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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육문화회관 15일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 실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임석규)은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1층 음악감상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시간 동안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나날이 강조되는 친절의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 이날 교육에 다와커뮤니케이션 김애숙 대표가‘Happy Life, Work Smart’를 주제로 행복한 직장 생활하기와 직장 내 직원들 간의 소통, 민원인 응대 등에 대해 강의했다. ○ 임석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공공기관의 직원들이 갖춰야 할 덕목인 친절과 예절에 대해 배웠을 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민원인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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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온천천에서 증강현실 콘텐츠 체험해보세요”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금정문화재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12:00~16:00) 온천천 어울마당 일대에서 2020년 부산국제청년문화박람회 ‘청춘아트갤러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형 비대면 공연예술 형식인 AR(증강현실) 콘텐츠 체험이 가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금정구와 금정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청춘아트갤러리’는 청년들에게 진취적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산의 청년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청춘아트갤러리’는 크게 청년예술가들의 공연을 AR 콘텐츠로 제작·전시하여 체험할 수 있는 ‘AR존’과 부산청년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전시장’으로 구성된다. 현대무용, 다원예술, 마술, 퓨전국악 등 다양한 공연예술분야의 청년예술가 10팀이 제작한 공연예술작품이 AR 콘텐츠로 전시되는 ‘AR존’은 현장에서 무상 대여되는 테블릿 PC를 활용하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부산 최초로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품을 증강현실로 구현하기 위해 부산문화플랜, 영산대학교 디자인학부(교수 정민수), 부산국제영화고등학교 등이 기술협력을 통해 콘텐츠를 제작했다. 부산청년작가 총 9인의 시각예술작품이 전시되는 ‘야외전시장’은 작가들의 작품 설명도 현장에서 바로 들을 수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집합 행사가 아닌, 증강현실이라는 색다른 방식으로 청년작가들의 창작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주민들이 청년들의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마스크 착용·방역 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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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대기 매우 건조, 화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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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 소방장비 관리실태 점검 우수관서 표창충청북도 소방본부(소부장 김연상)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소방장비 관리실태 확인점검 및 조작능력 평가’에서 충주소방서가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소방본부는 소방장비의 유지관리 상태와 조작능력을 확인·점검하고, 소방장비에 대한 관리운용 및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2일까지(12일간) 충청북도 내 12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충주소방서), 우수(증평소방서), 장려(음성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등 4개 우수관서가 선정됐다. 충북소방본부는 코로나19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국 최초 드론관제시스템 차량을 활용한 비대면 소방장비 평가로 진행해 소방장비 평가방법에 큰 변화를 주었다. 김연상 충북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방장비에 대한 관리와 점검이 위축된 상태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한 소방장비 비대면 평가로 소방장비 관리운용과 대응능력 강화를 통해 고품격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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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 영하권,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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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1동, 시(詩)와 낭만이 머무는 공원 환경 조성부산 동래구 사직1동(동장 윤민자) ‧ 동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조정래)는 지난 4일 2020년 주민자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직한밭공원(사직동 16-7 소재)에 시(詩)가 담긴 나무팻말을 설치하여 낭만이 머무는 쉼터 환경을 조성하였다. 새마을문고 사직1동분회(회장 김정숙)는 ‘주민과 함께 읽고 싶은 시’ 8편을 1차 선발하고, 그 중에서 자생단체원 등 주민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도토리들(권태응 作) 등 시(詩) 최종 4편을 선정하였다. 윤민자 동장은 “주민들이 즐겨 찾는 쉼터에 볼거리가 더해져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동네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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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1동 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행사 열어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장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용향)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들이 정성 들여 담근 김치 300포기는 홀로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는 부산한마음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재명)이 1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의 손길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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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방 활 동 상 황 2020. 12. 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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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수상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전국 각 지자체들의 모범적인 혁신정책을 발굴해 시상하고 폭넓게 알리고자, 행정안전부·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해 매년 1회씩 개최되고 있다. 이번 제5회 정책대상은 1차, 2차 심사를 통과한 광역·시·군·구 그룹의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최종 결선에 올라 그룹별로 대상 한 팀과 최우수상을 선발하였다. 동래구는 코로나 19가 확산되는 시점에 발빠르게 동래구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하고 6개 현장대응반을 운영하고, 36개 시책을 추진하는 등 침체된 경기에 대응해 나갔다. 특히, 동래경제활성화 프로젝트인 동소동락(동래에서 소비하고 동래에서 즐기자!)을 슬로건으로 동래구민, 유관기관, 지역업체, 소상공인이 모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속에서도 슬기로운 소비를 진작하는 경제활성화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김우룡 구청장은 “동래구 비상경제대책본부와 경제활성화 프로젝트인 동소동락이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롤 모델이 된 것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래구는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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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운전자 모두가 안전한 금정 만든다- 식물원로 우회전 모퉁이 깎아 운전자 시야·보행자 안전 확보 - 금강로에서 벽산블루밍아파트 방면 좌회전 허용 금정구 장전동 금정초교 앞이 아이들 안전을 위해 확 달라졌다.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최근 금정초등학교 앞 금강사거리의 모퉁이를 깎고 차로 신설, 인도 폭 확장 등 도로체계를 정비해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은 물론 원활한 차량 소통과 보행자·운전자의 안전을 강화했다. 금정초교 앞은 금강로, 식물원로44번길, 벽산블루밍아파트 앞 도로가 교차해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지점으로 평소 스쿨존 안전 강화에 대한 목소리가 높았다. 구는 금강로에서 식물원로44번길로 우회전할 때 모퉁이가 튀어나와 보행자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있었던 점을 감안, 모퉁이의 곡각부분을 깎고 보도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금강로에서 벽산블루밍아파트 방면 좌회전이 가능하도록 전용차선을 설치하고 식물원로44번길에서 부산대 방향으로 우회전하는 전용차선도 신설, 2차로로 확장해 교통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했다. 이외 사거리의 중앙선에 무단횡단방지펜스를 설치하고 보도 옆에도 난간을 설치해 안전사고 발생을 줄였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금강사거리는 인근 초등학교의 등하굣길이면서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곳으로 안전을 위해 정비가 꼭 필요했던 곳”이라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안전한 금정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정구는 올해 초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옐로카펫 설치, 노란신호등 설치 등 스쿨존 사고를 막기 위한 안전 대책을 마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