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해운대경찰서는 지난 2월 21일 밤11시20분경 해운대구 우동소재 OO주점에서 밤 10시가 넘어서도 손님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해당업소에 손님을 뒤따라 들어가 주점내에서 영업 및 술을 마시고 있던 업주 A씨(50대, 여) 및 손님 B씨(여) 등 14명 적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22일 밤 11시경 해운대구 우동소재 00주점에 밤 10시가 넘어서도 사전 예약된 손님들을 대상으로 문을 잠그고 비밀영업하고 있었다.
경찰은 OO주점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손님을 뒤따라 주점으로 들어가 주점 내에서 영업 및 술을 마시고 있던 업주 C씨(30대, 남)및 종업원, 손님 D씨(남) 등 34명 적발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위반 10건 식품위생법위반 2건 음악산업진흥법위반 1건을 적발하여 13개업소 151명을 단속하고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해운대경찰서는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감염병예방법위반 등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