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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강서구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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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리포트

부산시, 강서구에서 올해 첫 모내기 시작!

- 4.22. 10:30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 논에서 부산 첫 모내기 시작
- 올해는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진행돼… 첫 모내기 품종은 최고품질 조생종인 해담쌀로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 수확 예정

부산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부산 첫 모내기가 오는 22일 오전 1030, 강서구 죽동동 김경양 씨의 논(0.3ha(900)/해담쌀)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년 대비 잦은 비와 함께 일교차가 심한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8일 늦게 첫 모내기가 진행된다.

 

첫 모내기 품종은 조생종인 '해담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밥맛이 좋고 재배기간도 짧아 올해 8월 말경에 수확돼 추석 차례상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 수량은 전년 기준 9,320(1,927ha)으로, 식생활 변화에 따른 쌀 소비량의 지속적인 감소와 쌀 가격 하락으로 인해 지역 농업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9,320톤은 부산시민 전체가 약 20일 정도 소비할 수 있는 많지 않은 양이다.

 

김정국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부산에서 생산되는 쌀은 밥맛 좋고 밥심 나는 우리 지역 쌀이라며, “지난해부터 찰기가 우수하고 밥맛이 좋은 지역특화품종 '황금예찬'을 생산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부산 쌀을 많이 소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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