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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년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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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년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

- 11.22. 14:00 부산역 아스티호텔 22층에서 개최… 경력단절여성(경단녀) 등 부산시민 100여 명 참석
- '야, 너두 경단극복 할 수 있어'를 슬로건으로 여는 공연, 특별강연, 패널 토크 등 진행
- 경력단절여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사회 재진출에 대한 인식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이하 회관)은 오늘(22) 오후 2시 부산역 아스티호텔 22층에서 2023년 경력단절예방 인식개선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여성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경력단절 여성의 경력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행사는 회관이 운영하는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한다.

 

, 너두 경단극복 할 수 있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날 토크콘서트는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및 부산시민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경단녀를 응원하는 여는 공연 특별강연 패널 토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 너두 할 수 있어저자 야나두 김민철 대표가 ‘100% 성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경력단절을 극복할 수 있는 성공 동기부여 등에 대해 강연한다.

 

이후 패널 토크는 박근아 HR에듀나우 대표의 진행 아래 결혼과 육아·가사와 같은 다양한 이유로 경력 단절을 직·간접 경험한 패널들의 솔직한 토크를 통해 경단녀의 현실과 고민을 공감하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상욱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경력극복 우수사례를 공유해 여성의 사회 재진출에 대해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예방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부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주요 역할은 여성 일자리 지원 거점기관으로서 여성 취·창업 알선 및 지원,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등 종합적인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광역센터와 별개로 여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위해 구·군별로 10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정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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