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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민속관, 2021년 특별전 「해양과 환경」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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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어촌민속관, 2021년 특별전 「해양과 환경」 개최

◈ 9.14.~11.14.(62일간) 부산어촌민속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미술 전시회 열려…
◈ 미술과 환경의 만남, 해양과 환경문제에 대한 고민을 회화로 풀어낸 작품 30여 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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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시장 박형준) 해양자연사박물관은 부산환경미술협회와 함께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62일간 부산어촌민속관(북구 화명동 소재) 2층 기획전시실에서 회화전 「해양과 환경」 특별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해양과 환경’전은 인간이 환경변화에 명백한 영향을 미침에 따라, 환경문제 해결에 인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자 마련됐다. 민속관은 미술전을 통해 해양환경 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회화로 풀어내 관람객들에게 미래 환경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이번 전시에는 부산환경미술협회 작가 30여 명이 참여해 미술과 환경의 만남, 해양과 환경문제 해결에 대한 고민을 다양한 관점으로 풀어낸 서양화, 수채화, 한국화 등 회화작품 30여 점이 출품된다.

 

 전시작품은 ▲ 행복한 바다를 표현한 박호 작가의 ‘레드 엔 블루’ ▲ 해양도시 부산의 인상을 수채화의 물맛으로 묘사한 정인성 작가의 ‘부산항 인상’ ▲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중립적으로 바라본 김경미 작가의 ‘희망’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박호 작가의 ‘레드 엔 블루’는 아름다운 바다의 이미지를 푸른색으로 표현하고 붉은 하늘과 대비함으로써 바다가 환경의 소중한 유산임을 강조하였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한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양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 051-550-8882)로 문의하면 된다.

 

 최정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미술을 통해 환경문제를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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