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부산 부전동 주점에서 문을 닫고 영업한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부산진경찰서 서면지구대는 감염병예방법위반 단속을 위해 출동했다.
12일(토) 밤10시 40분경 부산부전동 OO주점은 문을 닫고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경찰은 출입문을 자진 개방하도록 하여 주점 3층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주점 업주 AOO씨(40대, 남)와 종업원 및 손님 BOO씨(남) 등 22명을 적발 단속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최근 오미크론 등에 의한 코로나 19확산에 매일 합동단속반은 일제점검 및 단속을 강화하고 감염병예방법 위반 신고 접수에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적발된 부전동 OO주점 업주 및 손님등에 대하여는 벌금을 부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