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자협의회(회장 윤주환)는 12월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성금 200만원을 강서동주민센터(동장 김철민)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월 28일 일일호프 행사를 통해 모금한수익금으로 겨울철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써 달라고 하였다.
한편 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자협의회에서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을 주민센터에 전달함으로써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기부 분위기 조성에 동참 할 뜻임을 밝혔다.
이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상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