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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초등학교 8일 취학대상자 예비소집○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8일 부산지역 공립 초등학교에서 취학대상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예비소집은 일과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 저녁시간 또는 주말시간까지 확대 실시한다. ○ 보호자들은 학교사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을 달리할 수 있으므로 취학통지서에 기재된 일자와 시간을 잘 확인하여 학교에 가야한다. 또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반드시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 사전에 학교에 문의하여 개별적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등 취학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 만약,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학교장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을 하거나 보호자의 학교방문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천정숙 지원과장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입학준비 등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위해 실시한다”며 “보호자와 아동이 지정된 예비소집일에 학교를 방문하여 취학 등록 절차를 마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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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시 부산, “뜨겁게 달아오른 이웃사랑!”부산 지역의 따뜻한 이웃 나눔 문화가 날로 확산되고 있다. 나눔에 동참하는 기업도 다양할 뿐 아니라, 기부 형태도 다양해지고 있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2019년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일본의 수출규제 등 대내외적으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인 기부금액이 2018년 집계된 191억보다 약 18억이 증가한 209억 원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민선 7기가 출범한 이후 시가 접수한 기부금품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민선 6기 총 21건에 비해 현재까지 총 26건으로 연평균 총 기부 접수 건수는 200%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부산의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것에는, 우선, 개인 기부활동의 증가가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로 이루어진 ‘아너소사이어티’에는 2019년 한 해에만 31명 회원이 추가로 가입,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신규 회원이 탄생하였다. 부산의 사회공헌 활동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다. 부산지역 향토기업들은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하여 지원에 나섰다. 지난해 BNK부산은행에서는 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총 8억4천여만 원의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필품 복(福) 꾸러미 등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은 오는 1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9,000세대를 위한 4억5천만 원 상당의 성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달 12월에는 부산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동원개발에서 2억 원을, ㈜동일·㈜동일스위트에서 1억 원씩을 쾌척하는 등 많은 기업에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나눔경영을 통하여 부산지역의 나눔 분위기 확산에 힘을 싣고 있다. 공기업도 예외는 아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공기업에서도 2019년 한 해 동안 약 29억을 넘는 기부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도 저소득층과 미혼모를 위하여 8천만 원 상당의 영·유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민선 7기 들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다양한 형태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농협, 무학 등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을 위한 숲 조성 기부와 소방공무원들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소방안전용품 등의 기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민선 7기 시민명령 1호인 ‘안전도시 부산,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열망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의료기관의 재능기부도 적극적이다. 청맥병원에서는 혈관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환자를 부산시로부터 추천받아 수술지원 사업에 나선다. 뿐만아니라 부민병원, 하나병원, 쉬즈성형외과, 수정안과, 보자르성형외과, 한양류마디병원 등 각종 의료기관에서 부산시 사회공헌정보센터의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을 위한 각종 수술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 밖에도 부산시 직원들도 월급여 자투리 후원사업 등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부산시 공무원 등 3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월 급여 자투리 후원사업’으로 십시일반 마련된 기부액 5천4백여만 원은, 올해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하여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게 될 아동들의 자립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도움을 받을 때보다 나눔을 실천했을 때 얻는 행복이 더 크다. 나눔을 통해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부산 시민들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위대하다”면서 “나눔을 실천하려는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2020년 나눔의 향기가 넘치는 도시 부산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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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SW)교육 핵심교원 연수로 SW교육 교과지도 전문성 강화한다!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1월 7일(화)부터 9일(목), 1월 20일(월)부터 22일(수) 2회에 걸쳐 초등 60명, 중등 26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SW교육 교과지도 전문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SW)교육 핵심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SW교육 핵심교원 연수는 집합 연수 이전에 사전 원격 연수를 통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과 소프트웨어 수업 사례를 살펴보도록 해 집합 연수의 효과를 높이도록 구성되었다. 집합 연수 기간에는 SW 수업 설계, 자료 제작, 수업 실행 및 공유 과정을 거쳐 SW교육 수업 개선을 위한 학생 참여 수업 및 과정 중심 평가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에서 SW교육이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학교 중심의 SW교육 활성화를 위해서는 SW교육 담당 교원의 교과지도 역량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SW교육 담당 교원의 SW교육 교과 지도 전문성을 키워나가도록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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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일정발표부산해양경찰서(서장 박승규)는, 오늘(6일)‘2020년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부산 지역)’이 오는 3월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8차에 걸쳐 시행된다고 밝혔다. 2020년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관련 단체 또는 기관에서 64시간(이론 16시간, 실기 48시간) 이상 사전 교육을 이수하여야 응시가 가능하며, 총 7개의 시험 과목(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기본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에 대해 총점 60점 이상(100점 만점), 각 과목 만점의 40% 이상을 득점해야 한다. 특히 올해(2020년)에는 작년(2019년)과 달리 기존 6개 과목(영법, 수영구조, 장비구조, 종합구조, 응급처치, 장비기술) 중 종합구조 분야가 기본구조와 종합구조로 세분화되어 총 7개 과목으로 변경ㆍ평가되며, 시험횟수도 기존 6회에서 8회로 증회하여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 응시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였고, 접수기간 또한 기존 19일에서 15일로 변경하여 시험응시자 대기시간을 단축시켰다. 한편,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은 수상에서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전문역량을 갖춘 사람에게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이를 취득하게 되면 해양경찰청 소속 경찰공무원 채용분야(순경/특임구조)에 응시가 가능하며, 전국 재난안전교육기관에서 수상안전 교육강사 또는 해수욕장, 물놀이공원(워터파크), 수상레저사업장 등에서 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할 수 있게 된다. 수상구조사 국가자격시험은 2017년에 첫 시험이 치러진 이후 2019년까지 부산 관내 총 264명의 자격자를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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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정문화재(보물) 2건 지정 추진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 복천동 11호분 출토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 소장 「관북여지도」가 보물로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다.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문화재청에서 추진 중인 가야문화권 출토 중요 유물 지정조사 사업을 통해, 그동안 소외되었던 복천동 고분군의 출토유물이 그 가치를 인정받게 된 것이다. 부산 복천동 11호분은 1980~1981년의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구덩식 돌덧널무덤(수혈식석곽묘)으로, 가야세력의 수장급 인물의 대형 고분이다. 2016년에 지정된 보물 제1922호 금동관도 이 11호분에서 출토되었다. 현재 부산 복천동 고분군 출토 유물 중 도기 말머리장식 뿔잔(보물 제598호, 1975.5.16. 지정), 금동관(보물 제1922호, 2016.11.16. 지정), 22호분 출토 청동칠두령(보물 제2019호, 2019. 3. 6. 지정), 38호분 출토 철제갑옷 일괄(보물 제2020호, 2019. 3. 6. 지정) 등 4건이 이미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 보물 지정은 5번째로서 문화재위원회 최종 지정에 이르게 되면 복천동 고분군은 가야고분군 중 가장 많은 보물이 출토된 고분군이 된다. 「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는 통형 그릇받침(기대) 위에 목이 낮은 도기 항아리(단경호)가 올려 있던 상태 그대로 출토된 희귀한 사례이며 백제・신라・가야 등 삼국시대 통형기대에 거북이 모양 토우가 장식된 사례로는 유일하다. 길이 7.2cm의 거북이 토우는 기대의 몸통 중간에 부착되어 있는데, 매우 사실적이며 조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거북이 모양 토우에 대해서는 김수로왕 탄생신화의 ‘구지가’에 등장하는 거북이를 표현하였다는 견해가 있다. 동아대학교 소장 「관북여지도」는 1738년(영조 14)~1753년(영조 31) 사이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1첩의 지도집으로, 조선시대 관북지방인 함경도 마을과 군사적 요충지를 그린 것이다. 화사한 채색의 사용, 강에 표현된 물결 등은 도화서 화원의 솜씨로 봐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로 회화적 수준이 높다. 현존하는 북방의 관방 군현지도 중 완성도가 가장 뛰어나고 보존상태가 매우 좋아 조선시대 지도발달사를 잘 보여주는 점에서 지정가치를 인정받았다. 관북여지도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봉수 사이의 연락관계를 실선으로 직접 표시했다는 점이다. 이는 다른 함경도 지도뿐만 아니라 기타 지방지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 참신하고 새로운 방식이다. 또한 봉수 간의 거리를 수치로 제시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는 점, 함경도와 야인지역을 구분해 표기한 점, 봉화의 신호법 등을 자세히 표현한 점도 특이하다. 관북여지도는 부산시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17년 10월 보물로 지정 신청되었으며, 보물로 최종 지정될 경우 부산시 소재 보물은 51건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정 예고된 복천동 고분군 출토「도기 거북장식 원통형 기대 및 단경호」와 보물로 지정되어 있는 금동관, 청동칠두령, 38호분 출토 철제갑옷 일괄 등 4건은, 올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박물관에서 개최되는 ‘가야본성-칼과 현’의 순회전시에서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측에서도 「관북여지도」가 보물로 지정되면, 보존처리를 마친 다른 회화류와 함께 공개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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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수송도로 소통상황 개선·보행 안전, 두 마리 토끼 잡는다!부산시(시장 오거돈)가 전국 최초, 딥러닝 기반의 스마트 감응 신호 시스템도입에 나선다! 부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자체 감응 신호 구축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15억2천2백만 원으로 항만물류수송도로의 20여 개 신호교차로에 스마트 감응 신호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감응 신호란, 교통량이 적은 부도로의 접근로에 설치된 검지기로부터 교통 수요를 감지하여 부도로 교통을 처리(신호 생략 또는 부여)하고, 그 외의 시간에는 주도로 교통에 녹색시간이 주어지는 신호 제어방식이다. 여기에서 횡단 보행자가 있을 경우, 보행자 버튼을 누르면 보행자 신호가 부여된다. 기존 도로 매설식의 루프 검지기를 활용한 감응 신호와 달리 부산시가 추진하는 스마트 감응 신호는 전국 최초로 스마트교차로를 기획하여 구축·운영 중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도로의 대기 차량 점유판단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영상식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컨테이너 화물차 등 중차량 비율이 높은 항만물류도로의 특성을 고려한 시스템 구성이다. 이를 통해 기존 좌회전 1차로의 정지선 대기 차량에 대한 점유판단을 다(多)차로의 정지선 접근 차량으로 확대할 수 있어 부도로 운전자의 통행권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좌회전과 직진 방향에 대한 감응 신호도 구현되어 보다 효율적인 신호 운영 체계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해당 도로 통과 차량의 차종 정보와 교차로 접근 속도도 수집할 수 있어 교통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업이 완료되는 올 연말에는 가락대로, 녹산산업대로 등 항만물류수송도로의 주도로에 대한 신호현시 증가로 소통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교통량이 없거나 매우 적은 부도로의 녹색신호 시간에 긴 대기시간으로 인한 주도로 차량의 신호 위반과 보행자 안전사고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4년 이전에 설치된 비표준 신호제어기 30여 대도 최신 표준 신호제어기로 교체되면서 보다 나은 신호 운영 기법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지자체 감응 신호 구축 공모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이미 상당한 효과가 증명된 감응 신호 시스템을 지자체 관리도로로 확산하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해양수도 부산의 물류 수송망이 안전하고 빠르게 변모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와 부산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교통정보 기반의 신호 운영으로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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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해운대 북극곰 축제 안전 지원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월 5일 오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제33회 북극곰 수영축제’의 수상인명구조 등 안전지원에 나선다고 1월 3일 밝혔다. 북극곰 수영축제는 영국 BBC가 세계 10대 겨울철 최고의 이색 축제로 선정한 행사 중 하나로, 올해 대회에는 4,200여 명이 참가하고 가족 및 관광객 등 5만여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방재난본부 특수구조단은 수상구조대원 13명과 제트보트, 제트스키 등 10종 56점의 장비를 동원해 안전지원을 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물 속에 노출됐을 때 체온저하의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며, 특히 겨울바다의 찬물에 빠지게 되면 15분 만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니 수영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저체온증 방지를 위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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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2020년 새해 시무식 가져○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부산교육 발전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 이날 시무식은 퇴직 지방공무원 및 모범공무원 정부포상과 우수공무원 표창, 교육감 특강, 홍보영상 상영, 신년 인사회 등으로 진행했다. ○ 김석준 교육감은 ‘2020년 부산교육 주요 정책’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새해에도 지난해의 소중한 결실과 경험을 토대로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자유롭게 상상하며, 미래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지혜와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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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소방관 교통사고 목격 후 현장 도와□ 지난 12월 31일 오후 6시경 해운대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2명은 한 차량으로 퇴근 중에 좌동 쌍용플래티넘 앞에서 보행자 대 차량 교통사고를 목격 후 곧바로 교통통제, 현장 응급처치를 하고 출동한 좌동119구급대에게 환자를 인계했다. □ 환자는 다행히 의식이 있었고 안면부 출혈이 있는 상태로 혹시 모를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환자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켰다. □ 하종봉 해운대소방서장은 “교통사고 환자는 심리적으로 불안하며 추가 사고 우려가 많은데 때마침 퇴근 중인 우리 대원들에게 발견되어 다행이며 퇴근 중에 현장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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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상남도 주말날씨 2020.01.03.(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