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해운대경찰서는 2월 14일 밤10시17분경 해운대구 우동소재 00주점에 밤 9시가 넘어서도 손님이 들어가는 것을 보고 밤 10시경 출입문을 자진 개방토록 하여 5층 주점 내에서 영업 및 술을 마시고 있던 업주 A씨(30대, 남)및 종업원, 손님 B씨(남)등 20명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에 따라 유흥업소 등 불법행위 단속으로 업주 및 손님 등에 대하여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은 코로나확산방지를 위해 매일 합동단속반을 투입, 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며 감염병예방법위반 등 불법행위 적발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