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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제3차 의회외교포럼의 밤’ 행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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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제3차 의회외교포럼의 밤’ 행사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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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은 2019년 10월 22일(화) 국회의장 공관에서 “제3차 의회외교포럼의 밤” 행사를 주최하였다.1) 이번 의회외교포럼의 밤은 ‘한­미 의회외교포럼’, ‘한­러시아・CIS 의회외교포럼’, ‘한­중동 의회외교포럼’ 소속 의원들과 해당지역 주한 공관대표 및 전직 대사들과의 교류・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이 자리에서 의회외교포럼을 통한 의회외교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각 국 및 지역과의 관계발전에 대해 말하였다. 


‘제1차 의회외교포럼의 밤’은 지난 9월 27일(금) 아시아 지역 의회외교포럼을 대상으로, ‘제2차 의회외교포럼의 밤’은 지난 10월 10일(목) ‘한­유럽연합 의회외교포럼’, ‘한­아프리카 의회외교포럼’, ‘한­영국・영연방 의회외교포럼’을 대상으로 개최된 바 있다. 

문 의장은 “미국과 맺은 1882년 ‘조미수호통상조약’은 조선시대 한민족 국가가 서양 국가와 맺은 최초의 조약이며, 여타 영국, 독일 등 여타유럽 열강들과도 외교 관계를 맺게 된 계기였다”면서 “오늘날 미국은 대한민국의 외교안보뿐 아니라 경제의 핵심국가가 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문 의장은 또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국가들과도 아주 특별한 관계가 있다”면서 “1860년대 조선인 13가구는 최초로 러시아 영토인 연해주 지역에 정착했다.  이후 연해주는 해외 독립운동의 발원지가 되었고, 독립군을 창설하고 대한국민의회를 수립했다”고 설명하면서, 지금은 “공동번영의 꿈을 키우는 신북방정책의 좋은 파트너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문 의장은 아울러 “한국과 중동의 관계는 1,500년 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면서 “지금은 대한민국 에너지 원유의 85%가 중동에서 들여오고 있으며 지난 40여 년 동안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 공사의 약 70%가 중동 시장인 만큼 오늘날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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