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부산 중부경찰서는 문신을 보여주며 폭력을 행사한 동네조폭 A씨(21세,남)을 검거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3시 10분경 중구 부평동의 노상에서 피해자 B씨와 어깨를 부딪혔다는 이유로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 등 폭행하고 8회에 걸쳐 문신을 보여주며 같은 방법으로 14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 이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하였으며 112 신고사건처리표의 신고 내용 분석, 추가인지 8건 등 재범 우려가 높아 사전구속영장을 신청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