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어워즈 조직위원회(이하 프레스어워즈 조직위)는 2023년 2월 22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서영석 국회의원, 이종배 국회의원, 최연숙 국회의원, 김성제 의왕시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PRESS AWARDS시상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프레스어워즈 조직위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22일 오후 개최한 '제6회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 '제5회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 시상식이 대성황을 이뤘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 부산, 강원, 영남, 경기, 전라, 충청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및 세계총연맹 소속 각 기구 관계자 등 약 6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세계총연맹 보안안전팀 및 스탭 등이 총 동원되어 장내 참석 인원을 통제하는 등 만약의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했다.

 

세계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이 열린 이날, PRESS AWARDS 시상식은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포럼이 끝난 이후에 진행됐다.

 

PRESS AWARDS(프레스 어워즈)는 언론의 민주화 및 참된 공정과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헌신한 신문, 방송, 통신 등을 포함한 언론기관이나 언론 매체 또는 유튜버, 인플루언서(Influencer), 기자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언론의 질적 향상과 언론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PRESS AWARDS 부문에는 언론기관이나 언론 매체에게 수여하는 언론공로大賞, 언론공로상, 언론인상이 있으며 기자•유튜버•인플루언서 등에게 수여하는 기자상(최우수•우수 기자상), 유튜버상(최우수•우수유튜버상), 인플루언서상(최우수-우수인플루언서상) 등 총 6개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제5회 PRESS AWARDS 각 부문별 수상자는

 

언론공로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편파적 언론정책에 대항하는 등 언론 환경 개선을 통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세계언론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신문, 방송, 통신 등을 포함한 언론기관 또는 언론 매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의 수상자는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해를 널리 알리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선 한국강사신문(대표이사 한상형), 한국저널(대표 이규설) 이 공동 수상했다.

 

 

언론인상은 언론의 민주화 및 세계언론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신문, 방송, 통신 등을 포함한 언론기관 또는 언론 매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상의 수상자는 국민을 분열시키는 편파적 언론정책의 폐해를 널리 알리는 등 공익적 가치 실현에 앞장섬은 물론 세계언론협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권익보호에 기여한 한국디지털뉴스(발행인 이정근), 국민일보(종교기획위원 유영대) 가 공동 수상했다.

 

기자(아나운서)상은 우리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들을 발굴해내고 이를 심층취재•보도하여 정의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한 취재, 편집, 보도, 사진, 영상, PD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기자에게 수여하며 최우수기자(아나운서)상과 우수기자(아나운서)상이 있다.

 

최우수기자상에는 스포츠한국TV 김선녀 취재기자,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산업부 기자가 공동 수상했다.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제6회 세계학교폭력추방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세계언론협회 주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란 주제의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제1부에서는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및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 제1부의 좌장은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 겸 심사평가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이치수 회장이 맡았다.

 

포럼 제1부에 이어 포럼 제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과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인터넷 언론진흥 및 육성방안’에 대해서 진행됐다. 포럼 제2부의 좌장은 인신협 저널대학 이사장 및 i언론진흥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는 이치수 회장(현 세계언론협회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회장)이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