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 고상운기자
- 등록 2021.02.09 13:23
- 조회수 310
非正常(비정상)을 正常(정상)이라 우기는 사람들검은 것을 희다고 우기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상식으로는 이해와 납득이 안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그게 가능하다그건 집요한 심리적 반복 교육 세뇌에 의해 혼돈을 유발해 판단을 무력화 하는 것이다.북한 인민의 세뇌가 그렇고선량하고 순진한 취약한 서민들을 대상으로한 다단계 조직의 마켓팅 세뇌가 그렇다.인지 능력이 취약한 부분을 집중공략 함으로서 마치 마약을 복용한 것 같은 홀림 효과를 기대하는 정신 착란을 유도하는 것이다이와 비슷한 사상적 세뇌는 정치꾼들도 예외는 아니다한번 물들면 자의적으로 빠져나오기가 정말 힘든 마법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다.가까운 예로 우리 주위에도 선거판에 물들어 사리 분별력을 잃고 패가망신을 자초한 정치인들을 본적이 여럿있다.정치권의 속성이 조폭 조직과 흡사해 두목 아래 피라밋 구조로 맹목적 절대 복종 일사분란한 굳건한 전체조직이다.정치 야망에 불타는 조직원들의 공천권을 무기로 부여된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막무가내 가미가제 돌격대의 다름 아니다.선량한 국민들의 취약한 약점을자극해 뒷감당은 덮어둔채 사탕발림의 유혹에 빠지게 하고 수단과 방법의 가림없이 이기고 보자는 막가파 수법으로 나라를 부패로 병들게 하고 있다.코로나사태로 경제적으로 힘든 국민들을 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데도 단물에 물든 국민들은 선악의 판단력을 잃고 공황증을 앓고 있으니이를 어쩌노검은 것을 희다하니 눈 뜬 장님이 따로없고 밤낮 구분마져 모호하다.전남도청 공무원들의 낯뜨거운 의전은 이성의 마비가 저지런 결과가 아닐까.당치도 않은 우윳빛깔ㆍ우주미남이라니野의 비유대로 북한에서나 볼법한 우상숭배에김씨王朝 찬양법이라니참으로 눈물겨운 충성심이다.제발 나가 놀아라 ㅡ글쓴이 정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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