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는 지난 8월 24일(토) 오전 5시 21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 OO갈비 식당 내에서 부부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것을 귀가한 아들이 발견 신고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A OO씨(62세, 남)는 식당 1층 안방에서 발견되었으며 B OO씨(57세, 여)는 1층 식당 주방에서 발견되었으며 범행도구로 추정되는 과도 등이 발견되어 증거물로 수집하였다.
남부경찰서 형사과(과장 박승철)는 26일 흉기에 의한 사망으로 부검의 소견으로 확인되었고 50대 남자의 용의자를 남부경찰서 강력팀 등 7개 팀이 추적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