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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산물 ‘바다천지 어간장’ 생산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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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특산물 ‘바다천지 어간장’ 생산 현장 방문

3대 기업의 100% 멸치 발효원액, 창원 알리는 천연조미료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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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5일 올해 창원시 특산물로 새로 지정된 바다천지 어간장 생산업체인 ㈜대영수산식품(대표 진유승)을 방문하여 특산물 지정서를 교부하고, 어간장 생산 과정을 현장을 둘러봤다.

 

 1960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에서 기선권현망선단 대영수산에서 출발한 ㈜대영수산식품은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액젓을 고급화한 비살균 어간장 제품을 출시한 것은 2009년부터로 업계 선두주자라고 한다.

 

 마산과 통영 연근해에서 자사 선단이 직접 어획한 멸치와 천일염만으로 무가공, 무첨가한 100% 원액만으로 1차 발효와 2차 숙성을 거쳐 3년 동안 전통방식으로 자연 발효 숙성된 바다천지 어간장은 아미노산, 칼슘, DHA와 칼륨을 다량 함유하여 풍미가 그대로 살아있는 깊은 맛을 자랑한다.

 

 특히 고급스러운 와인병 용기의 바다천지 어간장 선물세트는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수협중앙회, 현대홈쇼핑, e경남몰, 창원몰, 자사 홈페이지 등 여러 판매처에서 이미 인기상품의 반열에 올라 있다.

 

 박명종 경제일자리국장은 “최고의 원재료와 까다로운 제조공정을 거쳐 출하되는 과정을 보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더 가고, 올해 창원시 특산물로 선정된 바다천지 어간장이 우리 시를 대표할 수 있는 수산물 가공상품으로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난 7일 「주남의아침 쌀」과 「바다천지 어간장」을 올해의 특산물로 지정하여, 창원시 지정 특산물은 모두 18개 업체가 생산한 21개 품목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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