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지난 7일 오후 10시34분경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아파트 앞 전기선에서 불꽃이 보인다는 신곤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하여 1층과 2층 사이 벽면에 설치된 전기 단자함이 녹아 내린것을 확인하였다.
이사고로 아파트 전세대(101세대)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정전은 익일 00시10분이 되어서 한전의 단자함을 교체하면서 복구 되었으며, 경찰은 단자함 과부화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