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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구례군은 지난 5일 구례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여성 단체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등을 일상으로, 모두가 행복한 구례’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미례) 주관으로 열린 이 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구례 종합사회복지관 다울림 난타반 수강생들의 공연으로 시작해 1부에서는 여성단체 및 이장단 입장식, 기념사, 축사, 양성평등발전 유공자 표창, 남녀평등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여성단체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힐링건강 한마당’ 체육행사로 진행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오늘 이 자리가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이루는 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여성의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가정과 일, 사회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 홍보와 여성일자리 취․창업 상담 부스도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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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향우 자녀 초청 문화탐방전라남도가 6일까지 3일간 재경 향우 대학생 자녀 50명을 초청해 주요 문화유적지와 관광지 탐방을 실시한다. ‘우리지역 바로알기’ 문화탐방은 향우 자녀들이 자신의 뿌리와 고향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도 전남을 위해 기여토록 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안 여수 오동도와 진남관, 순천만 습지와 국가정원, 낙안읍성 등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 등을 둘러봤다. 또한 전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전남 역사 바로알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부모님의 고향인 전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깊은 자긍심을 느꼈다”며 “전남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송태현 전라남도 도민소통실장은 “하반기에는 전국 각지의 호남향우를 초청해 도정 설명회를 개최하고, 출향인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소통 도정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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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유혹하는 화려한 원추리꽃 만발구례군 섬진강 서시천변에 100만 송이 원추리꽃이 군락을 이루며 주민과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지리산둘레길 구간인 용방면 지용관부터 서시천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까지 약 4km 구간에 대표적인 여름철 야생화인 원추리꽃이 활짝 피어 해마다 군민은 물론 사진작가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한편, 오는 7월 13일 구례공설운동장 주경기장 일원에서 ‘2018 원추리꽃길 건강 걷기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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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장려 사진 공모, ‘웃음아 이리와’ 대상전라남도는 갈수록 줄어드는 신생아의 출산율 제고와 출산친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 ‘출산장려 사진 공모전’을 실시, 무안 홍정아 씨의 ‘웃음아 이리 와’ 등 작품성이 뛰어난 2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 작품은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장려상 11점이다. 각각 50만 원, 25만 원, 15만 원, 10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전라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홍 씨 작품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여수 김동성 씨와 나주 류수진 씨의 ‘셋이라 행복해요’와 ‘우리가족이 최고’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작인 ‘웃음아 이리 와’는 네 자녀 가정의 행복한 풍경이 잘 표현돼 작품성과 창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을 받은 ‘셋이라 행복해요’는 다정한 세쌍둥이 탄생의 신비가 돋보이고 홍보활용성도 높고, ‘우리 가족이 최고’는 단란한 네 가족의 평화롭고 행복한 메시지가 잘 전달돼 창의성과 홍보 활용성 측면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출산장려 공모전 주제는 ‘아이가 기쁨입니다’로 아이를 통한 기쁨, 다자녀를 둔 행복한 가정 등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해 출산장려의 사회적 공감을 형성하기 위한 내용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85점의 작품이 접수돼 광주대학교 사진영상드론학과 교수, 한국사진작가협회 임원 등 사진 관련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심사했다. 시상식은 오는 7월 11일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열린다. 우수 작품은 ‘인구의 날’ 홍보 주간행사로 7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전시하고, 각종 저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나윤수 전라남도 사회복지과장은 “접수된 많은 작품 가운데 주제 표현력과 도민의 인식 개선을 위한 활용성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며 “도민이 함께 참여한 소중한 사진작품들이 저출산 극복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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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정착 다짐전라남도소방본부는 15일까지 이틀간 청백리의 고장 장성에서 전남지역 소방관서 청렴업무 담당자, 민원업무 팀장 및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18 민원만족도 향상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한 소방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부패 방지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개정된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의식 확립을 위한 실천 과제를 공유함으로써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통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2017년 청렴도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업무 개선 방향 진단 △심리학 기반의 감성 소통 및 감정 조절 코칭을 통한 민원인과의 소통 방법 개선 △청렴 유적지 답사 △숲 치료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금품·향응 수수, 음주운전, 성범죄 등 주요 비위행위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시행하고, 내․외부를 막론하고 비위행위 신고제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장경숙 전라남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현장체험은 조상들의 청백리 정신과 청렴사상을 체험하고 느낌으로써 조직의 청렴문화 정착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도민들에게 청렴행정을 펼쳐 이용자 중심의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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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분수대 설치 마무리에 박차광양시는 오는 6월 말 본격 가동을 목표로 마동유원지 내 예술을 접목한 명품 음악분수대 설치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된 이번 사업은 최근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예술고등학교 유치 등으로 유원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차별화된 여가공간과 볼거리 제공을 통한 시민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시는 분수 가동을 위해 분수대를 물속으로 침강(沈江)시키고 분수연출과 음악 프로그램 입력, 시운전 등 마무리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6월 말까지 관람석과 무대설치공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설치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대는 평상시에는 물속에 잠겨 분수연출을 하며, 유지관리와 보수가 필요할 경우에는 물위로 띄어지게 된다. 정양순 도시공원팀장은 “마동유원지 음악 분수대는 최고 분수 높이가 70m이상으로 다양하고 화려한 분수연출을 할 수 있어 중마권역의 새로운 명물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예술을 접목한 문화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에게 정서적 힐링을 제공하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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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탄력광양시는 광양읍권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이 6월 8일 전라남도로부터 인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1,665억 원이 투입되는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668,310㎡부지에 6,630세대 17,238명을 수용하는 대단위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개발이 완료되면 LF스퀘어 광양점, 광양종합운전면허시험장, 도립미술관 관련 종사자 등의 유입 인구를 수용할 수 있게 광양읍권 인구 10만 명 달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 2009년 12월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된 목성지구는 2014년 1월 사업시행자가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부영주택으로 변경돼 같은 해 7월 광양시와 ㈜부영주택 간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3년에 걸쳐 토지와 지장물 등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현재 토목공사 착수를 위한 사전공사로 가설울타리와 가설방음벽 설치, 매장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및 비위생매립지 정비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또 시는 공사 착공을 위한 행정절차로 지난해 5월 전라남도에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신청하고, 지난 3월 영산강유역환경청과 환경영향평가서(본안) 협의를 끝으로 21개 관계부서․기관과의 협의를 완료했다. 이어,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와 전라남도 도시계획공동위원회 자문을 거쳐 마침내 6월 8일 전라남도로부터 구역지정(변경), 개발계획(변경) 및 실시계획 인가를 받게 됨에 따라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부영주택은 본격적인 토목공사와 공동주택 건설을 병행 추진하기 위해 오는 7월 중 광양시에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신청을 목표로 설계용역을 추진하고 있어 목성지구 개발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보현 택지과장은 “목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양읍권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만큼 명품 택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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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설치 확대로 안전도시 조성에 박차광양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각종 범죄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시는 방법용 CCTV 설치 확대를 위해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와 경찰서∙읍면동 수요조사, 각종 민원과 건의사항 등을 바탕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했었다. 이를 토대로 안전사각지대 총 37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7월까지 2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0만 화소 이상의 고화질 카메라를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된 방범용 CCTV는 광양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연계돼 범죄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홍기 총무과장은 “지난해 방범용 CCTV 17대를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원룸과 상가 밀집지역, 농촌지역 마을 주출입구 등으로 대폭 확대했다”며, “이번 CCTV설치를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범죄 없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각지대를 점차 줄여 행복한 광양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4월에 개소한 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경찰관 3명과 관제요원 17명이 840여 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발생하는 각종 사건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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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자원 회복위해 완전양식 기술 도전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이 경제적 가치가 높은 갑오징어의 자원 회복을 위해 인공종자 생산 방류에 이어 완전양식 기술 개발에 도전한다. 6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갑오징어 생산량은 1천361t톤(전국 28%)에 달했다. 이에 따른 소득액은 143억 원으로 전남 어업의 효자 품종이다. 하지만 어획강도 증가와 생태 환경 변화 등으로 생산량은 2013년 1천419t에서 점차 줄고 있는 반면, 수요량은 늘어 1마리(600~1천g)에 1만 8천 원을 호가할 정도로 가격이 껑충 올랐다. 이에따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2015년 인공종자 생산 기술을 개발, 지금까지 전남해역에 7만 2천 마리를 방류했다. 올 들어서는 지난 5월 신안 해역에서 어미 190마리를 확보해 교미, 채란, 부화관리를 걸쳐 인공종자 4만 마리를 오는 7월 방류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금까지 양식이 불가능했던 갑오징어를 새로운 양식품종으로 육성하기 위해 초기먹이 개발연구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갑오징어는 서남해안에서 4~6월께 주로 잡히는 어종이다. 저지방 고단백 건강식품으로 식감이 좋고 담백해 고급횟감으로 각광받아 수요가 날로 늘고 있다. 최연수 원장은 “이번 연구를 시작으로 지역 환경에 적합한 낙지, 백합, 보리새우 등 경제성 있는 고소득 품종 연구개발에 전념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종자 방류량을 확대해 연안어장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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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잎 식의약소재 기능성 효능 검증 가속도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김종기)가 동백나무의 식의약소재 자원화를 위해 빵과 쿠키, 바디샤워, 샴푸 등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잎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검증에 속도를 내고 있다. 4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동백은 전국의 51%가 전남에 자생하고 있지만 식용오일을 활용한 향장류와 젤리 등 일부 제과류 제품 개발에 그치는 등 산업적 이용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이에따라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해 오일과 잎을 활용해 음식과 제과‧향장류 등 40여 종의 체험‧관광형 특화상품을 개발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 1월에는 동백쿠키와 빵, 2개 제품 제조법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는 등 6차산업화를 위한 제품 개발 위주의 실용적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식‧의약 분야의 경우 잎의 항균‧항통풍효과, 종자의 동맥경화, 심혈관질환 효능, 항천식‧항면역증진 효과 등을 입증해 4건의 특허기술을 확보했다. 지난해 8월에는 동백제품 전문회사인 ㈜엘엔케이네이처(대표 김광진)와 동백나무 항진균용 조성물 특허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통해 바디샤워, 샴푸, 마스크팩, 세안용품 등 4종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완도수목원에 200㏊ 규모의 동백특화숲을 조성해 환경 개선을 통한 종자 결실 촉진 연구, 관광과 연계한 지역 주민 소득 창출, 동백의 다양한 효능을 이용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등 돈이 되는 소득숲 조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같은 연구기반을 활용해 보다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스크린포퓨처(대표 박대훈)와 7개월간 동물실험을 통한 적정 섭취량 설정과 기능성 효능검증으로 동백 산업화에 더욱 힘을 실을 계획이다. 김종기 소장은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국제적으로 자생 자원에 대한 주권확립이 중요해진 만큼 전남을 대표하는 동백의 다양한 효능을 검증해나갈 계획”이라며 “기능성식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연구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백은 오일에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인산이 85%(올리브유 65~70%)로 가장 많이 함유돼 식품 및 향장류 활용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원료 수급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개화‧결실 촉진 및 다결실 신품종 육성 연구에도 힘쓰고 있다. 문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061-338-4243 전자메일 only8814@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