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내실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이 행복한 “복지 양산”구현을 위해 양산시가 추진해온 재단법인 양산시 복지재단이 2014.12.9일 자로 경상남도로 부터 설립허가를 받게 되면서 본격적인 출범 준비에 들어갔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지난 12월 23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인사관리 규정 등 일부 운영규정을 개정하고,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직원 공개채용 계획을 확정하였다.
양산시는 복지재단 및 운영 시설(양산시장애인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웅상노인복지회관)의 채용계획 인원
41명 중 27명을 우선 채용하기로 하고, 2014.12.24.부터 2015.1.4.까지 채용공고 기간을 거쳐 1월 5일 부터 1월 9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를 받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경상남도 주민등록자로 1인 1기관 1직급만 응시가능하며, 기관별 자격기준은 양산시
홈페이지(
www.yangsan.go.kr) 채용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이상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