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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화) 오전 8시 경 부산시 영도구 태종로 주택 주방에서 LPG가스통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하였다고 영도경찰서에서 밝혔다.
경찰은 일반주택 2층 거주인 70대 여성이 밥을 하기 위해 주방에서 가스 불을 켜는 순간 갑자기 LPG가스통이 폭발하였다고 하며, 이 폭발로 인해 파편 등이 튀어 AOO씨(50대, 여)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주택건물 천정이 파손되었다고 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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