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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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활동상황 2020. 3. 1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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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활동 상황 (2020, 3 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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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 현황과 전망, 도로 결빙 유의< 강수 현황과 전망 > ○ 현재(09시 20분), 당초 예상보다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대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부산과 울산, 경상남도는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약하게 비가 오고 있으며, 경남서부내륙(합천, 산청, 함양, 거창)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6일 09시 20분 현재, 단위: mm) - 가야산(합천) 3.5 거창 2.5 창녕 2.0 서하(함양) 1.5 영도(부산) 1.0 창원 1.0 부산 0.9 ○ 이번 비는 모레(8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남서부내륙은 오전(12시)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8일 12시까지) - 부산(8일 06시까지), 경남남해안: 40~80mm - 울산(8일 06시까지), 경남내륙: 20~60mm < 도로결빙, 시정 > ○ 현재(09시 20분), 경남서부내륙(합천, 산청, 함양, 거창)에는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으며, 오늘(6일) 오전(12시)까 지 내리는 눈 또는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습니다. 또한 모레(8일)까지 눈 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 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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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용품 잠깐의 부주의! 무서운 화마로 돌변한다.기상청 보도에 따르면 올 겨울 기온 전망은 남하하는 북쪽 찬 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기온변동성이 크다고 한다. 기온 급강하로 추워진 날씨를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이맘 때 쯤 찾게 되는 물건이 난방용품이며 그 중에서도 마트나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하는 판매·홍보를 하는 것이 전기매트일 것이다.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난방용품은 따뜻하면서도 사용이 간편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사용이 크게 늘고 있지만 그 사용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다. 해마다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 발생 건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9일 서울 종로구 고시원의 7명의 안타까운 희생자가 발생한 화재 사건의 원인도 난방용품의 일종인 전기히터가 과열되면서 발생한 참사로 추정되고 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의 화재 발생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겨울 난방용품으로 인한 화재는 1,187건,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88명(사망 10명, 부상 78명)이다. 화재의 주요 원인은 무분별하고 과도한 난방용품의 사용이다. 이제는 겨울철 대표적인 난방용품인 전기매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고 안전한 겨울나기가 되었으면 한다. 먼저 전기매트의 사용방법에 대한 다양한 설명서가 있지만 올바른 사용법은 이것만 기억하고 사용토록 하자. 첫째, 전기매트 온도조절기를 이불 위에 놓거나 다른 물건으로 덮어 사용 하는 경우 온도조절기 자체 열 발생으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둘째, 열 축적이 용이한 라텍스 매트 등의 침구는 열이 외부로 잘 빠져나가지 않아서 화재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전기 매트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는 제품에서 발생한 열이 가연성 물질에 전달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전기매트는 다른 제품과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 콘센트를 뽑아야 하며, 장시간 사용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무심결에 하는 행동이지만 사람들이 위험성을 가장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전기매트를 접어서 보관하는 경우이다. 이 경우 전선이 벗겨져서 누전으로 화재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전기매트의 올바른 보관방법은 동그랗게 잘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고 무거운 물건을 올려놓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온수매트도 전기제품인 만큼 구입 시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고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상과 같은 주의사항을 잘 지키면 난방용품은 우리에게 따뜻하고 편리함을 주는 고마운 존재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 무서운 화마로 돌변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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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서내륙 아침까지 빗방울이나 눈 날림, 대기건조현재(04시),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경남북서내륙(거창, 함양, 합천)에는 대체로 흐리고 빗방 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14일)은 기압골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겠고, 내일 (15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모레(16일)는 동해상에서 동진하는 고 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하늘상태는 오늘(14일)은 구름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고, 내일(15일)은 가끔 구름많겠고 모레(16일)는 구름많다 가 오후부터 흐려지겠습니다. 오늘(14일) 아침(09시)까지 경남북서내륙(거창, 함양, 합천)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14일) 밤(21~24시)에 동풍의 영향으로 울산과 부산 동쪽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이 있겠습니다. 오늘(14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12도, 울산 11도, 경상남도 9~13도로 어제(13일, 8~11도)와 비슷하거나 1~3도 높겠 고, 평년(7~11도)보다 1~3도 높겠습니다. - 내일(15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6도, 울산 4도, 경상남도 -6~4도로 오늘(14일, -3~6도)과 비슷하거나 1~4도 낮겠고, 평년(-6~2도)과 비슷하거나 1~6도 높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부산 15도, 울산 12도, 경상남도 11~14도로 오늘(14일, 8~ 11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7~11도)보다 2~5도 높겠습니다. - 모레(16일)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7도, 울산 3도, 경상남도 -1~6도로 평년(-6~1도)보다 3~6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부 산 16도, 울산 15도, 경상남도 12~15도로 평년(7~10도)보다 3~7도 높겠습니다. - 특히, 모레(16일)까지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14일) 아침(09시)까지 지리산과 가야산 등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날리거나 그 밖의 경남북서내륙(함양, 거창 , 합천)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일부 도로에서는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 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부산, 울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건조한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경상남도에서도 대기가 건 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건조주의보(경보) 기준: 실효습도가 35%(25%) 이하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것으로 예상 될 때 * 실효습도: 목재 등의 건조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실효습도가 낮을수록 건조함을 의미함 내일(15일) 울산해안, 부산과 거제 동쪽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 (조고) 내일(15일)까지 남해안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침수피 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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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양라이온스클럽에서 김장김치 40통 후원광양시 중마동은 동광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돈성)에서 지난 12일(목) 독거노인을 위한 갓 담은 김장김치 40통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생활관리사들의 추천받아 중마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돈성 회장은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김장을 했다”며, “김장김치에 담겨진 사랑으로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그늘진 곳을 찾아 다양한 분야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동광양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체감 온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동광양라이온스클럽과 중마동주민센터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봉사 실천을 목적으로 상호 적극 협력한다’라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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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날씨 2019.12.1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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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2019 타운홀미팅 보고대회오늘 행사에 대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통령님을 모시는 행사를 하다보니 여러가지 제약이 많아서 저희도 적잖이 애로를 겪어야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 협조해 드리기는 했습니다만 청와대의 방침에 따라 취재에 제한이 많았던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청와대 홈페이지에 공식 사진들이 게시되었습니다.혹시 접근해서 다운 받는데 지장이 있으신 분들을 염려하여 청와대 홈페이지 사진을 공유해 드립니다. 앞으로도 농정틀 전환을 위해 더 듣고 더 노력하는 농특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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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전성시대 2.0 ‘공유캠퍼스’운영 추진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모든 일반고 학생의 실질적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 간 연대 및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동반 성장으로 학교의 교육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공유캠퍼스 운영 기본계획」(2019.11.25. 결재)을 수립하여 추진한다. 「공유캠퍼스」는 권역 내 학교를 각기 다른 교과의 교과특성화학교로 지정·운영하여, 인근 학교의 학생들이 본교에 개설되지 않은 과목 중 자신의 원하는 과목이 개설된 학교에서 정규교육과정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학생 개인별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공유캠퍼스는 이웃 학교 간 자율협의체 단위로 공모하여 지정·운영할 예정이며, 2020년 3~4개 캠퍼스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2024년도까지 25개(자치구별 1개)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도 단위학교 내 개방형 선택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과목 희망 수요를 충족시키려 노력해 왔으나 편성 및 운영상 단위학교의 인적·물적 한계가 있었으며,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은 주로 방과후나 주말을 이용하여 운영되는 등 전체 일반고에 확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와 달리, 공유캠퍼스는 단위학교별로 학생 희망 과목을 모두 개설해야 하는 피로도를 줄일 수 있고, 정규수업시간에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교사는 수강희망 학생과 수업을 함으로써 잠자는 학생이 줄고 수업의 질이 제고될 수 있어 교사로서의 보람과 자존감 회복도 가능할 것이다. 더불어 단위학교별로 운영되던 학교별 특색 비교과 활동들도 공유캠퍼스 내 희망 학생에게 모두 개방하여 운영함으로써 이웃 학교의 장점을 공유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많은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이웃 학교 간의 동반 성장과 단위학교의 업무 경감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공유캠퍼스 확대를 위해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유캠퍼스를 운영하면 기존에 일반학교에 지원되던 일반고 전성시대 운영비와 소인수과목 강사비 외에 교과특성화학교 운영비, 학교 간 협력교육과정 운영비, 공유캠퍼스 운영비 등을 추가하여 교당 평균 1억 7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전입요청 대상 인원을 추가하거나 교과특성화 관련 전공교사 배치 시 학교 요구를 적극 반영하고, 각종 시설 개선 사업에 공유캠퍼스 운영교를 우선 추천할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공유캠퍼스는 학교 간 협력·연대를 통한 일반고 역량강화 및 동반성장의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면서,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학교가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며, “학교 간 교육과정 연계 강화를 통해 교육과정의 수평적 다양화와 모두를 위한 수월성 교육(Excellence for all)을 보편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모 및 심사를 거쳐 2019.12.13.(금)까지 운영 권역을 지정할 계획이며, 내년 3월에는 실제 운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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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1월 4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성공기원 기초질서지기키 캠페인 및 도시환경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