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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해결 광폭행보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5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국회 일정 관계로 전화면담), 김동철 바른미래당 비대위원장, 김성곤 국회 사무총장, 박병석․조승래․이상민 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을 두루 만나, 새롭게 출발하는 대전시정과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 이번 국회방문은 올해 6. 13 지방선거로 제대로 챙기지 못한 지역 현안 및 국비사업에 대해 기재부와 국회 심사 시 긍정적 검토 등 정치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하기 위한 허 시장의 광폭행보다. ㅇ 특히,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대전발전의 원동력이 될 중장기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은 정부 국정과제와 대통령 공약 등 정부정책과의 연계와 정치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허 시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 지역 공약사업인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라온바이오 융합의학연구원 설립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대전의료원 설립 △도청사 이전부지 활용 △정림중~버드내교 간 순환도로 개설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추진을 요청했다. ㅇ 아울러, 정부 국정과제 중 핵심가치인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대전의 비전사업인 △대덕특구 융합공동연구센터 조성 △대덕과학문화의 거리 조성 △수상해양복합 시뮬레이션 촬영장 구축 △융복합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과 ㅇ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노후공단 주차환경 개선 △대덕특구 동측진입도로 개설 △효문화뿌리마을 조성 △대전천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당부했다. □ 허 시장은 국회 일정 관계로 직접 만나지 못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전화면담에서 홍 원내대표부터 일자리 관련 예산의 적극 반영 의지를 확인했다. □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이진규 1차관을 만난 허 시장은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자 우리시 공약사업인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조성의 추진의지를 밝히고 과기정통부의 적극적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민선7기는 시민이 행복하고 일자리가 넘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지역 현안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에 시정역량을 집중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도 튼튼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한편, 대전시는 내년도 현안 및 국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내달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와 당정협의회 등을 이어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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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랭커들의‘화려한 스핀’, 대전 홀린다세계 27개국의 세계 톱랭커들이 대거 참가하는 국제탁구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ㅇ 대전광역시(시장 허태정)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 동안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세계 정상급 탁구선수 222명과 임원 등 300여명이 참가하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ㅇ 경기종목은 기존 일반부 남․여 단식․복식, 21세 이하 남․여 단식에 혼합복식이 추가돼 한층 흥미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ㅇ 주요 참가선수는 남자 세계랭킹 10위이내의 오브차로프 드미트리(독일), 린가오위안(중국), 쉬신(중국), 원춘팅(홍콩), 이상수(대한민국), 니와코키(일본), 하리모토 토모카즈(일본)와 여자 세계랭킹 10위이내 선수 전원이 참가해 정상급의 화려한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ㅇ 특히 일본 오픈 남자복식 우승의 이상수, 정영식, 지난해 남자 복식 우승의 장우진, 정상은, 지난해까지 21세 이하부 남자단식 2연패를 차지한 대전동산고 출신의 임종훈(KGC인삼공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의 히어로 서효원 선수 등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ㅇ 2001년 시작해 올 해로 열여덟 번째를 맞는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는 국제탁구연맹(ITTF)이 주최하는 월드투어 시리즈로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유치됐다. ㅇ 이번 대회는 특히 국제탁구연맹 주최 월드투어 대회 중 최상위 등급인 플래티넘급으로 세계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회인 만큼 남․여 세계랭킹 20위 이내 선수가 대부분 출전하고 대회 전체 시상금 또한 26만6,000달러에 달한다. □ 허태정 대전시장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대회가 대전에서 열리게 돼 매우 기쁘다”며 “모든 시민들에게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고 탁구 엘리트들에게는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주요경기는 TV(KBS)와 인터넷(KBS N)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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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늘푸른학교’ 타임머신 타고 1960년대로대전평생학습관(관장 임태수)은 6월 29일(금) 09:00~16:30, 한밭교육박물관의 옛 교실에서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과정 1학년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 이번 체험학습은 옛 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향수에 대한 추억과 지속적인 학습 동기 부여로 학습자의 수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교복 입고 옛 교실에서 수업하기(국어, 사회), ▴박물관 전시 관람 및 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되었다. ◯ 학생들은 60년대의 하얀 컬러 상의와 검은 교복치마로 갈아입은 뒤 서로를 바라보고 웃으며, 낮은 책걸상에 앉아 국어, 사회 등 4시간의 정규 수업을 받는 등 옛날 소녀시대로 돌아가는 뜻깊은 추억여행을 했다. □ 한편, 대전평생학습관은 초등학력 이상의 만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중학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방송통신고와 연계한 고등학교 지원과정을 운영해 늦게라도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도전하는 만학도들의 학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수준에 맞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 대전늘푸른학교 중학과정 1학년 장순득(67․여)씨는 “옛날 가정형편상 간신히 초등학교를 졸업 하고 중학교를 가지 못해 인생에서 항상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은 ‘대전늘푸른학교’에 입학해서 못 다한 공부도 하고, 소풍도 가고 이렇게 교복도 입어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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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우수공사장 3곳 선정 발표대전시는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둔산동 현경프라자 크리닉 신축공사’ 와 ‘갈마동 갤러리휴리움 신축공사’ 그리고 ‘도룡동 SK VIEW 신축공사’현장 3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ㅇ 이번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은 ▲ 품질 및 시공관리 ▲ 공사감리 ▲ 안전관리 ▲ 환경친화 기여도 ▲ 지역경제 기여도 ▲ 디자인 기여도 ▲ 홍보효과 ▲ 지역업체 참여 등 8개 분야에 대해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ㅇ ‘둔산동 현경프라자 크리닉 신축공사’와 ‘갈마동 갤러리휴리움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안전관리, 지역경제 기여도 부문에서‘도룡동 SK VIEW 신축공사’는 품질 및 시공관리, 환경친화기여도 부문에서 각각 높은 점수를 받았다. ㅇ 대전시 김준열 주택정책과장은 “우수공사장 선정은 직·간접적으로 건축물의 안전시공을 유도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는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현장에 대해 시공사 및 감리사에 대한 시장표창과 함께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학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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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동남아 해외시장 수출 연착륙□ 대전광역시는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태국(방콕), 캄보디아(프롬펜)에 11개 대전지역 벤처․중소기업을 파견해 계약추진 770만8000달러(84억 원), 수출상담 110건 2217만3000달러(243억 원)의 수출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ㅇ 대전시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태국 방콕, 캄보디아 프롬펜 코트라 무역관이 공동 진행한 이번 동남아 해외시장 마케팅 지원 사업에는 ㈜스킨리더, ㈜아미셀, ㈜뷰리클, ㈜타임시스템 등 화장품 업체를 비롯한 ㈜에스디코리아, ㈜바이오뉴트리젠, ㈜샤인광학, ㈜대청에프엔씨, ㈜퓨어시스, ㈜이지텍, 아로마 샤워헤드 제조사 케이엔텍 등 우수한 소비재 제품을 생산하는 11개의 벤처중소기업이 시장개척단으로 참가했다. ㅇ 태국 방콕 시장에서 개척단은 그동안 대전시가 여러 차례 방문하면서 해외바이어와 쌓은 신뢰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냈다. ㅇ 참여 기업들의 호응은 물론 기업인들이 수출 시장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ㅇ 대전시는 태국이 지리적 특성상 주변 국가 라오스, 미얀마, 말레시아, 캄보디아 등의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이번에 발굴한 바이어를 아세안을 비롯한 신흥 국가에 대한 수출 확장을 위한 인적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ㅇ 캄보디아 시장은 전통적인 수입국가로 유통 및 판매 시스템을 이해하고 있는 만큼 대전의 기업 수출 속도가 빨라져 개발 국가에 대한 향후 수출 지역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ㅇ 대전시 김기환 기업지원과장은 “한류영향 등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뷰티 화장품을 비롯한 대전의 우수한 제품이 선풍적인 인기가 있다”며 “특히 태국이 아세안 지역의 수출 전진기지로 평가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에 물류센터를 비롯한 대전기업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해외시장에 접근 할 수 있는 지원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는 민선7기를 맞아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성장을 위한 통상혁신 3대 핵심목표와 22개 실천과제를 마련했고 이를 적극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수출 예산을 하반기 추경과 내년도 본예산에서 확보해 글로벌 수출기업을 집중 육성, 대전 경제의 활로를 수출에서 찾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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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건강수영교실 수강생 모집□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황선혁)은 오는 7월 3일(화) 10:30, 여성생활체육관 강당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8년 하반기 건강수영교실’의 수강생을 현장 추첨해, 8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이번 건강수영교실은 오는 7월 16일(월)부터 10월 26일(금)까지 운영하며, 균형감각과 근력증가 및 심폐기능을 향상 시켜주는 만65세 이상자 대상 아쿠아로빅반과 수준별로 수영을 배울 수 있는 수영반으로 분리 운영한다. ◯ 또한, 지역주민이 자신의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수강생 맞춤형 강좌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32,500원(운영기간 13주)이지만 만65세 이상,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수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문화원 홈페이지(http://www.djsecc.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229-1446, 636-5451)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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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희망을 모은다대전시는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오는 29일까지 대전도시철도 시청역에서 충청권 민주화운동의 효시이자 4․19혁명의 단초가 된 3․8민주의거 국가기념일 지정 희망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3․8민주의거’는 1960년 3월 8일 독재와 부정․부패에 맞서 대전지역 고등학생들이 자유와 민주, 정의를 수호하고자 불의에 항거한 민주의거로 대구2․28민주화운동, 마산의 3․15의거와 함께 4․19혁명을 촉발시키는 도화선이 된 민주화운동이다. □ 범시민추진위원회는 15개 시민사회단체로 발족 후, 두 차례의 국가기념일 지정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민주의거를 알리기 위해 지난 5월부터 희망 사진전을 릴레이로 개최하고 있다. * 대전문학관(5.12.~20.)→시청 로비(5.21.~27.)→엑스포시민광장(6.9.)→시청역(6.22.~29.) ㅇ 3․8민주의거에 대한 국가기념일 지정은 현재 국가보훈처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건의된 상태로 범시민추진위원회는 이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사진전을 이어가고 있다. ㅇ 김용재 범시민추진위원장은“3․8민주의거는 대전의 자랑스러운 민주화운동인데, 지금이라도 국가기념일 지정을 통해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고, 정신을 계승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포럼, 음악회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과 공감대를 이뤄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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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인식개선‘카툰작품 展’한밭도서관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의 협조로 본관1층 전시실에서‘카툰작품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ㅇ 이번 ‘카툰작품展’에는 우리 사회에 널리 퍼진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소통과 이해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실시한 노인인식개선 카툰 전국공모 수상작품 35점과 관련 자료 14책이 전시된다. ㅇ 전시에는 김기백의 ‘일어서’, 남정훈의 ‘도시 노인’, 장우혁의 ‘하트 때문에 보지 못하십니까?’ 등 다양한 소재와 독특한 상상력으로 이 시대를 일구어낸 노인들의 헌신적인 삶을 표현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ㅇ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노인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가족으로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노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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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공무원 안보체험 실시대전광역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대전시와 자치구 소속 공무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체험을 실시했다. ㅇ 이번 행사는 경남 진해의 독도함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격전지를 둘러보는 체험행사와 지역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 신성호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안보체험과 워크숍을 통해 나라사랑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를 기원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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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연 향해 달리는 시내버스시내버스 이용객 창출과 시민 편의를 위해 문화, 예술, 관광 등 각 분야별 틈새노선을 발굴 중인 대전시가 오는 15일 두 번째 틈새노선 운행에 들어간다. ㅇ 발굴된 틈새노선이 운영되면 시민들의 접근불편이 줄어들고 숨어있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는 예술의전당 공연, 대한민국연극제와 연계한 99번 노선을 발굴해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운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ㅇ 99번은 시민들과 외부 방문객을 위해 정부청사역과 둔산동 시외버스간이정류소를 거쳐 예술의전당까지 둔산권역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공연시작 2시간 전부터 공연종료 후 2시간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ㅇ 이 노선은 대한민국연극제가 열리는 예술의전당과 연정국악원, 시립미술관 등을 경유하고 있어,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 대전시 양승찬 교통건설국장은“상반기에 운행되는 관광, 문화․예술분야 틈새노선 운행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점을 찾아 보완할 것”이며 “앞으로도 틈새노선과 같은 다양하고 탄력적인 시내버스 서비스를 통해 숨어있는 버스수요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한편, 대전시는 하반기에 관광․체육, 연구․산단 지역을 대상으로 한 틈새노선도 발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