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영도구 신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4월 13일 신선동 행복나눔밥상에서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떡국을 대접하는 ‘어르신 떡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지난 2월 합동으로 추진한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조성한 전곡으로 치러져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김미례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으며, 박진용 신선동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