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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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스타 참여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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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뮤지컬스타 참여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 개최

장소영 심사위원과 7인의 차세대 스타가 펼치는 특별한 무대
▸‘2021웰컴대학로’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 10.8(금) ~ 10(일) 사흘간 열려
▸차세대 스타 위한 지속적 무대 기회 제공으로 실질적 인재 양성을 위한 발판에 마련에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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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 주관으로 차세대 뮤지컬 인재 발굴을 위해 운영하는 국내 No. 1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의 주역들이 ‘2021 웰컴대학로’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를 통해 뮤지컬 팬들을 만난다.

 

한국관광공사가 서울 대학로에서 개최하는 공연관광축제 ‘2021 웰컴대학로’의 일환으로 10월 8일(금) ~ 10(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펼쳐지는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는 뮤지컬배우등용문으로 국내 No.1.의 명성을 자랑하는 ‘DIMF 뮤지컬스타’의 심사위원이자 예비 뮤지컬 배우들을 위한 따뜻한 조언과 음악감독다운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주목받았던 장소영 감독과 본 대회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의 만남으로 꾸며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2010년 초연된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주요 넘버와 대사를 짚어보는 특별한 콘서트를 기획한 장소영 감독은 경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DIMF 뮤지컬스타’ 출신 신예 배우들에게 실전 무대에서 관객과 호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

 

이에 지난해 열린 ‘제6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회를 통해 무서운 속도로 성장했던 박선우(심사위원상/21세, 서울예술대)와 정연우(20세, 홍익대), 노윤하(24세, 명지대)를 포함해 화제 속에 마무리된 올해 ‘제7회 DIMF 뮤지컬스타’에서 경연마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최혁준(22세, 홍익대)과 안동혁(24세, 동국대), 안진영(22세), 홍기범(21세, 중앙대)까지 총 7명이 뮤지컬 ‘피맛골 연가’의 주옥같은 뮤지컬 넘버와 함께 명작 뮤지컬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을 중심으로 펼쳐질 2021 웰컴대학로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는 단순한 무대 기회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지금껏 DIMF 차세대 스타들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축제인 DIMF의 공식행사, 부대행사 등의 출연 기회로 현장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출연은 한국 공연예술의 심장부라 불리는 대학로에서 열리는 상업적 공연을 통해 신예 배우로서 첫선을 보이는 기회로 뮤지컬 마니아는 물론 수많은 뮤지컬 관계자 앞에서 자신을 알릴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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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F 박정숙 사무국장은 “‘2021 웰컴대학로’의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가 ’DIMF 뮤지컬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장소영 음악감독과 DIMF가 발굴한 차세대 스타들의 콜라보로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이처럼 ‘DIMF 뮤지컬스타’가 단순히 경연대회에 그치지 않고 대회 이후 DIMF의 축제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어 더욱 기쁘고 뜻깊다”라고 밝혔다.

 

DIMF가 발굴한 신예 배우들과 함께하는 <피맛골 연가 미니 콘서트>는 공연관광축제 ‘웰컴대학로’의 오프라인 공연이자 국내 우수 작품을 한 공연장에서 릴레이로 만나볼 수 있는 ‘웰컴씨어터’ 프로그램으로 인터파크 티켓과 YES24 공연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8일(금) 개막해 사흘간 공연을 이어간다. (금 오후 8시 / 토 2시, 6시 / 일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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