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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세원맵’으로 민원응대도 편리하게

기사입력 2019.02.1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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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세원맵’으로 민원응대도 편리하게.jpg

    창원시(시장 허성무)12일 시청 공간정보전산실에서 계속도로점용료, 교통유발부담금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원맵시스템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세원맵은 진출입로 계속도로점용료와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해 약 23천여만 원의 세원을 발굴한 시범사업을 토대로 그 효과가 입증되어 구축한 숨은 세원발굴 지원시스템이며, 공간정보를 활용하여 세외수입 세원정보를 한눈에 한번에 시각화하여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뿐만 아니라 계속도로점용료, 교통유발부담금, 공유재산 등 민원응대 분야도 특화하여 201811월 구축 완료했으며, 독창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아 창원시가 용역사업자와 공동 저작권을 확보한 시스템이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시 필요한 각종 시스템 자료가 연계되어 세원맵을 통하여 어떻게 제공되는지 실 사례를 들어 진행됐으며, 숨은 세원 개념 및 발굴절차 공간검색 등 기능 활용 민원응대 기능 활용 등 각종 행정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활용기법에 대한 자세하고 구체적인 설명으로 업무 담당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이번 교육을 이수한 업무담당자가 시스템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원격제어, 유선 및 e-mail 지원 등 실시간 헬프데스크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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