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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우기 전 총력 다해 산사태로부터 시민 안전지킨다

기사입력 2019.03.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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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시민, 전문가, 자치구와 4월말까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선정된 곳에 대해 오는 6월 우기전까지 산사태 예방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과도한 시설 설치가 아닌 적정한 규모의 사방사업을 적기에 시행하여 자연과 조화로운 사방시설을 설치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예방사업 대상지 인근 주민들 대상 공사설명회 개최 및 의견 수렴을 통해 막연한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산사태취약지역 연접지역 초·중·고교에 대해서 예방 및 대응 행동요령 등을 알려주는「찾아가는 산사태 예방학교 교육」을 오는 5월부터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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