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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10일간 여정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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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개막 10일간 여정에 나서

- 69개국 209편 공식 초청작,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포함 269편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 만나
-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 되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포문을 열어

28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4() 오후 6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간의 여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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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부산국제영화제가 4일 오후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있다(ⓒ김석정 기자)

 

이날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송강호가 올해의 호스트가 되어 포문을 열어 이번 BIFF는 69개국 209편의 공식 초청작과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을 포함한 269편을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대영 등 총 4개 극장 25개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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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올해 BIFF 호스트를 맡은 배우 송강호가 참석하고 있다(ⓒ김석정 기자)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자 홍콩영화의 큰 형님, 배우 주윤발을 필두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한국 및 아시아 게스트들이 대거 참석을 예고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오픈 토크와 야외무대인사, 액터스 하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주요 일정과 내용이 공개돼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여기에, 전 세계 거장들의 신작부터 아시아영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력적인 신인 감독들의 작품까지 풍성한 라인업은 개막 전부터 열기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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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자 홍콩영화 배우 주윤발 BIFF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김석정 기자)

 

이 밖에도 매년 역대 참가 규모를 경신하고 있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커리큘럼으로 돌아온 CHANEL X BIFF 아시아영화아카데미, ‘관객 참여라는 기본 정신에 집중하며 6주년을 맞이한 커뮤니티비프와 동네방네비프, 전 세계 OTT 콘텐츠로 영역을 넓힌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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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의 윤희영 프로듀서, 배우 주종혁, 배우 김우겸, 장건재 감독이 기자시사회에 참석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석정)

 

앞서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장건재 감독)를 기자시사를 가졌다.이 영화는 2015년에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은 한국이 싫어서의 정강명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이며, “한여름의 판타지아를 비롯하여 연출과 프로듀싱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선보여온 장건재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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