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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교육센터 ’강의 시작!… 반려견 반려묘 시민학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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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교육센터 ’강의 시작!… 반려견 반려묘 시민학교 오픈!

반려동물 동반 ‘문제행동 교정교육’ 호응, 미동반 ‘반려견 사회화·예절교육’ 추가 개설
동물갈등 줄이고 동물보호, 돌봄문화 확산 교육 ‘동물공존 도시’ 조성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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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활동하기 좋은 봄철. 반려견, 반려묘를 더 잘 이해하고,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가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 반려동물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반려동물교육센터(구로구 경인로 472)를 설치, 반려견 돌봄문화 시민학교, 반려동물 이상행동 교정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새롭게 시민학교에는 ‘반려묘’ 과정을, 행동교육에는 ‘반려견 사회화․예절교육’을 추가 운영하고, 다양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미취학아동 대상 동물교육도 현재 2천명에서 4천명까지 확대 실시한다.

 

<반려동물 돌봄문화 시민학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동물과 함께 살기 위한 준비, 행동 언어의 이해, 건강관리 등 반려동물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반려묘를 기르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시민 요청을 반영해 반려묘 교육을 처음 시행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육>은 반려견 사회화 방법을 세부적으로 교육받는다. 이 중 반려견 ‘사회화․예절교육’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행동교정 심화반’은 6개월령 이상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기수별로 반려견 기본 매너교육, 분리불안 행동교육, 과도한 반응, 신체접촉 두려움 완화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미취학아동 동물교육>은 찾아가는 동물교육이다. 전문강사가 직접 유치원, 어린이집을 방문해 미취학아동(만5~6세) 대상으로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동물보호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2천명에서 올해 4천명까지 두배로 확대 시행한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 인구가 폭증하면서 교육요청이 많아 반려묘 등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과정을 신설했다. 지난해 동물보호 교육 만족도가 높아 반려인과 이웃간 동물 갈등 해소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찾아가는 미취학아동 동물교육을 확대해 동물보호와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문화를 기초부터 확산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보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동물 공존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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