4월, 첫 트레킹이 열리는 남산에서는 왕벚나무 꽃이 만개한 꽃길을 만끽할 수 있다.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출발해 남산공원 북측순환로와 자연생태길을 거쳐 N서울타워로 이어지는 4km 구간으로,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이다. 5월 안산자락길은 삼림욕을 즐기면서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독립공원을 출발해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무악정까지 이어지는 7km 구간, 총 2시간 30분 거리다. 6월 낙산둘레길은 마로니에공원을 출발해 낙산공원과 동대문성곽공원을 거쳐 마로니에공원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1시간 30분 거리이다. 9월 하늘공원은 7.2km 구간, 2시간 코스로, 억새뿐만 아니라 코스모스와 댑싸리,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들을 9월에 만나볼 수 있다. 10월 올림픽공원은 3.9km 구간 1시간 20분 거리로, 울긋불긋 곱게 물든 단풍나무와 주황색 꽃물결을 이루는 황화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4월 15일(월)부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회차당 1,00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트레킹 종료 후 11월에는 참가자 중 온라인홍보 우수자 20명을 선발해 동반 1인과 제주도 트레킹 이벤트도 마련되 있다. 조성호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서울트레킹은 걷기 좋은 계절, 도심 한복판 자연환경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서울시민의 건강도 지키고, 더불어 활기찬 여가문화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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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토닥토닥 꼬모’ 캐릭터 활용해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서울교통공사가 임산부 배려문화 확산을 위해 애니메이션 ’토닥토닥 꼬모‘ 캐릭터를 활용한 동영상을 제작하고, 5월 중 역사 내 행선안내기 및 전동차 내 모니터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임산부 배려송 및 배려문화 안내 동영상 제작 ▲‘꼬모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유인물・임산부 배지 열쇠고리・캐릭터 인형 등 제작 ▲ 어린이날・임산부의 날 합동 캠페인 실시 등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임산부는 및 시민들과의 소통 행사도 개최된다. ▲‘임산부’ 고객 초청해 의견청취 자리 마련 ▲불편민원 해소 위한 시민 대상 설문조사 실시 ▲임산부 배려 손수제작물(UCC) 동영상 공모 ▲유관기관과 협력해 역사 내 임산부 체험장 시범설치 등의 방안이 연내 시행될 예정이다. 임산부 배려를 요청하는 역사 내 안내방송도 현행 8회→10회로 확대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임산부 배려석을 마련해 운영 하고 있으나 이와 관련된 사회적 갈등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라며 “임산부 배려문화가 사회 전반에 뿌리내려 임산부들이 불편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역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