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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취약계층 아동들과 놀이공원 나들이

기사입력 2019.02.2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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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위탁 결연사업 (1).jpeg

    양산시는 지난 26()에 가정위탁아동 결연사업으로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과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와 함께 일일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활동에는 나들이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아동 120명과 자원봉사자 45명이 모여 관내 놀이동산인 통도환타지아를 방문하여 친구들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맛있는 식사를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 가정위탁아동 결연사업은 가정위탁 등 취약계층아동과 자원봉사자들이 결연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 및 아동의 복지 증진을 위해 양산시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일일 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문화체험에 참석한 아동은 놀이동산에 와서 재밌는 놀이기구도 타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즐거웠고, 개학을 하면 반 친구들에게 놀이동산에 놀러간 얘기를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이원혜 회장은 봄방학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문화체험이 아이들에게 학습과 환경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었기를 바라며,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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